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 bleak island where monolithic concrete buildings rise above the windswept horizon lies work-colony #191286. Piwonka is one of a handful of migrant workers who are forced to work here under harsh conditions. He has been estranged for two months from his beloved wife when a fatal incident at the main drilling-tower occurs. Piwonka has a recurring dream of his wife where it feels like she's trying to communicate with him, to warn him perhaps, or guide his way.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소련이 대치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장.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소련군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폐허가 된 전쟁터를 헤매던 소련 선전장교 다닐로프(조셉 파인즈)는 우연히 명사수 바실리(주드 로)의 뛰어난 저격솜씨를 목격한다. 저하된 소련군의 사기를 되살리기 위해 영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다닐로프는 바실리를 전문적인 저격수로 만들고 전장에 뿌려지는 전단을 통해 전설적인 영웅으로 부상시킨다. 바실리의 뛰어난 솜씨로 나치 장교들이 하나하나 죽어가자 독일군은 역시 저격수인 코니그 소령(에드 해리스)을 내세워 바실리를 없애려 한다. 바실리는 코니그와의 숨막히는 전쟁에 빠져드는 동시에 타냐(레이첼 와이즈)라는 소련 여군 병사를 사이에 두고 다닐로프와 묘한 연적관계에 놓이는데...
학교 불량배들에게 항상 당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학교 불량배들에게 쫓기다 학교 도서관에 들어가게 된다. 도서관에 들어간 주인공은 우연히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책을 읽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책에 주문을 외우면서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은 난쟁이 부부와 나무 인형, 돌 인형, 용 인형을 만나게 되는데 거기에서 주인공은 책을 도서관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불량배들은 그 책을 읽어가며 나쁜일들 모의하게된다. 그러면서 판타지 세계에도 점점 악의 무리가 몰려 들어오게된다. 악의무리를 퇴치하기 위해 다시 현실의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주인공이 가져온 목걸이를 주인공 여동생이 훔치면서 목걸이의 마력을 잃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