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잡지 '영매거진'에 연재 중인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주인공 고교생이 행방불명된 형을 찾아 흡혈귀가 사는 낙도 피안도에 오면서 벌어지는 액션 호러물. 일본만화 '피안도'(작가 마츠모토 코지, 고단샤 발간)를 원작으로 한 한일합작 영화. 2년 전 실종된 형을 찾아 뱀파이어들의 섬 피안도를 찾은 일행과 뱀파이어 간의 사투를 그릴 예정. 영화제 소개글. 피안도는 그 누구도 일단 발을 들여 놓았던 사람은 살아서 나올 수 없는 뱀파이어들이 모여 사는 무시무시한 섬이다. 10대 소년 아키라는 우연히 실종된 자신의 형이 그 섬에서 목격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형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피안도로 향하기로 결심한다.
Isao
Two women, aspiring documentary filmmakers, find themselves trapped in a monster-plagued Toyko in 2003.
They’re beautiful, they’re exotic, and in this particular case, what’s underneath that Maid uniform may not even be human! After all, if you’re an otherworldly spirit and you’re trying to hide your existence from the world, what better way to do it than working at a restaurant where the waitresses dress as maids and pretend to cater to their customers’ every whim? Starring international AV star Maria Ozawa.
Doctor
오브리는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가있는 언니 카렌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언니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일본에 도착한 오브리는 언니를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 들으려 하지만 무언가에 홀린 듯 보이는 카렌은 이상한 말만을 되풀이하다 결국 동생이 보는 앞에서 병원 난간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만다. 언니의 끔찍한 죽음을 직접 목격한 오브리는 커다란 충격에 빠져들고 언니가 자살하게 된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그녀가 당했던 사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신문기자 이슨을 찾아 간다. 이슨을 만난 오브리는 언니의 자살 배경에 어떤 집과 연관된 미스테리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듣게 되고 이슨을 설득해 그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Aimi and her father move into an old, apartment building and learn quickly that things are not as they seem.
무라사키 주조는 초등학교 때 당한 왕따에 대한 복수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의 표적은 과거에 자신을 철저하게 짓밟았던 아카이 토루다. 주조는 복수를 위해 아카이와 같은 직장에 들어가지만 아카이는 그를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직장에서도 여전히 아카이의 괴롭힘을 당하는 주조, 하지만 그의 몸 속에는 전혀 다른 인격 13호가 살고 있었다. 흉악한 성격의 13호는 아카이를 죽여서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에 점점 더 잔인무도한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주조의 옆집 남자 가네다를 죽여 버린다. 드디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주조는 13호를 억제하려고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는 13호를 누를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