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my Hernandez

참여 작품

겟어웨이
Bartender
닥(Doc McCoy: 알렉 볼드윈 분)은 죄수를 탈출시켜 주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하지만 함정에 빠져 감옥에 가게 된다. 그의 아내 캐롤(Carol McCoy: 킴 베신저 분)은 남편의 친구이자 두목인 베논(Jack Benyon: 제임스 우즈 분)에게 닥을 보석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베논은 그 조건으로 캐롤을 유혹하고, 베논의 도움으로 보석된 닥은 루디(Rudy Travis: 마이클 매드슨 분)와 한슨(Frank Hansen: 필립 S. 호프만 분) 그리고 캐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금고를 턴다. 닥은 밖에 대기하고 있던 캐롤과 떠나고, 루디, 한슨과 한적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닥과 살인자 루디는 서로 죽이려다 루디가 닥의 총에 맞는다. 닥은 베논을 찾아간다. 베논은 닥 앞에서 캐롤을 모욕하고, 둘이 얘기하고 있는 도중 캐롤이 베논을 쏘아 버린다. 자기를 위해 은밀한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아내를 이해하면서도 닥은 남편으로서 분노한다. 그러나 둘은 서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고 거액의 돈과 함께 멕시코로 도주하지만 경찰의 추적으로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한편 닥의 총에 맞았던 루디는 목숨은 간신히 건진채 팔에 부상을 당한채 닥과 캐롤을 쫓아다닌다. 한편 베논의 부하들도 거액의 돈을 찾아 닥과 캐롤을 계속 추적하던 중 그들과 마주치게 된다. 닥과 캐롤은 국경 근처의 조그만 호텔에서 베논의 부하들과, 루디 일행과의 목숨을 건 총격전을 벌인다.
사고뭉치 형사
Raymond Sanchez
데븐(Devon Butler: 노만 D. 골든 2세 분)은 할머니와 사는 여덟살짜리 꼬마다. 경찰 놀이를 좋아하는 데븐은 매일 학교에서 덩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 어느날 닉 맥케나 형사(Nick McKenna: 버트 레이놀즈 분)가 마약범 잡는 걸 구경하다가 그 현장을 도망치는 까만색 링컨차의 차 번호를 적어둔다. 진짜 경찰처럼, 후에 그 차를 또 보자 차를 뒤쫓아 어느 창고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살인을 목격하게 된다. 차 번호를 알려주는 대신에 닉과 경관이 되고 싶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어린애와 함께 행동하게 된 닉은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데븐에게 정을 느끼게 된다. 마약단 두목의 신발을 목격했던 데븐은 자기 집을 찾아온 학교의 새 지도교사가 마약단 두목임을 알고 경찰에 알린다. 결국 다시 닉이 데븐을 보호하게 되고 그들에게 잡혔을 때 닉이 나타나 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