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Effects Editor
은행을 털던 도중 함정에 빠져 동생을 잃고 감옥에 간 드라이버는 10년 복역 기간 동안 철저하게 복수를 꿈꾼다.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드라이버는 총을 들고 그의 마지막 임무인 복수를 실행한다. 동생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자들을 처절하게 응징하러 나서고, 은퇴를 앞둔 베테랑 형사와 완벽하고 예술적인 살인을 꿈꾸는 냉혹한 암살자에게 동시에 쫓기게 되는데...
Sound Designer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Producer
A documentary chronicling director Paul Schrader's ride through hell and back while making film history with his prequel to The Exorcist. Schrader, after being fired from the production and his version of the film shelved, is brought back 2 years later to complete it on a shoestring budget. In true cinéma vérité style we watch as Schrader and editor Tim Silano work all the angles to get the film on its feet and over to Europe for the world premiere.
Sound Designer
살아있는 장난감이 거대한 환상의 문을 연다! 114년 동안 꿈과 희망을 선사한 놀라운 환상의 세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비밀에 쌓인 마법의 능력으로 살아 숨쉬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해온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은 이제 젊고 상냥한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에게 백화점을 넘겨주고 떠나야 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마법의 비밀을 담고 있는 알 수 없는 나무상자만을 ‘몰리’에게 남긴 채, ‘미스터 마고리엄’은 떠날 준비를 하고, 백화점 상속을 위해 숫자 밖에 모르는 깐깐한 회계사 ‘헨리’가 찾아 오자 장난감들은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백화점을 가득 메웠던 열기구들과 비행기 그리고 싱싱하게 살아 헤엄치던 물고기 모빌은 더 이상 날지 않고, 책 속에 웅크리고 있다 깜짝 등장하던 여우원숭이 페티는 그림 속으로 숨어버리며, 상냥한 몽키 인형마저 안아 달라 조르는 대신 뻣뻣하게 굳어 버리고 만다. 신기한 기운을 잃고 점점 회색 빛으로 변해가는 백화점 때문에 ‘몰리’는 두려움에 휩싸이며 자신감을 잃어 가는데…… 장난감 백화점을 예전처럼 활기찬 꿈의 세계로 되돌릴 방법은 있을까? 그리고 ‘몰리’는 과연 그 방법을 찾아낼까?
Supervising Sound Editor
반항적인 기질의 션은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0.01초의 타이밍에 목숨과 거래하는 스트리트 레이싱 매니아. 하지만, 계속되던 무모한 레이싱으로 급기야 큰 사고를 자초하게 되고,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도쿄에 있는 아버지에게로 도피한다. 하지만 가깝게 지내지 않았던 아버지와의 만남은 이국 땅의 낯선 문화와 함께 그에게 더욱 커다란 혼란만을 가져올 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친구 트윙키에게 새롭게 유행하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이자 젊은이들의 탈출구인 드리프트 레이싱에 대해 듣게 되는 션. 그는 도심의 위험천만한 급커브를 파워풀한 스피드로 질주하는 모습에 매료돼 순식간에 빠져들고 마는데...
Sound Designer
반항적인 기질의 션은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0.01초의 타이밍에 목숨과 거래하는 스트리트 레이싱 매니아. 하지만, 계속되던 무모한 레이싱으로 급기야 큰 사고를 자초하게 되고,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도쿄에 있는 아버지에게로 도피한다. 하지만 가깝게 지내지 않았던 아버지와의 만남은 이국 땅의 낯선 문화와 함께 그에게 더욱 커다란 혼란만을 가져올 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친구 트윙키에게 새롭게 유행하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이자 젊은이들의 탈출구인 드리프트 레이싱에 대해 듣게 되는 션. 그는 도심의 위험천만한 급커브를 파워풀한 스피드로 질주하는 모습에 매료돼 순식간에 빠져들고 마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가까운 미래. 개인이 아닌 국가를 목표로 한 국제테러 방지를 위해 극비리에 무기개발에 착수했던 국방성은 관제센터의 통제가 불가능할 경우 스스로의 감정과 판단에 의해 독자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 E.D.D.I.E. 개발에 성공한다. E.D.D.I.E.가 탑재된 새로운 무인전폭기 스텔스가 실전배치되자 헨리(제이미 폭스), 벤(조쉬 루카스), 카라(제시카 비엘)로 구성된 최정예 스텔스 파일럿 부대는 어느때보다 강렬한 긴장감에 휩싸인다. 탐색불허, 추적불가, 통제불능.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액션이 시작된다! 악천후 속 극비임무를 수행하던 스텔스기는 돌발상황을 겪은 이후 점차 통제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든다. 인간에 대한 의심으로 정비조차 거부하던 E.D.D.I.E.는 급기야 독자적인 상황판단으로 목표를 정하고 무차별 폭격을 감행한다. 이제 한순간에 믿음직한 아군에서 가장 강력한 적으로 변해버린 스텔스기를 상대로 최정예 3인 편대의 처절한 저항이 펼쳐지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미스 USA 테러사건을 막아낸 이후로 유명인사가 된 FBI요원 그레이시(산드라 블록)는 유명세 때문에 주특기인 위장근무도 거듭 실패하고 남자친구한테도 차이는 등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한다. 보다 못한 그녀의 보스가 그녀를 ‘FBI의 얼굴’로 활동하게 하고, 다시 한번 몸매관리 스타일리스트 조엘(디트리히 베이더)에게 억지로 보내진다. 설상 가상으로, 새로 만난 새 파트너 샘 풀러(레지나 킹)는 그레이시가 ‘FBI 바비인형’이 되어간다는 비난과 함께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이시의 친한 친구이자 미스 USA 수상자인 셰릴과 사회자 스탠 필드가 라스베가스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 FBI홍보요원으로 라스베가스로 가게 된 그레이시는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져버리자 보다 못해 라스베가스 쇼걸로 변장해 위장잠입을 시도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싸이렌이 온 거리를 울려 퍼지며 요란한 추격씬이 벌어지는 도중 한 녀석이 콜벳를 몰고 다리를 돌진, 200미터 높이에서 자동차 번지를 시도한다. 짜릿한 곡예를 선보인 후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의 이름은 '젠더 케이지'. 인터넷에 생방송된 이 장면은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또 한 번의 멋진 프로젝트로 영웅 대접을 받는 젠더 케이지.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특수부대는 그에게 신경 안정제를 쏜 후 잠들게 한다. 깨어난 곳은 알 수 없는 레스토랑. 어리둥절한 그 곳은 갑자기 강도들의 침입장으로 돌변하고, 단숨에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에게 기븐스가 축하 인사를 전한다. 미국 비밀첩보국 NSA의 1차 테스트를 통과한 것. 이후 또 다시 잠에서 깨어난 곳은 비행기 안. 2번째 테스트로 콜럼비아 마약 밀매상의 아지트에 던져진 젠더 케이지. 때마침 콜럼비아 정부와 마약상들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된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데... 상황종료 후 유유히 나타난 기븐스는 NSA의 테스트를 유일하게 통과한 그에게 비밀요원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단 그렇지 않을 경우는 감옥행뿐이라는 단서를 둔다. 젠더 케이지의 코드명은 트리플 X. 첫번째 임무지는 비밀요원의 무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도시 프라하. 이제 얼떨결에 비밀요원이 되어버린 트리플 X의 위험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Sound Designer
싸이렌이 온 거리를 울려 퍼지며 요란한 추격씬이 벌어지는 도중 한 녀석이 콜벳를 몰고 다리를 돌진, 200미터 높이에서 자동차 번지를 시도한다. 짜릿한 곡예를 선보인 후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의 이름은 '젠더 케이지'. 인터넷에 생방송된 이 장면은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또 한 번의 멋진 프로젝트로 영웅 대접을 받는 젠더 케이지.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특수부대는 그에게 신경 안정제를 쏜 후 잠들게 한다. 깨어난 곳은 알 수 없는 레스토랑. 어리둥절한 그 곳은 갑자기 강도들의 침입장으로 돌변하고, 단숨에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에게 기븐스가 축하 인사를 전한다. 미국 비밀첩보국 NSA의 1차 테스트를 통과한 것. 이후 또 다시 잠에서 깨어난 곳은 비행기 안. 2번째 테스트로 콜럼비아 마약 밀매상의 아지트에 던져진 젠더 케이지. 때마침 콜럼비아 정부와 마약상들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된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데... 상황종료 후 유유히 나타난 기븐스는 NSA의 테스트를 유일하게 통과한 그에게 비밀요원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단 그렇지 않을 경우는 감옥행뿐이라는 단서를 둔다. 젠더 케이지의 코드명은 트리플 X. 첫번째 임무지는 비밀요원의 무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도시 프라하. 이제 얼떨결에 비밀요원이 되어버린 트리플 X의 위험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LA의 소방관 고디는 약속 장소에 늦게 나간 것이 화근이 돼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이 폭탄 테러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다. 테러범은 콜럼비아의 반군 지도자인 일명 '울프'라는 인물로 콜럼비아 영사와 미 CIA 간부를 노린 범행으로 무고한 고디의 가족이 희생된 것이다. 고디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가 속히 범인을 검거하기를 기다리지만 수사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다. 울프는 미국을 빠져나가고 분노한 고디는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내란이 한창인 콜럼비아에 잠입한다.
Supervising Sound Editor
매일 밤 LA 뒷골목에서는 폭주족들이 스트리트 레이스를 펼친다. 경찰과 FBI는 스트리트 레이서들의 대부 도미니크를 최근 일어난 일련의 컨테이너 트럭 도난사고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러나 폭주족으로 위장해 무리에 잠입한 사복경찰 브라이언은 도리어 스트리트 레이스에 매료된다. 게다가 그는 도미니크의 여동생 미아와 사랑에 빠진다. 그가 또다른 폭주족 조니 일당을 의심하는 사이 마지막으로 트레일러 약탈을 계획하던 도미닉은 산탄총으로 무장한 트레일러 운전사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 와중에 동료인 빈스가 위급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능한 광고회사 간부 넬슨. 그는 번듯한 직장에 고급 빌라와 벤츠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사는 듯 보이지만, 지독한 일중독자에 강박증적 출세지향주의자다. 어느 날,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시험장에 간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말괄량이 아가씨 새러와 부딪히게 된다. '나의 11월이 되어줄래요' 한 달에 한번씩 남자를 바꿔가며 사귀는 그녀는 11월의 연인으로 넬슨을 선택한다. 새러의 단도직입적 접근에 넬슨은 경계심을 갖지만, 자신이 달려왔던 출세가도가 모래성처럼 무너지면서 그녀의 기묘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제안은 바로 11월 한 달간만 함께 살자는 것. 새러는 넬슨에게 'NOVEMBER'라는 이름을 붙여준 후, 일과 회사, 휴대폰까지 다 잊고 자신의 생활방식을 따라줄 것을 요구한다. '처음 느껴본 삶의 기쁨 영원한 사랑의 약속, 그러나..' 모든 걸 잊기 위해 새러와의 장난같은 동거를 시작했던 넬슨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것은 새러 역시 마찬가지. 새러의 사랑으로 인해 그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삶의 기쁨을 알게 된 넬슨. 이제, 그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녀와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그러나 새러는 자신의 아픔을 감추고 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기약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링컨 라임(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범죄학자로서 법의학 전문 형사이다. 한편 영리하지만 공격적인 여경관 도나위(안젤리나 졸리)는 가슴 속에 풀리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이다. 도나위가 내근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되기 전 날, 인적이 없는 후미진 기차길에서 사지가 절단되어 손만 남기고 흙속에 묻혀 있는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라임의 동료 형사는 이 사건을 대단치 않은 사건으로 결정짓지만 라임은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로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임을 느낀다. 또 라임은 기차를 세워 사건현장을 잘 보존한 도나위 경관 역시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에게서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파트너로 지목한다. 치밀한 계산으로 라임은 살인자가 남긴 단서를 풀어 납치된 여인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살인자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고 현장에 또다른 단서를 남겨 놓는다. 라임과 도나위는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범행현장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라임과 도나위를 비웃듯 해결할 수 없는 난해한 실마리만 남기며 살인은 여전히 계속되는데...
Sound Designer
혼아일랜드, 리차드 박사와 브라이너 장군은 화씨 50도에 반응하는 ‘엘비스’라는 화학 무기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리차드 박사는 브라이너 장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직 불안정한 단계의 엘비스 폭발 실험을 감행하고 결국 실험은 실패로 끝난다. 이 사고로 섬의 비밀 군사 실험 기지를 지키던 수 십명의 군인들이 모두 몰살당하고, 브라이너 장군은 실험 실패의 모든 책임을 떠 맡고 군법회의에 회부된다. 10년뒤, 브라이너 장군은 출감 뒤 리차드 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박사를 찾아가고 박사는 '엘비스'를 들고 도주한다. 라치드 박사는 출감 뒤 리차드 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박사를 찾아가고 박사는 '엘비스'를 들고 도주한다. 리차드 박사는 큰 부상을 입고 '엘비스'를 친구인 메이슨(스킷 울리히)에게 맡긴다. 메이슨은 때마침 함께 있던 아이스크림 배달부 알로(쿠바 구딩 주니어)와 '엘비스'를 들고 브라이너 장군을 피해 도주한다. 메이슨과 알로는 아이스크림 트럭에 엘비스를 싣고, 험난한 산길을 따라 도주하고 브라이너 장군 일당의 집요한 추격은 계속된다. 더 이상 '엘비스'를 안전 온도에서 보관 할 수 없게 되고, 그 어떤 핵 폭탄 보다 위력적인 '엘비스'의 폭발 시간은 시시각각 다가오는데. 이제 화씨 49.9°메이슨과 알로를 노리는 브라이너 장군의 위협속에서 '엘비스'의 폭발 시간은 모두의 숨통을 조여온다.
Supervising Sound Editor
폭탄투하 공포증이 심각한 괴짜 발명가 집안, 웨버 가족은 35년동안 폭탄의 위험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살았다. 그러던 중 아들인 아담 웨버(브랜든 프레이저)가 가족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공급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가는 모험을 감행하는데. 은신처를 나선 웨버는 이브(알리시아 실버스톤)를 만나게 되고, 이브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마지못해 그를 돕게 된다.
Supervising Sound Editor
대기업가 스티븐(마이클 더글러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유할 뿐 아니라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재산은 미모에 이지적인 아내 에밀리다. 그러나 유능한 통역사이자 유엔 대사 보좌관으로 일하는 에밀리(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이 단지 남편의 소유물이라는 사실에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러던 중 재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한 가난한 예술가 데이빗(비고 모텐슨)에게서 정신적 풍요로움을 느낀다. 남편에게서는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남편 스티븐은 데이빗을 찾아가 에밀리를 죽이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사실 데이빗은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해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에 불과한데...
Supervising Sound Editor
1896년 동부 아프리카 사보 지역의 교량건설 책임을 맡은 엔지니어 패터슨은 아내를 고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사보에 도착한 첫 날, 패터슨은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그들을 공격하는 거대한 사자의 존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패터슨은 도착한 바로 다음 날 공사에 방해가 되는 사자를 처치하기 위해 홀로 총을 들고 나서서 모두가 두려워 했던 사자를 단 한 방의 총성으로 처치한다. 이 일로 패터슨은 순식간에 모든 인부들의 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곧이어 이들 앞에 또다른 위험이 닥쳐온다. 40여명의 인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찢겨진 채 죽어가는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인부들 대다수가 현장을 떠나가는 것이다. 또한 본국에서는 악명 높은 미국인 헌터 레밍턴을 그곳으로 불러들인다. 패터슨은 레밍턴의 지시 아래 다시 출현한 어둠의 사자들을 처치하기 위한 살인 시나리오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겨간다.
Supervising Sound Editor
캔사스 주에 주둔한 박스터 부대에는 미 육군 최고의 명물인 어니스트 빌코 상사가 근무하고 있다. 수송부의 특무상사인 그는 부대 내에서 병사들을 상대로 내기, 복권판매, 심지어 소모품까지 판매하는 등 군기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한마디로 구제 불능인 군인이다. 하지만, 부대장인 존 홀 대령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모든 잡동사니들은 금세 사라지고 대원들은 잽싸게 근무상태로 돌입한다. 이러한 상황을 모두 진두지휘하는 빌코 상사는 단연 부하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절이 지나가고 어느 날 갑자기 박스터 부대에 찬바람이 불어닥친다. 예전에 빌코 때문에 오지로 전출됐던 쏜 소령이 감사를 위해 박스터 부대를 방문하게 된 것. 우연히 빌코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쏜 소령은 과거 빌코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그는 국방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해 박스터 부대, 특히 빌코가 근무하는 수송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벌이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CIA 분석가 잭 라이언 박사(Jack Ryan : 해리슨 포드 분)는 그리어 국장(Admiral James Greer : 제임스 얼 존스 분) 밑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날 한 요트에서 하든이란 사람의 일가족과 승무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하든에 대한 수사는 점점 열을 더해가게 된다. 이때 그리어 국장이 암 선고를 받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자, 라이언은 이 사건의 수사에 뛰어들게 된다. 라이언은 하든에게 거액의 돈이 해외로부터 입금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계기로 라이언은 하든이 마약 조직인 칼텔 조직과 연계하여 그들의 돈 세탁에 관여했고, 대통령은 하든이 자신의 친구였다는 사실과 하든의 구좌에 들은 돈을 국고로 돌릴 셈으로 일을 추진한 것을 알게 된다. 카르텔에 대한 무력 보복이 조용히 시작되고, 이에 화가 난 카르텔의 보스인 애스케베도(Ernesto Escobedo : 미구엘 샌도발 분)는 다른 보스들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Pogue is a private eye with a problem: every morning when he wakes up, he has total amnesia, waking up with a 'blank slate'. Since he is in the middle of a hot investigation and has a developing romance, this is less than convenient.
Supervising Sound Editor
리차드는 저명한 의사로 아내와 시카고 근교의 고급 주택가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괴한이 집에 들어와 아내 헬렌을 살해하고 리차드와 사투를 벌이다 도망친다. 경찰은 리차드를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그의 주장을 묵살한 채 사형선고를 내린다. 리차드는 교도소로 향하던 중 탈출하여 진범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형사 샘은 리차드를 추적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1887년 미국, 쿠바를 놓고 스패인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흑인 용병부대를 쓴 기병대에는 '들소 군인들'이란 용맹한 총기병들이 있었다. 그러나 백인들은 전쟁중에 금화를 훔치기 위해 흑인 용병들을 함정에 몰아 넣고 몰살시킬 음모를 세운다. 미리 눈치 챈 제시(Jessie Lee: 마리오 반 피블스 분)와 그의 동료들은 아예 선수쳐서 금화를 빼돌려 서부로 도망친다. 그러나 시대는 아직 흑인 노예제도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고, 이들 '들소 군인들'은 백인 무장 군대의 잔인한 추격에 쫓긴다. 이제 서부는 총격전의 전쟁터가 되고 여기 역사상 최초의 흑인 건맨 제시 리의 신화가 세워진다.
Sound Effects Editor
1975년 11월 저녁, 아리조나주 북동부지역에 한 숲에서 벌목작업을 하고 있던 마이크(Mike Rogers: 로버트 패트릭 분)와 트래비스(Travis Walton: D.B. 스위니 분) 일행은 숲 너머 저편에서 붉게 빛나는 물체를 목격한다. 이에 호기심에 사로잡힌 트래비스가 그 물체 가까이 접근하고 그 순간 푸른 광에 맞아 실신하게 된다. 공포감에 휩싸인 나머지 일행은 성급히 그 자리를 떠나고, 후에 트래비스가 UFO에 납치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살인 행각을 은페하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라며 그 일행에게 살인 혐의를 둔다. 그로부터 5일 후, 실종되었던 트래비스가 허름한 한 주유소 근처에서 벌거벗은 채 잔뜩 겁에 질린 모습으로 발견된다. 살인누명을 벗게 된 마이크 일행, 그러나 트래비스는 오랜 시간 자신을 버려두고 달아나버린 동료들에 대한 원망과 외계인들에게 당한 소름끼치는 경험들로 인해 심한 악몽에 시달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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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가장 큰 순향함이자 가장 강력한 전함 미조리호가 드디어 오랜 임무를 마치고 마지막 항해에 들어간다. 한때는 바다에 뜬 거대한 도시답게 2,4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대양을 누비던 270미터 길이의 이 군함은 이제 항해에 필요한 최소인원만 태운 채 진주만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거기서 영원히 쉬게될 것이다. 그러나 은퇴를 향한 마지막 항해는 순조롭지가 못했다. 정신이 이상한 CIA 출신의 윌리엄은 크릴 대령과 결탁하여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몄으니, 바로 이 미조리함을 납치하여 적재되어 있는 핵무기를 탈취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계획대로 미조리를 장악했고, 핵미사일로 전세계를 위협한다. 미국은 이를 막기 위해 전투기와 특공대를 투입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 악당들은 모든게 자신들의 계획대로 되는 기분에 싸인다. 그러나 악당들은 이 군함의 요리사를 깜빡 잊었다. 이 미조리함의 요리사 케이시는 20년간이나 해군에 복무하면서 해군특전대 네이비 씰의 특수요원으로 월남, 중동, 파나마를 누빈 베테랑 요원인데, 몇년 전의 작전에서 대원을 모두 잃은 뒤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이제는 그 모든 것을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한채 요리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비밀을 아는 것은 오직 아담스 함장 뿐이었다. 우리의 요리사는 악당들을 퇴치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다. 결국 미전함 미조리호는 마지막 전투를 하게되는데, 전투 지역은 바로 미조리호의 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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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는 일생에 한번은 영원히 잊지 못할 밤이 존재하는 법. 엘리스에게 있어서도 1961년 여름밤이 바로 그런 날이였는데, 특히 이 밤은 세 명에게 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밤이었다. 10살짜리 엘레스 블룸은 로맨스에 대한 환상, 성장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조숙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그 꼬마 아가씨의 이런 강력한 열망은 주위의 친구나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는 그 무엇을 꿈꾸게 했다. 그런데 그녀앞에 하나의 환사상적인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이웃에 사는 세릴. 아름답고,인기많고, 교양있는 고등학교 여학생. 그녀 방의 창은 엘리스의 방 창문과 길건너로 나란이 놓여있어서 방을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세릴은 많은 남자들로부터 구애를 받았고, 충격적이고 인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중. 엘리스는 자신의 삶과 완전히 대조적임을 알고 그녀에게 더욱 매혹된다. 세릴의 아버지가 죽은 후 세릴은 릭이라는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이들의 유난스런 열정은 모든이의 첫 사랑이 그러했던 것처럼 특별난 것이였다. 또한 당연스럽게도 세릴의 어머니는 모든 어머니들이 그런 것처럼 극구 반대의 입장이였다. 엘리스는 세릴의 유일한 지지자. 엘리스는 용기를 내어 세릴에게 그녀가 자신의 선망의 대상임을 털어놓자, 세릴은 어린 친구에게 믿음을 보낸다. 그런데 어느 여름 밤, 세릴은 릭을 만나기 위해 몰래 빠져나가는 길에 엘레스를 동행한다. 그리고 이 세 명은 판단력을 읽게 할만큼 황홀한 경험, 즉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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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Babe Ruth : 존 굿맨 분)는 7세에 부모의 버림을 받고 세인트 메리 직업학교로 끌려온다. 그러나 그의 야구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알게 된 한 사제에 의해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중 보스톤 레드삭스팀에서 온 한 사람에게 발탁되어 법적 후견인까지 얻은 그는, 프로야구에 뛰어들게 되고 그는 뭐든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돈과 그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얻게 된다. 보스톤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에서 루스는 홈런으로 화려한 데뷔를 한다. 어느날 한 식당에서 일하는 헬렌(Helen : 트리니 알바라도 분)이란 여자에게 반한 그는 그녀가 좋아하는 가축과 농장을 안겨주고 둘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의 따뜻한 정을 모르고 자란 루스는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사사건건 그녀와 충돌한다. 루스가 속해 있는 보스톤 레드삭스의 구단주는 이따른 사업의 실패로 사채업자에게 125,000 달러를 갚지 못해 보물덩어리 루스를 양키스팀에 팔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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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러운 허풍쟁이 짐(프랭크 웨일리 분)은 무려 30여 차례에 걸쳐 실직 당하는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막상 본인은 별로 괴로움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다. 집에서 놀고 먹는 것이 훨씬 편하기만 하다. 급기야 참을 수 없게 된 가족들은 짐에게 무조건 아무 직장에나 취직할 것을 강요하고 할 수 없이 백화점의 야간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영업이 끝난 후 밖에서 문을 잠궈 아침까지는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어 갇힌 상태에서 근무하는 첫 밤을 맞이한 짐은 일은 하기 싫고 심심하기만 하다.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백화점 주인의 딸이며 짐과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온 조시(제니퍼 코넬리 분)가 매장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서 체포될 계획을 갖고 숨어 있었던 것이다. 둘 만이 있는 빈 백화점에서 짐과 조시는 그동안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조금씩 알게된다. 마침 짐과 조시가 한참 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2인조 강도가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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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인 윌리(리차드 플레어 분)는 구직 광고를 듣고 벙어리인 데이브(진 와일더 분)의 매점에 점원으로 취직한다. 그러던 어느날 매점앞에서 살인 사건이 나고 그들은 곧 달려온 경찰에 의해 살인 용의자로 구속이 된다. 그러나 장님인 윌리는 총소리만 듣고 벙어리인 데이브는 죽은 시체만 발견했을 뿐 뚜렷한 알리바이를 제시하지 못한다. 매력적인 미녀 총잡이인 이브가 살인자임을 눈치챈 데이비드와 월리는 구치소에서 도망을 치다 결국 그들이 노리는 금화를 빼앗기고 경찰에 쫓기는 몸이 되는데 월리 누나인 아델의 도움을 받아 악당과 금화를 둘러싸고 업치락 뒷치락 소동이 벌어진다. 일당 중 하나인 커고(케빈 스페이시 분)가 그들의 두목에게서 금화가 단순히 귀한 금화가 아니라 상온에서도 작동되는 초강력 전도체로서 전기산업의 일대 획기적인 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이었다. 이에 일당끼리 총격전이 벌어져 결국 마지막 남은 이브(조안 세버랜스 분)가 이것을 들고 브라질의 리오로 가는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도망가는데 방에서 탈출한 데이비드와 월리의 활약으로 마침내 이브는 경찰에 체포된다. 장애인이 된 후 세상을 겁먹은 태도로 살아가던 데이비드는 활기찬 월리를 만나서 살인범을 잡는 보람있는 일을 한 후 생활 태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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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빛이 숲속으로 떨어진다. 숲속에서 쓰레기를 모아 생활하던 한 노인이 그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무엇인가 빛나는 물체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노인이 호기심에 그 물체를 막대기로 집어올리는 찰나 갑작스런 공격을 받아 비틀거리며 차도로 나오다가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브라이언 일행의 차에 부딪혀 쓰러진다. 그들이 노인을 병원으로 옮기지만 노인의 시체는 바로 부패되서 이미 숨이 끊어져 있다.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천장에 매달린 괴물체의 습격으로 폴의 몸도 녹아 죽는다. 인간의 양분을 빨아먹으며 점점 몸집이 커지는 겔모양의 괴물체는 온 마을의 하수구로 이동해 다니며 인간들을 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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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Max Donigan: 척 노리스 분)와 리오(Leo Porter: 루이스 고셋 주니어 분)는 친구 사이로서 수많은 모험을 즐기며 사는 젊은이들이다. 최근 중동의 사막지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그들은 그런 생활을 관둘까 생각하고 있던 중에 패트리샤(Patricia Goodwin: 멜로디 앤더슨 분)라는 미모의 아가씨가 그들 앞에 나타나 한장의 보물 지도를 보여주며, 신비한 인디언 전설과 함께 엄청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얘길한다. 그러면서 그녀는 둘에게 보물을 찾으면 50대 50으로 나누는 조건으로 함께 모험의 길을 떠날 것을 제의한다. 리오는 약간 내키지 않으나 맥스가 강권하여 둘은 승낙한다. 그러나 그 순간부터 세 사람은 인디언들의 표적이 되어 위험한 고비를 숱하게 넘기게 된다. 지도에 적힌 동굴에 도착한 일행은 황금대신 한 자루의 신비한 단검을 입수한다. 인디언 예언가 톨 이글(Tall Eagle: 윌 샘슨 분)의 도움으로 인디언들의 저주를 모면한 일행은 동굴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금을 찾아 산 미구엘로 간다. 그때부터, 불의 전사의 후예라는 엘 코요테(소니 랜담 분)의 끈질긴 추적을 받으며, 중남미의 불안한 사회환경 속에서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마침내 사원에 도착하나 엘 코요테의 함정에 빠져 최대의 위기에 빠지나 모험으로 단련된 이들은 엘 코요테를 물리치고 엄청난 황금을 손에 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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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록키는 영리하고 활발한 10대 소년이지만,선천적인 기형으로 인해 얼굴이 많이 일그러진 상태다. 꾸준히 병원 치료도 받고, 학교도 등록해 좋아하는 여학생도 생기지만, 남들과 다른 생김새 탓인지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기란 쉽지 않다. 록키의 사연 많은 엄마 러스티 역시 삶이 만만치 않다. 아들에게 항상 강해져야 한다고 연설하는 그녀지만, 파란만장한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녀 역시 강해져야만 한다. 바이커족들과 어울릴 뿐, 세상에는 다소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러스티. 그녀에게 새로운 바이커족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록키와의 갈등은 커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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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집안의 둘째딸인 사만다(몰리 링왈드 분)는 가족들이 하이틴이 된 자기의 생일을 깜빡 잊어 버리자 몹시 화가 난다. 언니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친외가의 할머니, 할아버지 네 분에다가 중국인 학생까지 딸려와서 집안은 온통 어수선하다. 학교 친구 제이크(마이클 쉘플링 분)가 맘에 들긴 하지만 사만다는 수줍어서 말 한마디 걸지 못한다. 혼자 애태우고 있는데 전혀 관심없는 남학생 키크가 데이트를 신청한다. 사만다가 사실은 제이크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키크는 데이트를 했다는 걸 친구들한테 증명해 보이게 손수건을 10분만 빌려 달라고 사정을 한다. 이 손수건 사건은 곧 남학생 사이에 유명해져서 키크는 사만다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소문이 난다. 수줍은 사만다는 괴로워하며 더 집에 틀어박혀 지낸다. 그러나 키크는 제이크에게만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만다가 그를 좋아한다는 얘기까지 해준다. 한편 너무 노는 여자 친구한테서 싫증이 난 제이크는 이제 사만다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언니의 결혼식이 끝나고 교회로 제이크가 찾아온다. 언니가 벗어던진 웨딩드레스의 베일을 소중하게 찾아들고 나오던 사만다는 제이크를 보고 깜짝 놀란다. 제이크는 사만다의 손수건을 돌려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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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을 앞둔 저스티스에게 부하들이 교묘한 제의를 해온다. 마스코트를 손상시키지 않고 24시간 내에 마이애미를 출발하여 텍사스에 도착하자는 것이다. 25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게임을 두고 저스티스는 갈등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