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에 들어가 기생을 하며 돌연변이로 만들어버리는 외계생명체가 나타난다. 암에 걸려 자포자기했던 중년의 샐러리맨은 암세포가 기생충을 죽이는 바람에 돌연변이이지만 여전히 인간으로서의 의식을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돌연변이들과 처절한 전투를 시작한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유명작가인 사치오는 갑작스런 사고로 아내 나츠코를 잃게 되고, 아내와 함께 여행 갔던 친구도 같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 친구의 남편(요이치)은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게 된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치오와 요이치가 만나게 된다. 그 날, 사치오는 이유도 모른 채 마음에 이끌려 요이치의 두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제안하게 되는데...
Deep within the underbelly of Paris, there is a club which is the home of a secret, wicked society. At first it resembles an ordinary fetish or Goth nightclub, but within the cavernous building are many hidden rooms, one of which is known as "The Room of Souls," a private gathering place of the world's richest and most evil people. Their host is the elegant yet frightening Madame Sabatier. For their amusement each member takes a turn and spins a true tale of depravity.
전설적인 초밥 요리사의 딸 케이코는 시골의 한 료칸에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복수심에 사로잡힌 미친 과학자가 만들어낸 초밥들이 손님들을 사납게 공격하고, 피에 굶주린 초밥들에 맞서 케이코는 한판승부를 벌인다! B급 영화의 대가, 이구치 노보루 감독의 유쾌 잔혹 스시 슬래셔!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도쿄 잔혹 경찰)의 니시무라 감독이 다시 돌아왔다. 뱀파이어 모나미는 자신의 피가 담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미츠시마에게 선물한다. 한편 미츠시마의 여자 친구 케이코는 이를 질투하다 죽음을 맞이하고, 싸이코 과학자 아버지를 통해 프랑켄걸로 부활하는데... 사지절단에 피분수는 기본이다. 잔혹 묘사와 웃음이 교차하는 살인귀들의 한판 승부.
A fishing boat is attacked at sea by a gigantic, hairy monster. After examining the sole survivor (Kanji Tsuda), scientific adviser Dr Murakami (Shiro Sano) suspects the culprit is a “Keukegen spectre”, a shaggy supernatural beast from Japanese folklore. The announcement leads reporter Hideo Akihara (Ken Osawa) to a forest shrine dedicated to the Keukegen Geharha, where he finds several worshipers and learns that an ancient seal containing the monster has been bro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