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ko Ando

Momoko Ando

출생 : 1982-03-19, Tokyo, Giappone

약력

Momoko Ando (安藤 桃子 Andō Momoko, born 1982) is a Japanese film director.

프로필 사진

Momoko Ando
Momoko Ando
Momoko Ando

참여 작품

a e i o u
Director
Momoko Ando's submission as part of the Uta Monogatari Cinema Fighters Project 2018
Uta Monogatari: Cinema Fighters Project
Director
Six Stories based on Six Songs.
0.5미리
Novel
끊길 듯 끊어지지 않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별개의 영화처럼 늘어놓으며 주인공의 영혼을 흥미롭게 해부하는 듯한 작품.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다 사고를 저지르고 직업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돈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 같이 지내는 기상천외한 삶을 산다. 그들과의 삶을 통해 사와는 그들이 주변사람들과 맺는 무력한 관계를 치유시키는 희한한 마술을 부린다. 긴 분량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감독의 분방한 상상력과 관점을 만끽하게 하는 작품이다.
0.5미리
Screenplay
끊길 듯 끊어지지 않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별개의 영화처럼 늘어놓으며 주인공의 영혼을 흥미롭게 해부하는 듯한 작품.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다 사고를 저지르고 직업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돈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 같이 지내는 기상천외한 삶을 산다. 그들과의 삶을 통해 사와는 그들이 주변사람들과 맺는 무력한 관계를 치유시키는 희한한 마술을 부린다. 긴 분량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감독의 분방한 상상력과 관점을 만끽하게 하는 작품이다.
0.5미리
Director
끊길 듯 끊어지지 않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별개의 영화처럼 늘어놓으며 주인공의 영혼을 흥미롭게 해부하는 듯한 작품.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다 사고를 저지르고 직업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돈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 같이 지내는 기상천외한 삶을 산다. 그들과의 삶을 통해 사와는 그들이 주변사람들과 맺는 무력한 관계를 치유시키는 희한한 마술을 부린다. 긴 분량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감독의 분방한 상상력과 관점을 만끽하게 하는 작품이다.
파편
Screenplay
무기력하게 하루 하루를 소모적으로 살아가는 여대생 하루(미츠시마 히카리 분). 남자친구(나츠오카 타스쿠 분)와는 지루하게 육체적인 관계만을 지속하고 있을 뿐이다. 어느 날 카페에서 말을 걸어오는 리코(나카무라 에리코 분). 그녀는 몸의 일부가 없는 사람을 위해 의수를 만드는 기술자다.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리코에게 하루는 주저하면서도 끌린다. 하루를 생각한 나머지 속박하려고 하는 리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하루. 둘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망설이면서도 자신에게 없는 '파편'을 상대방에게서 발견해간다. 이 영화로 데뷔한 안도 모모코 감독은 물론, 원작만화의 저자 사쿠라자와 에리카 역시 여성이다. 영화는 분명 자유롭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시선에 사로잡혀 어느 새 자신의 육체와 정신 속에 갇혀있는 현대 여성들의 속내를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다. 속박에서 벗어나 자신을 해방시켜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딘가 통쾌하기까지 하다. 특별히 극적인 전개나 사회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도 두 사람의 내면에 다가간 묘사 방식 또한 현대 일본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파편
Director
무기력하게 하루 하루를 소모적으로 살아가는 여대생 하루(미츠시마 히카리 분). 남자친구(나츠오카 타스쿠 분)와는 지루하게 육체적인 관계만을 지속하고 있을 뿐이다. 어느 날 카페에서 말을 걸어오는 리코(나카무라 에리코 분). 그녀는 몸의 일부가 없는 사람을 위해 의수를 만드는 기술자다.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리코에게 하루는 주저하면서도 끌린다. 하루를 생각한 나머지 속박하려고 하는 리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하루. 둘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망설이면서도 자신에게 없는 '파편'을 상대방에게서 발견해간다. 이 영화로 데뷔한 안도 모모코 감독은 물론, 원작만화의 저자 사쿠라자와 에리카 역시 여성이다. 영화는 분명 자유롭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시선에 사로잡혀 어느 새 자신의 육체와 정신 속에 갇혀있는 현대 여성들의 속내를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다. 속박에서 벗어나 자신을 해방시켜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딘가 통쾌하기까지 하다. 특별히 극적인 전개나 사회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도 두 사람의 내면에 다가간 묘사 방식 또한 현대 일본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