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n-young

출생 : 1972-12-13, Seoul, South Korea

약력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기업인, 배우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7.7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 7월 주식시장에서 시가 기준으로 1천 3백억 원에 달한다. 박진영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었지만 현재는 아니다. 그러나 사내 등기이사로서 경영상 법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및 프로덕션, 영업 업무를 맡는다. 특히 회사 내 신인 아티스트 런칭 때는 최종 결정 권한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영문 활동명로는 J.Y. Park 혹은 '진영 박'의 알파벳 이니셜인 JYP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프로듀서로서는 필명인 J.Y. Park "The Asiansoul"이라는 이름을 쓴다.

참여 작품

트와이스랜드
Director
2018년 5월,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가 세계 팬들에게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두 배의 감동을 전하며 화려한 막을 내린 잊을 수 없는 그 열기와 흥분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았다.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를 통해 두 번째 콘서트 실황과 9명의 멤버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을 만난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등 매 앨범마다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한 히트곡들과 밝은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전한다.
밤의 여왕
key repairman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 할인쿠폰 하나에 목숨거는 찌질남에다 이효리 같은 완벽한 여자가 나타날지언정 여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 연애라고는 한번도 해 보지 못한 매력없는 소심남의 지존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린 샌드위치 카페에서 ‘희주’라는 알바생을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대범하지 못한 성격탓에 대화 한번 건네지 못한채 매일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기를 수십일. 큰 마음을 먹고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장미꽃 한송이를 든채 그녀에게 용기내어 프로포즈를 한다. 다행히도 영수의 순수한 마음을 인정한 ‘희주’는 영수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수락하고 마침내 둘은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수의 신혼생활은 탄탄대로이며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변기 뒤에서 심상치 않은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입으로는 “에이…희주가 아닐꺼야”라고 외치지만, 이미 마음 속에서는 그녀에 대한 의심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 몰래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조심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는데....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그녀. 울트라 A급 현모양처 ‘희주’ 속았다! 대한민국 대표 현모양처인줄로만 알았던 그녀에게 이토록 어두운 흑역사가 있었다니! “내 의심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집착의 끝은 창대하리라!”
5백만불의 사나이
Choi Yeong-in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은 보스 한상무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번개’로 만난 깡패 필수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소녀 미리와 어쩌다 동행하게 된다.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되찾으려는 냉혈한 한상무와 무시무시한 조폭 조사장 일당.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게까지 쫓기게 된 영인, 그리고 미리를 쫓는 필수 패거리까지 추격자 무리에 합류하게 되고 영인과 미리는 설상가상 비자금 탈취로 전국 수배까지 당하게 된다. 쫓기기만 하던 영인은 이제 그들을 향한 반격의 준비를 시작한다! 과연, 5백만불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
The Wonder Girls
JYP
Wonder girls have arrived, and they are taking New York city by storm! The girls arrive in New York city to prepare for their U.S. tour but because of their fun, mischievous personalities they enter themselves into the Apollo Amateur Competition under the stage name, "The Asian Invasion". Their amazing performance wins them a spot in the finals but also stirs up trouble with the reigning champs... The School Gyrls. Join Yenny, Yubin, Sun, Sohee, and Lim on this hilarious journey as they navigate their way through friendships, rivals, loyalty and crushes to prove they have what it takes to make it in the Big City. Written by Krystal M. Har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