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ng Zhou

참여 작품

Up Close: the War in the 1950s
Editor
A propaganda documentary for the 7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 Potrait Snow of Montain
Editor
매란방
Editor
신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재능. 꽃처럼 아름다운 외모, 고운 목소리, 섬세한 손짓. 명망 있는 경극 가문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매란방(여명). 시대를 앞선 새로운 무대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한다. 하지만 이는 전통을 고수하는 스승과 예기치 않은 갈등을 야기하고 급기야 두 사람은 경극계 일대 파란을 일으키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모두가 사랑하지만 누구도 가질 수 없었던 전설의 스타. 스승을 뛰어넘어 경극계 일인자가 된 그의 인생은 남장전문배우 맹소동(장쯔이)을 만나면서 달라진다. 무대 위에서 함께 나눈 특별한 교감은 사랑으로 발전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것에 익숙했던 매란방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평범한 삶을 꿈꾸게 된다. 운명의 여인을 버리고서라도 오르고 싶었던 최고의 무대. 그러나 매란방은 경극을 위해 태어났고 또 경극을 위해 살아야만 했던 운명. 의형제 구여백(진도명)은 그의 브로드웨이 진출을 계획하기에 이르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매란방은 운명이라 믿었던 사랑 ‘맹소동’을 떠나 보내야 하는 결정의 순간에 이르는데… 신도 뛰어 넘을 수 없는 재능을 지닌 천재가 꿈꾼 최고의 무대, 전세계가 사로잡힌 가장 매혹적인 드라마의 막이 오른다!
The Road
Editor
A young girl comes of age -- while also coming to terms with her destiny, pre-determined by the Communist Party -- in this beautiful, sweeping Chinese drama.
Cell Phone
Editor
Written by Liu Zhenyun, based on his own novel of the same title, the film revolves around two successful men whose marriages were wrecked when their wives uncovered their extramarital affairs through traces left in their cellphones. More broadly, the film explores the role of cellphones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modern China, where the rapid development in information technology is having huge impacts on the way people communicate.
When Ruoma Was Seventeen
Editor
Set in a remote mountainous region of southern China, the film is about a Hani tribe girl, Ruoma (Li Min) who dreams of seeing the outside world. Ruoma lives with her grandma and sells roasted corn in a market for fifty cents an ear. Beautifully attired in Hani ethnic clothing, she by chance catches the eye of a penniless photographer, Aming (Yang Zhigang). They soon becoming friends and he gets the idea of making money by having her pose with tourists beside a famous World Heritage site. Charging ten yuan per photo, they hope to make some money. Ruoma does her job well, sweetly smiling with the tourists while dreaming of going to the big city and riding in a glass elevator. She also falls in love with Aming.
투게더
Editor
저에겐 아주 특별한 아들이 있습니다.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 녀석은 이제 13살인데 지역 콩쿨에서 1등을 할 정도로 바이올린 천재죠. 그래서 사람들은 제 이름 ‘리우 청’은 몰라도 ‘샤오천’ 아버지라고 하면 다 안답니다. 사실 가난한 시골 요리사인 제가 바이올린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하지만 녀석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안 먹어도 배부르고 하루 종일 일해도 기운이 펄펄 납니다. 전 어떻게 하면 녀석을 북경에 데려가 좋은 교육을 시킬까 하는 생각 뿐입니다.
거장의 장례식
Editor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감독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타일러 감독은 '마지막 황제'를 리메이크 하기 위해 중국에서 촬영을 한다. 그리고 조감독인 루시는 감독의 모습을 담기 위해 영화제작과정을 찍는 촬영기사 요요를 새로 영입하게 된다. 타일러 감독은 중국인 요요와 대화하면서 그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고 훗날 자신의 장례식을 부탁한다. 그런데 얼마 후 노쇠한 감독이 결국 쓰러지고야 만다. 영화사 사람들은 요요에게 감독의 장례식을 위임하고 요요는 스튜디오 보스인 친구와 함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그러나 타일러 감독이 파산지경에 이르러 장례식 비용의 예산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요요와 그의 친구는 장례식장에 광고를 하기로 결심한다. 거장 감독의 장례식장에 광고를 하기 위해 광고주들은 벌떼처럼 몰려들고, 장례식장 뿐만 아니라 영구차에도 광고가 붙을 정도로 치열한 광고전쟁이 시작되는데...?
Father
Editor
Father documents the tumultuous relationship between a widowed father, Ma Lisheng, and his school-age son, Ma Che. Though he works as a low-level party functionary during the day, he finds his greatest challenges in the raising of a son on his own. Alternating between trying to bond with his son (even getting drunk with him), and verbally accosting him, Ma is at a loss. One day the son decides that the best way for his father to stop harassing him, will be to find him a new wife, which he finds in the form of the mother of a school friend, Qing Huaiyuan.
Sorry Baby
Editor
The film tells of the attempts made by a Beijing van driver (Ge You) to obtain his wage arrears from travel agency boss (Fu Biao) - even to the point of kidnapping the latter's Singaporean girlfriend (Jacklyn Wu).
Be There or Be Square
Editor
The story of two Chinese immigrants' struggles in America. Yuan Liu has lived in LA for years. He has no stable job, no family and lives in a wagon. He seems content with his life until the day he meets Qing Li, a woman with the big "American dream".
The Strangers in Beijing
Editor
A group of young people from all corners of the country work in a Beijing publishing press. They all live in the same shabby apartment block, where their lives intertwine.
햇빛 쏟아지던 날들
Editor
인생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 동네깡패에게 건넨 한마디가 위세등등한 무용담으로 바뀌고 수줍던 속앓이 첫사랑이 파란만장한 연애담으로 탈바꿈하던, 바로 그때의 이야기. 중국의 한 조그마한 마을, 전쟁영웅을 꿈꾸던 마소군(하우 분)이란 소년, 아버지가 없는 소년의 여름은 쏟아지는 햇살만큼이나 자유로 넘쳤다. 수업을 빼먹는 건 기본이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집에 들어가지 않는 일도 많았다. 열쇠가 따지는 소리에 희열을 느낀 소년의 취미는 어느새 남의 집 문을 열고 신나게 놀다가 주인이 돌아오기전 감쪽같이 정리해두고 나오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물건을 훔치거나 피해를 준 것은 아니지만, 소년의 열쇠 따기는 멈추지 않았다. 항상 자물쇠가 달린 집을 드나들던 마소군은 어느 날, 붙박이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된다. 벽에 걸려있던 망원경을 갖고 신나게 놀던 소년은 정신이 번쩍 드는 사진을 발견한다. 열 여섯 시절 가장 짜릿한 기억, 벽에 걸린 소녀의 사진에 넋을 잃은 마소군은 길에서 우연히 소녀를 만나게 되고 거의 매일 만나서 얘기하는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녀의 이름은 미란(영정 분)이고 소년보다 나이가 많았다. 마소군은 매일매일 그녀를 찾아가 자신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과장과 거짓말을 보태 엄청난 사건인양 얘기해 주었다. 동네 건달패와 어울리던 소년은 그녀를 친구들에게 소개시키기로 마음먹는다. 친구들과 미란이 처음 만난 날, 마소군은 높은 굴뚝에 올라가 떨어지는 객기를 부린다. 소년은 다른 구역 패거리와의 싸움에서도 지나친 활약으로 인해 처절한 패싸움의 직전까지 몰고 간 적도 있다. 미란이 점점 패거리의 리더인 유이쿠와 가까워지자 심술이 난 소년은 생일 파티장에서 테이블 위의 병을 깨고 유이쿠에게 덤벼들기도 한다. 문화혁명이 시작되고 반혁명가로 몰린 외할아버지는 자살했고, 아버지는 좌천당했으며, 소년의 실수로 동생도 생겼다.
The Swordswoman in White
Editor
Wang Cong'er, leader of the White Lotus sect, narrowly escapes after her base is surrounded by the Qing army. A reward is posted for her capture throughout the city. Wang and the White Lotus sect realize there is a traitor among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