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tro Castellitto
출생 : 1991-12-16, Rome, Italy
Writer
Director
Isola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오합지졸 저항군 한 무리가 불가능에 도전한다. 바로, 밀라노의 파시스트 기지에 침입해 무솔리니의 보물을 훔치는 것!
Cencio
1940년대, 소위 ‘프릭쇼’를 선보이는 유랑공연단이 있다. 남들과 조금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은 타인의 구경거리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이 터지자 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다른 곳에 쓰기로 한다.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감성의 ‘슈퍼히어로’ 영화. 2021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파시네티상 특별상 수상.
Pietro Castellitto
Writer
언뜻 대조적으로 보이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이탈리아 사회를 풍자하는 코미디. 파보네 가족과 비스마라 가족은 같은 로마에 살고 있지만 매우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파보네 가족은 소위 ‘지식인’으로서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고, 노동자 계급인 비스마라 가족은 극우에 가까운 정치적 입장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계기로 두 가족이 엮이게 되며 이들이 숨기고 있던 각자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Director
언뜻 대조적으로 보이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이탈리아 사회를 풍자하는 코미디. 파보네 가족과 비스마라 가족은 같은 로마에 살고 있지만 매우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파보네 가족은 소위 ‘지식인’으로서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고, 노동자 계급인 비스마라 가족은 극우에 가까운 정치적 입장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계기로 두 가족이 엮이게 되며 이들이 숨기고 있던 각자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Federico Pavone
언뜻 대조적으로 보이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이탈리아 사회를 풍자하는 코미디. 파보네 가족과 비스마라 가족은 같은 로마에 살고 있지만 매우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파보네 가족은 소위 ‘지식인’으로서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고, 노동자 계급인 비스마라 가족은 극우에 가까운 정치적 입장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계기로 두 가족이 엮이게 되며 이들이 숨기고 있던 각자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Secco
A 27-year-old guy from a peripheral Roman suburb leads a normal but repetitive life: his conscience manifests in the form of an armadillo with whom he has conversations bordering on paradoxical during which he updates him on what's happening in the world. Based on the best-selling graphic novel.
Pietro
1984년, 논문 준비를 위해 사라예보로 여행을 떠난 젬마. 가이드 고히코의 소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우정을 쌓던 그녀는 연하의 사진작가 디에고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디에고의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던 젬마는 다른 여자의 몸을 빌리기로 하고 운명의 날을 맞이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내전이 일어난 사라예보를 도망치듯 떠난다. 두 번째 여행, 엄마로 다시 태어나다 2012년,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젬마. 오랜 친구인 고히코의 연락을 받고 디에고의 사진전을 보기 위해 아들 피에트로와 함께 사라예보를 다시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젬마는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Marco
Marco, a shy teenager, learns that he has... what it takes to be a great porn star, but he doesn't know how to tell his parents. Hell breaks loose when a neighbor finds a porn video of him and leaves it in his parents' mailbox.
Luca
A comedy about generational conflict between two parents who do not want to grow old and a seventeen year old daughter who wants to become an adult. During a weekend with some friends in their country house in Tuscany, Marcello and Marina, relieved that the love affair of their teenage daughter Rose with another boy, Luke, is over, prepare to meet their daughter's new boyfriend. The problem is that the two adults, who still feel pretty young, do not know what to expect, and what they are about to discover will leave them speechless ...
Timoteo bambino
비내리는 거리에 나뒹굴어진 오토바이. 그리고 의식을 잃은 채 피 흘리고 있는 한 소녀. 곧이어 울리는 요란한 굉음의 앰뷸런스가 향하는 곳은 소녀의 아버지 띠마떼오가 외과의사로 일하는 병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딸의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고 대기실에서 수술이 잘되기만을 기도하는 띠마떼오는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창 밖을 본다. 여전히 비가 내리는 그 곳에서 환영인 듯, 한 여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떠오르는 기억의 편린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띠마떼오에게는 자신과는 완벽하게 다른 아내 엘자가 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듯 보이지만, 자식에 대한 욕심이나 애정이 전혀 없는 아내와의 무미건조한 일상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그를 지치게 한다. 그리고 반복되는 생활, 세미나를 위해 들른 시골마을에서 띠아떼오는 이딸리아라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이제껏 만나오던 사람들과는 다른, 하지만 자신과는 왠지 닮은듯한 초라한 그녀에게 본능적으로 사랑을 느낀다. 열병과도 같이 불타오르는 사랑은 이성으로 제어되지 않고, 그렇게 띠마떼오와 이딸리아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만다. 이딸리아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배우게 된 띠마떼오는 자신의 아이까지 임신한 이딸리아와 차마 헤어질 수 없다. 사실을 고백하려 마련한 자리에서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