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Map Boy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본거지. 스타를 꿈꾸는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헐리웃. 18세의 젊은 미남청년 카를로스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헐리웃의 스타가 되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2년 동안 멕시코에서 할아버지와 생활한 카를로스는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오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지독한 가난과 생계 걱정 뿐이다. 능력없는 아버지와 건강이 악화된 어머니, 그리고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여동생과 형은 카롤로스의 인생을 압박한다. 거리에서 스타들이 사는 집의 지도 '스타맵스'를 팔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카를로스. 그는 가족들의 생계마저도 책임져야 하는 처지에서 인생을 뒤바꿀수 있는 희망으로 헐리웃 스타가 되려는 결심을 굳힌다. 자신도 안토니오 반데라스 같은 대스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카를로스.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한다. 어느날, TV배우인 제니퍼와 그의 남편인 프로듀셔 마틴을 만난 카를로스. 그는 결국 단 하나의 배역을 타기 위해 몸을 팔기도 하고, 호모와 관계까지 하는 등 갖은 고생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카를로스에게 어느날 작은 배역이 맡겨지는데.
Jesús
A young woman in L.A. is having a bad day: she's evicted, an audition ends with a producer furious she won't trade sex for the part, and a policeman nabs her for something she didn't do, demanding fellatio to release her. She snaps, grabs his gun, takes his uniform, and leaves him cuffed to a tree where he's soon having a defenseless chat with a homeless man. She takes off on the cop's motorcycle and, for an afternoon, experiences a cop's life. She talks a young man out of suicide and then is plunged into violence after a friendly encounter with two "vatos." She is torn between self-protection and others' expectations. Is there any resolution for her torrent of feel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