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tz Stahlberg

참여 작품

홧김에 한 결혼
Original Music Composer
일류 배우인 트레비 드루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리오날이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듣고 홧김에 자신의 열성팬인 엘머와 결혼을 하지만 알고보니 엘머는 세탁소 직원이었다. 트레비가 결혼을 한 사실을 알고 리오날은 다시 트레비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정작 배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생명이 위험해지자 리오날은 트레비를 버리고 떠나지만 그녀를 사랑하던 엘머가 그녀를 구하고 트레비와 엘머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파리의 여인
Original Music Composer
마리(Marie St. Clair: 에드나 퍼비안스 분)는 계부의 반대를 피해 애인 장과 도망치기로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쓰러지는 바람에 장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마리 혼자 파리로 온다. 파리에서 사교계에 등장한 마리는 소문난 부자 리벨(Pierre Revel: 아돌프 멘조 분)과 가까워진다. 어느날 우연히 파티장에서 장(Jean Millet: 칼 밀러 분)과 그의 어머니를 만나고, 마리는 장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에게 연민 때문에 결혼한다고 장이 말하는 것을 듣고는 결혼을 포기한다. 다시 리벨에게 돌아온 마리는 전보다 더 화려하게 그와 돌아다니고, 장은 자신의 무력감을 느기고 자살한다. 장의 시체앞에서 우는 마리를 보고 장의 어머니도 그녀를 이해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고 마리와 장의 어머니는 시골에서 고아들을 돌본다. 어느날 마리는 마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엇갈려서 리벨이 롤스로이스를 타고 지나간다. 그러나 둘은 서로를 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