Yu-min Kim

출생 : 1971-06-16, Corea del Sud

참여 작품

노랑머리 2
Writer
형광등 불빛이 환한 편의점 안에서 우발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망연자실한 체 시체 곁에 서 있는 세 사람. 편의점 종업원 Y가 깨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면서 영화는 이 세 사람이 어떻게 편의점에 모이게 됐는지 거슬러 올라간다. 연인의 부모에게 냉대받은 뒤 술을 사러 편의점에 들른 J와 매니저에게 이용만 당하는 배우 지망생 Y는 남자 때문에 절망하거나 멍이 든 공통점이 있다. 우연히 사건에 얽혀든 R은 이들을 담아 만들고 있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하는데...
노랑머리 2
Director
형광등 불빛이 환한 편의점 안에서 우발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망연자실한 체 시체 곁에 서 있는 세 사람. 편의점 종업원 Y가 깨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면서 영화는 이 세 사람이 어떻게 편의점에 모이게 됐는지 거슬러 올라간다. 연인의 부모에게 냉대받은 뒤 술을 사러 편의점에 들른 J와 매니저에게 이용만 당하는 배우 지망생 Y는 남자 때문에 절망하거나 멍이 든 공통점이 있다. 우연히 사건에 얽혀든 R은 이들을 담아 만들고 있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하는데...
노랑머리
Director
노랑머리 유나(이재은)와 상희(김기연)는 서울 변두리의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거칠 것 없는 청춘들이다. 둘은 락 카페에서 춤을 추다가 우연히 실직자 영규(김형철)를 만나게 된다. 술에 취한 영규를 비닐하우스에 데려오는 두 사람, 영규는 그녀들과 동거를 시작한다. 유나는 영규와 자고, 상희도 영규와 자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셋은 성관계에 빠져든다. 그러나 영규는 실직당하기 전에 사랑하던 직장동료 은미가 있었다. 은미를 그리워하던 영규는 결국 그녀를 찾아가고, 둘은 영규가 배신했다고 생각하며 은미를 찾아간다.
커피 카피 코피
Director
광고기획사 AE 인 강지수는 야무진 성격으로 승진을 거듭하며 자기 일을 확실히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직장 상사의 성희롱과 인사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회사에 사표를 던진다. 광고주의 횡포로 직장을 그만 둔 광고 PD 오기찬은 가라오케용 비디오를 제작하던 중 강지수를 만난다. 둘은 광고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카피라이터 박미란, 디자이너 차동석, 마케팅 정태수, 이벤트 사업가 명명태를 영입하여 맨손기획을 세운다. 처음으로 맡은 화장품 광고, 아버지의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허이사의 강요로 서춘화가 돼지떼를 몰고가는 광고가 나가게 되지만 사실성과 파격으로 의외의 성과를 올린다. 커피를 마시며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코피를 흘린다는 제목처럼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그들의 삶이 펼쳐진다. (박민) 광고기획사 AE 인 강지수는 야무진 성격으로 승진을 거듭하며 자기 일을 확실히 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직장 상사의 성희롱과 인사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회사에 사표를 던진다. 광고주의 횡포로 직장을 그만 둔 광고 PD 오기찬은 가라오케용 비디오를 제작하던 중 강지수를 만난다. 둘은 광고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카피라이터 박미란, 디자이너 차동석, 마케팅 정태수, 이벤트 사업가 명명태를 영입하여 맨손기획을 세운다. 처음으로 맡은 화장품 광고, 아버지의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허이사의 강요로 서춘화가 돼지떼를 몰고가는 광고가 나가게 되지만 사실성과 파격으로 의외의 성과를 올린다. 커피를 마시며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코피를 흘린다는 제목처럼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그들의 삶이 펼쳐진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