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Music Composer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을 찾아나선 보호소 직원 엘리노어가 합류하고 거리에서 잠을 자고 뗏목으로 강을 건너는 거친 여행이지만, 셋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희망을 피워간다. 하지만 타일러가 도망쳐온 과거는 다시 그들의 앞을 막아서고 마는데…
Music
팔로워만 26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SNS스타 ‘테일러’! 팔로잉만 천명!? 습관적으로 ‘좋아요’만 누르는 SNS홀릭 ‘잉그리드’! 쿨하고 예쁜 것만 즐기며 영화처럼 살고 싶지만 뜻대로 될 리 없던 잉그리드는 외모, 취향, 패션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워너비인 테일러를 팔로우하다 그녀처럼 멋진 삶을 꿈꾸며 무작정 LA로 떠나 새 출발 하기로 다짐한다. 둘은 우연(?)한 사건으로 만나 화려한 파티와 일상을 함께 즐기는 둘도 없는 현실 절친이 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잉그리드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되는데… 핫하고 힙한 언니들의 SNS 라이프가 시작된다!
Original Music Composer
1년 전 남편과 사별한 마니(수잔 서랜든)는 뉴저지 생활을 정리하고 외동딸 로리(로즈 번)가 살고 있는 LA에 아파트를 얻는다. 부유했던 남편 덕분에 여유가 있는 마니는, 쇼핑 중에 만난 점원 프레디가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제공하고, 딸의 친구 결혼식을 추진하고, 병원 봉사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한다. 또한 각본가인 로리에게는 수시로 전화하고, 불시에 집을 방문하고, 헤어진 애인과의 관계에 참견하고, 딸의 심리 치료사까지 만나서 상의한다. 마니가 귀찮기만 한 로리는 엄마에게서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싶다고 애원한다. 로리가 드라마 촬영차 뉴욕으로 떠난 어느 날, 마니는 우연히 픽업되어 영화를 찍다가 할리 데이비슨을 타는 은퇴 경찰관 지퍼(J.K. 시몬스)를 알게 된다. 딸과 소원한 이혼남 지퍼에게 조언을 해주고 뉴욕으로 간 마니는 또다시 로리를 성가시게 하는데…
Original Music Composer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의 바다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영화입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고 이상한 일만 하게되지만, 그들의 친구, 가족 그리고 동료의 도움으로 취업의 바다에서 고군분투한다.
Original Music Composer
NYPD detectives Luis and Eddie visit Paris to help gorgeous French designer Colette catch the black market thief who's ripped off her new handbag design. While Luis' girlfriend Vanessa and Eddie's wife Gloria remain in New York, the hopelessly unhip odd couple stumble through a glamorous high-fashion world brimming with charming cafes, wild nightclubs and corporate treachery.
Music
아내는 도망가고, 어디론가 떠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마땅히 갈 곳 없는 외로운 남자 도지. 3년 만에 옆집에 사는 ‘페니’와 인사를 나누고, 그 동안 그녀에게 잘못 배달되었던 우편물을 건네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폭동이 일어나 급하게 집을 빠져 나오게 된 도지는 문득 잘못 배달된 우편물 속 ‘첫사랑의 편지’가 떠올라 그녀를 찾기로 결심한다. 게으름 때문에 비행기를 놓쳐 가족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린 페니는 도지를 도와주면 가족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함께 여행길에 오르는데…
Original Music Composer
오랜 우정의 19금 리모델링! 2013년 6월, 야릇한 우정이 찾아온다! 고교 동창생이자 뉴욕에서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며 주말에 에릭의 집에서 자유분방한 파티를 즐기며 살아가는 에릭과 친구들. 어느 날 에릭의 집주인이자 아버지는 집을 팔겠다고 선언하고 에릭과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파티인 난장파티를 계획한다. 하지만 난장파티를 계획하며 친구들은 그 동안 쌓여왔던 갈등이 폭발하기에 이르고 그들의 우정은 위태위태해 보이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난장파티를 끝내고 일상 생활에서 맛보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까?
Music
디트로이트 경찰국 마약반 소속의 퀸타나가 살해당하자 댄 설리반(숀 하토시) 형사는 퀸타나의 파트너였던 마티 킹스턴(레이 리오타)과 함께 수사를 진행한다.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직업상의 관계를 넘어서 인간적인 유대감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퀸타나와 함께 내사과의 조사 대상에 오른 베테랑 경찰 파울러와 로건이 연달아 살해된다. 댄은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본스의 진술을 통해 마티가 관련됐음을 포착하고는 수사를 펼친 끝에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3년 전, 동료들과 공모하여 마약조직의 돈을 빼돌렸던 마티는 자신의 비리가 밝혀질까 두려워서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 댄은 마티에게 자수를 권유하지만, 마티는 새로운 음모를 꾸미는데...
Music
‘라일라’는 ‘톰’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대학시절 친하게 지냈던 ‘더 로맨틱’ 멤버들을 초대한다. 하지만 ‘라일라’와 가장 친했던 ‘로라’는 이 결혼식이 불편하기만 하다. ‘라일라’의 예비신랑 ‘톰’과 대학시절 4년 내내 연인 관계였던 것. ‘로라’는 둘의 결혼에 상처받았지만 애써 마음을 감추며 결혼식 준비를 돕는다. 다함께 결혼식 전야를 즐기던 중, 갑자기 ‘톰’이 행방불명되고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톰’을 찾아 나선다. 결국 ‘톰’을 찾아낸 ‘로라‘. ‘톰’은 자신을 찾아낸 ‘로라’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드디어 결혼식 당일, 들떠있는 ‘라일라’를 보며 ‘로라’는 죄책감에 마음이 복잡하기만 한데…
과연,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Music
뉴욕에 사는 형 ‘애덤’과 동생 ‘맥스’. 두 형제는 천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머리가 좋지만 애덤은 외과 의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반면 맥스는 마약 밀매에 빠져들며 사고를 친다. 맥스는 애덤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도망쳐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또 다시 마약의 늪에 빠진다. 어렵사리 구한 직장도 잃고 형에게서도 쫓겨난 맥스는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다 결국 교도소까지 가게 된다. 맥스의 면회를 온 애덤은 출소하면 자신의 집에 와서 지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지만 고되기만 한 외과의사 생활은 애덤마저도 약물중독자로 만드는데...
Original Music Composer
A woman who leaves an abusive relationship to begin a new life in a new city, where she forms an unlikely and ironic relationship with a suicidal hit man (unbeknownst to her). Enter a worn, alcoholic detective to form the third party in a very unusual triangle as this story begins to un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