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제이가 이끌고 있는 달 착륙선 로켓 CES-43의 백업 승무원으로 선발된 난바 히비토. 이례적인 선발에 기뻐하지만, 자신의 실력부족을 고민하는 히비토에게 브라이언은 선배로써 따뜻한 말을 남기고 달로 임무를 떠난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지구로 귀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죽고, 이 사고를 이유로 NASA가 우주개발 유인미션까지 재검토하게 되자 히비토는 전에 없던 실의에 빠진다. 한편 꿈을 잊고 자동차 회사 신차 개발 부서에서 일하는 형 뭇타는 현실성 없는 엉뚱한 아이디어만 늘어놓는다는 이유로 회사에서도 손을 놓은 시골 영업소로 좌천된다. 형으로써 브라이언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동생 히비토에게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에 괴로워하던 뭇타의 뇌리에 어린 시절 히비토와 함께 했던 어떤 기억이 떠오르는데…
내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학교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사건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중학생 켄지는 같은 반 여학생 카호리를 짝사랑한다. 켄지의 단짝인 나츠키도 켄지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지만 그런 진심을 켄지에게 털어 놓진 못하고 있다. 켄지와 나츠키는 서로 엇갈린 감정속에 아무일 없는듯 지내지만 켄지가 카호리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된 나츠키는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카호리를 향한 켄지의 짝사랑을 응원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켄지의 반에 쿄고쿠라는 남자애가 전학을 오게 된다. 무엇인가 비밀을 간직한 신비스러운 매력을 가진 쿄고쿠에게 카호리는 점점 마음이 끌려가게 되는데 쿄고쿠가 전학을 오면서 학교 내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이윽고 이 네 사람의 운명은 어떤 한 사건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내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학교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사건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중학생 켄지는 같은 반 여학생 카호리를 짝사랑한다. 켄지의 단짝인 나츠키도 켄지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지만 그런 진심을 켄지에게 털어 놓진 못하고 있다. 켄지와 나츠키는 서로 엇갈린 감정속에 아무일 없는듯 지내지만 켄지가 카호리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된 나츠키는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카호리를 향한 켄지의 짝사랑을 응원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켄지의 반에 쿄고쿠라는 남자애가 전학을 오게 된다. 무엇인가 비밀을 간직한 신비스러운 매력을 가진 쿄고쿠에게 카호리는 점점 마음이 끌려가게 되는데 쿄고쿠가 전학을 오면서 학교 내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이윽고 이 네 사람의 운명은 어떤 한 사건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천방지축에 겁도 없이 덩치 큰 친구들에게 덤비곤 하는 이치노세 카이. 그는 숲 속에 버려진 피아노가 유일한 친구이다. 자기 방식대로 연주하며 어느새 천재적인 재능을 소유하게 된 카이. 어느 날 동경에서 전학 온 아마미야 슈헤이를 만나게 되고 그가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이는 그를 ‘피아노의 숲’으로 데리고 간다. 슈헤이가 연주하면 소리가 나지 않던 피아노는 카이가 연주하자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게 되고 슈헤이는 그 사실에 격한 심리적인 동요를 느낀다. 우연히 카이의 피아노 연주를 듣게 된 음악 선생 아지노는 카이의 연주 속에 예전 자신의 음색이 깃들어 있음을 느끼고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워 콩쿨에 나갈 것을 권유한다. 공부하듯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싫었던 카이였지만 슈헤이와 아지노 선생의 도움으로 슈헤이와 함께 콩쿨에 나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