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i
A provocative romantic comedy where Johnny finally gets the girl of his dreams as he has help from his "family jewels". It's a real battle of the heads-or can they finally understand each other and work together.
Kevin
그레텔은 친절한 아줌마 릴리스가 운영하는 맛있는 고기 파이로 유명한 빵집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어느 날 남동생 헨젤이 아버지의 재혼 문제로 싸운 후 숲 속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자 그레텔은 밤늦게 동생을 찾아 나선다. 숲 속에서 덫에 걸려 다리를 심하게 다친 동생을 발견한 그레텔은 근처 오두막으로 급히 데려가는데 놀랍게도 그 집의 주인은 그레텔이 일하는 빵집의 주인, 릴리스였다. 달콤하고 맛있는 간식을 내오는 릴리스의 숨겨진 끔찍한 얼굴. 그곳 지하엔 고기로 요리하기 위한 인간들이 갇혀 있었던 것이다. 헨젤과 그레텔은 잔인한 식인 살인마의 집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Water Boy
A mermaid gets discovered by a, autotune-loving record producer, turning from an innocent fish into an ignorant popstar with fame, drugs and asshole-attitude.
Cody the Bully
자폐증을 이겨낸 감동실화! “전 완치된 게 아닙니다. 평생 자폐아겠죠. 저의 엄마는 제가 말을 못할 거라는 진단을 믿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하게 되자 학교에 입학시켰어요….(중략) 제가 뭔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했어요. 그분들은 아셨습니다. 제가 다를 뿐이라는 것을! 모자란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게다가 저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까지도 자세히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엄마는 나를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셨어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그것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관문이 되었어요. 문이 열렸고, 제가 걸어나왔습니다. 저는 템플 그랜딘입니다.” 템플 그랜딘은 4세부터 자폐증을 지니게 된 인물로, 주변의 배척과 따돌림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폐증이라는 험난한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간 멋진 여성으로 현재 비학대적인 가축시설의 설계자이며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준교수이다.
`어느 자폐인 이야기`의 저자 템플 그랜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TV용 영화로 클레어 데인즈가 주인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