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hammad
Tragedy strikes a Syrian family in Aleppo. This triggers a chain reaction of events involving five different families in four different countries.
Dara
Beatrice, recently widowed by a far right sympathetic policeman, lives with her son & mother. She doesn’t like migrant and foreigners. When she meets Mokhtar, an Iranian entered illegally in France, her world crumbles. This is the beginning of a passionate love story leading Beatrice to defy her racist entourage and the law so that he can cross the Channel.
Dervish
스트라히냐와 그의 아내 아바부오는 전쟁으로 난민이 되어 조국인 가나를 떠나 독일로 간신히 피신했지만, 독일은 그들을 추방한다. 스트라히냐는 새로운 삶을 위해 지역 축구동호회에 들어가거나 적십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런던에서 여배우로 성공하길 원했던 아바부오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었고 어느 날 아바부오는 스트라히냐가 잠든 사이 사라지고 만다. 스트라히냐는 계획과 다른 경로로 이주하기 시작한다. 오직 그의 사랑 아바부오를 찾기 위해서다.
Rami
시리아의 IS에 합류할 계획을 세운 포스틴은 남편 실뱅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섯 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파리를 떠난다. 하지만 시리아 라카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제 발로 찾아온 그곳이 지옥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자국민을 도울 수 있는 여력이 없는 프랑스 당국에 실망한 실뱅은 직접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구출 작전을 감행한다. 실화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이다.
Syrian leader
춤과 노래로 모두 즐거움에 들떠있던 마을 축제날, 한 가족의 딸이자 누나였던 소녀 켈리가 돌연 자취를 감춘다. 아버지 알랭(프랑소아 다미앙)과 남동생 키드(피네건 올드필드)는 삶의 모든 것을 내던진 채 그녀의 행방을 찾아 나서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남겨진 가족의 일상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Joseph'
1970년대 냉전시절 대형암살과 테러사건으로 유명한 희대의 테러리스트 카를로스 더 재칼에 대한 일대기 영화. 그는 1994년 수단에서 체포돼 프랑스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는 현존 인물. 영화는 끝이 없는 투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 한 인간의 삶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