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han C. Rogers

참여 작품

Imaginary
Production Design
When Jessica moves back into her childhood home with her family, her youngest stepdaughter Alice develops an eerie attachment to a stuffed bear named Chauncey she finds in the basement. Alice starts playing games with Chauncey that begin playful and become increasingly sinister. As Alice’s behavior becomes more and more concerning, Jessica intervenes only to realize Chauncey is much more than the stuffed toy bear she believed him to be.
보살핌의 정석
Production Design
개인적인 상처로 힘들어하다 절필을 하고 간병인이 된 작가 벤과 뒤센 근디스트로피라는 유전적 질환으로 인해 집 안에 틀혀박혀 사는 소년 트레버와의 만남을 그린 영화
리클레임
Production Design
시카고에서 온 젊은 부부 스티븐과 섀넌은 교통사고로 임신한 아이를 잃은 후, 입양을 결심하고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한다. 그들이 입양하기로 한 아이는 지진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7살의 아이티 여자아이 니나. 이제 니나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일만 남았다. 니나의 여권을 발급받아 시카고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그 시간 동안 스티븐과 섀넌 부부는 니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니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스티븐과 섀넌 부부는 니나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죄조직의 추격을 받고, 해외입양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더 시그널
Production Design
그 신호에 응답하는 순간 우리가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진다! 닉(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크냅), 헤일리(올리비아 쿡)는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된다.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계속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도 잠시 헤일리의 비명 소리와 함께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데… 상상 그 이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돈 존
Production Design
돈 존(조셉 고든 레빗)은 늘씬한 미녀들과 원 나이트 섹스를 즐기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돈 존은 포르노 속의 과감한 포즈와 남성 편의적인 섹스를 욕망하지만 실제 여성들은 배려를 원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체위만을 고집한다. 그래서 그는 한번 잔 여자와는 절대로 연락하지 않고 새로운 여자, 새로운 자극을 찾아 밤마다 헤맨다. 그렇게 여자를 만나서도 채워지지 않은 욕구는 포르노로 푼다. 별 볼일 없는 직장이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다니며 원 나이트 파트너와 포르노 사이트로 남부러울 것 없었던 돈 존의 삶은 바바라(스칼렛 요한슨)를 만나면서 달라지는데...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Art Direction
하찮은 서커스 마술사인 오스카는 어느날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신비한 세계 오즈에 도착하고, 오즈의 사람들은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위대한 마법사라고 믿는다. 하지만, 오즈의 세 마녀 글린다, 테오도라, 에바노라는 그의 정체를 의심하고, 오스카 또한 세 마녀 중 누가 나쁜 마녀인지를 가려내야만 하는데...
콜럼버스 서클
Art Direction
매력적인 상속녀 아비게일 클레이턴(블레어)은 약 20년간 맨해튼 아파트에서 한발자국도 나서지 않으며 혼자 살고 있다. 부유한 기업가의 유명한 딸 아비게일은 부담스러운 언론과 가족의 지나친 관심에,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은 18번째 생일날 사라졌다. 고독하게 격리된 채로 사는 아비게일에게 인간적인 접촉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쪽지로 소통했던 건물 관리인 클란더만(폴락)과 가족과 오랜 인연이 있던 레이몬드 폰테인 (보 브리지스) 단 두 명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비게일의 이웃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뉴욕 경찰의 프랭크 지아델로 형사(리비시)는 조사에 착수한다. 아비게일은 탐문하기 위해 자신의 문을 두드리는 프랭크가 부담스럽다. 죽은 이웃의 아파트까지 자신이 얻어 완벽하게 사생활을 보장받으려 했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새로운 이웃인 릴리안(스마트)와 찰리(리)가 이사를 오게된다. 아비게일은 문의 구멍을 통해 새 이웃을 파악하려 애쓰고, 이 둘과의 만남은 그간 세상과 분리돼 정돈된 삶을 살던 아비게일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빅 마마 하우스: 라이크 파더, 라이크 선
Production Design
FBI 요원 말콤 터너(마틴 로렌스)는 러시아 갱단을 상대로 함정 수사를 펴던 중 발각되어 정보원을 잃고 만다. 갱단의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담긴 USB 메모리는 정보원이 자신의 친구가 일하는 조지아 여자예술고교 도서관 어딘가에 숨겨놓은 상황. 한편, 힙합 스타를 꿈꾸는 말콤의 양아들 트렌트(브랜든 T. 잭슨)는 기획사의 계약서에 아버지의 서명을 받기 위해 몰래 따라왔다가 범인에게 얼굴이 노출된다. 이에 반드시 USB를 찾아야 하는 말콤은 빅 마마로 변신하여 여자예고의 기숙사 사감으로 취직하고, 빅 마마의 조카 손녀로 변장한 트렌트는 여자예고생이 된다. 좌충우돌 소동 속에서 말콤이 USB 수색에 전념하는 동안 동급생 헤일리(제시카 루카스)에게 반해버린 트렌트도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USB 메모리를 찾는 데 혈안이 된 러시아 갱단이 추격해 오는데...
템플 그랜딘
Art Direction
자폐증을 이겨낸 감동실화! “전 완치된 게 아닙니다. 평생 자폐아겠죠. 저의 엄마는 제가 말을 못할 거라는 진단을 믿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하게 되자 학교에 입학시켰어요….(중략) 제가 뭔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했어요. 그분들은 아셨습니다. 제가 다를 뿐이라는 것을! 모자란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게다가 저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까지도 자세히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엄마는 나를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셨어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그것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관문이 되었어요. 문이 열렸고, 제가 걸어나왔습니다. 저는 템플 그랜딘입니다.” 템플 그랜딘은 4세부터 자폐증을 지니게 된 인물로, 주변의 배척과 따돌림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폐증이라는 험난한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간 멋진 여성으로 현재 비학대적인 가축시설의 설계자이며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준교수이다. `어느 자폐인 이야기`의 저자 템플 그랜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TV용 영화로 클레어 데인즈가 주인공을 맡았다.
소울 맨
Art Direction
2008년 세상을 떠난 버니 맥과 사무엘 잭슨이 함께 주연한 코미디 영화로 한 유명밴드안에서 20년간 소원한 관계를 유지하던 루이스와 플로이드가 사망한 밴드리더의 추모공연을 위해 의기투합하게 되고, 자신이 플로이드의 딸이라고 믿고 있는 클레오가 새롭게 싱어로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