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기리 무네조는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키에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누나도 하급무사에게 시집을 가고, 키에 역시 혼담이 성사되자 무네조는 번에 들어가 서양 전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3주기를 맞은 키타기리는 추모 모임에서 돌아오던 중 키에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창고에서 키에를 발견한 키타기리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간호하고, 예전과 같은 행복한 생활이 시작된다. 그러나 무네조의 친구인 야이치로가 반역의 주동자로 극형에 처해지자 스승인 토다는 무네조에게 비검인 오니노츠메를 전해주는데...
Chiyo
The execution of an alluring witch from the past opens an erotic portal to another dimension. When a poor young family moves into a desolate house, they are haunted by the strange crakes in the wall. The occult atmosphere forces the husband into bizarre sexual acts. Cruelty brews as no one, not even their young daughter, is safe from the powerful and erotic evil emanating from the unexplained fissures. A unique tale of a Japanese horror with a sensual twist that you've never seen!
Zombie female ninja
Kasuko, a female detective who aims at Tamiya, a doctor of medicine who manufactured an android of a serial killer. She heads alone to Tamiya's mansion for revenge on her murdered sister! Set in Kyoto in 1960, an action horror depicting a female detective chasing a bizarre serial murder case.
도쿠가와 막부가 세력을 떨치던 에도 시대, 후지산의 분화로 결계가 파괴되면서 요괴들이 쏟아져 사람들이 사는 세계로 내려온다. 막부의 명령을 받아 요괴 토벌에 나선 사카기는 요검 무라마사를 앞세워 요괴를 물리친다. 그러나 무라마사는 사용할 때마다 주인의 혼도 함께 소모시키는 검이었다. 결국 사카기는 숨을 거두게 되고, 그의 외동딸인 사쿠야가 무라마사를 물려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