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For his first in a long series of wildly imaginative literary adaptations, dos Santos reinvented Nelson Rodrigues' novel about a pathological gangster with solid gold teeth and a voracious appetite for women and power. Embracing radically modernist narrative techniques, Golden Mouth offers a splintered, refractive portrait of brutal masculinity that returns repeatedly to the same moment from different vantages, each time revealing unexpected perspectives on the brutal yet strangely charming criminal. Lurid and disturbing, Golden Mouth delivers a savage satire of marriage and class pretensions, revealing a similar venality at the corroded heart of the sanctimonious bourgeoisie, the moneyed elite and the working class as they all mercilessly claw their way up and down the rickety and ruthlessly hierarchical Brazilian social ladder. -Harvard Film Archive
Benedito
카니발의 열풍이 뜨겁던 전야에 에우리디쎄는 리오에 도착하여 사촌 세라피나를 찾아간다. 동네는 카니발에 선보일 행열 연습으로 떠들썩한데 동네의 우상인 오르페를 알게 되고, 짧은 시간내에 둘은 순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죽음의 탈을 쓴 한 남자가 에우리디쎄를 계속 쫓아다니며 그녀를 공포에 떨게 한다. 세라피나는 사랑에 빠진 에우리디쎄를 자신의 의상을 입혀 카니발 행렬에 참여하게 하는데 탈을 쓴 남자는 그녀를 알아내고 쫓아간다. 그를 피해 도망치던 에우리디쎄는 사고로 죽게 되고 오르페는 그녀를 안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녀를 안고 돌아오는 것을 본 그의 애인 미라는 정신이 나가 욕을 하며 돌을 던진다. 결국 머리에 돌을 맞고 오르페는 에우리디쎄를 안은 채 벼랑으로 떨어져 같이 죽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