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jid Baasanjav

Mijid Baasanjav

출생 : 1954-01-01, Inner Mongolia, China

프로필 사진

Mijid Baasanjav

참여 작품

In Search of Lost Time
정복의 신 징기즈칸
Dei-Sechen
피의 표식을 손에 쥐고 태어난 테무진(진위정). 그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약혼자 패이첩(임윤)과 정식으로 혼인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런데 혼인 당일, 지옥에서 살아온 전설 속 인물 명왕(후준)이 평화롭던 마을에 들이닥쳐 패이첩을 납치한다. 테무진은 비로소 자신의 손에 새겨진 표식의 의미를 깨닫고, 사막의 모래바람과 차디찬 설산을 넘어 민족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통해 징기즈칸으로 거듭나는데…!
울프토템
Bilig
문화혁명의 시기인 1969년, 베이징의 젊은 학생 첸 젠은 유목민 부족을 가르치기 위해 내몽고로 보내진다. 하지만 대자연에서 오히려 공동체와 자유, 책임에 대해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늑대라는 동물에 매료된 그는 새끼를 키워 길들여보기로 한다. 하지만 부족의 전통적 삶의 방식은 중앙정부가 그 지역의 늑대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하면서 위협받게 된다.
징기스칸: 제국의 건설
몽골제국의 절대군주로 등극한 ‘테무친’ 즉, ‘징기스칸’은 연이은 전투에서 백전백승하여 승승장구하지만 이로 인해 자신의 많은 심복들을 전장에서 잃게 된다. 이에 ‘징기스칸’은 전쟁 중 사망한 장수들의 아들들을 모두 모아 자신이 직접 그들을 키우기로 결심한다. ‘징기스칸’의 어머니의 손에 성장한 이들은 ‘징기스칸’을 절대적으로 신임하며 ‘징기스칸’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 놓겠다는 각오로 군대에 편입되어 ‘징기스칸’을 위한 결사대로 활약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징기스칸’은 이들 중 자신이 각별하게 생각했던 10명을 선발하여 그가 계획했던 특별한 임무를 하달하는데...
적벽대전 2부: 최후의 결전
General Guan Yu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손권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 스스로 최고의 장수의 목을 치게 하는 주유의 심리전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승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조조의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화공 전략를 써야만 하는 유비와 손권 연합군. 하지만 지금은 이들에게 불리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제갈량은 하늘의 기운을 읽고 때를 기다리자고 하는 가운데, 주유의 아내 소교는 조조를 만나기 위해 혼자 적진으로 향한다. 연합진영에 크게 패한 조조는 진영을 가다듬고, 드디어 최후의 전쟁을 위해 출격을 시작하는데…
적벽대전 1부: 거대한 전쟁의 시작
Guan Yu
조조의 100만 대군에게 큰 타격을 입은 유비 진영.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 대군의 규모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손권 휘하의 제일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공략한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고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이제, 모두가 승리를 꿈꾸는 그곳…적벽에서의 전쟁은 막이 오르는데…
몽골
Esugei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12세기 몽골. 여기 훗날 인류의 영웅이자 대륙의 지배자로 불리게 되는 대 몽골 제국의 창시자, 테무진이 태어난다. 계속되는 투쟁과 혼란 속에서 일찍이 아버지를 잃은 소년 테무진은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한 보르테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남자로서 갖추어야 할 의무와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을 깨달아간다. 몇 년 후, 적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 보르테가 납치되는 아픔을 겪고 적의 아이를 배속에 품고 돌아온 그녀를 지켜보던 그는 모든 이들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몽골의 혼란을 끝내기로 마음먹고 진정한 칸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하는데…
Genghis Khan
During the 12th Century a boy is born to a tribal chief. He is named Temujin, which means "blacksmith." Nine years later, his father is murdered by the Tartars After a long struggle, just when Temujin reclaims tribal chief status, the Merkit tribe kidnaps his wife. In order to fight against the Merkits, Temujin has to use his mother as a pawn in exchange for troops from ally tribes. Temujin manages to rescue his wife only to realise that she is pregnant with the enemy's child. Enduring tremendous anguish, Temujin throws himself into battle against the Tartars and slaughters the leader of the intruders. He eventually takes his wife back and accepts her child. Later on, he begins a campaign to unify all Mongolian tribes. By the age of 40, he is bestowed the title "Genghis Khan", which means "oceanic ruler".
Heroes Returning to the East
Tian Huchang
In 1771 the oppression of Tsarist administration forced the larger part of Kalmyk's approximately 170,000-200,000 people to migrate to Dzungaria. Ubashi Khan, the great-grandson of Ayuka Khan and the last Kalmyk Khan, decided to return his people to their ancestral homeland Dzungaria, and restore the Dzungaria Khanate and Mongolian independence. Their goal is not an easy one and a lot of fighting and drama unfolds.
The Assassinator on the Wedding 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