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Kolquist

참여 작품

언컨셔스
Writer
“나 기억 안나요? 당신 아내잖아요”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한 남자. 깨어나는 순간, 낯선 여자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 여자는 자신이 남자의 아내라고 말하며, 극진히 보살피고, 남자는 고맙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을 집 안에 가두려는 느낌이 들어 수상하기만 하다. “내가 고통 없이 기억을 되찾아줄게요” 한편, 집 안에 자신과 아내 말고 다른 누군가 있다는 기척을 느낀 남자는 집 구석구석을 살피다가 지하실에서 아내의 끔찍한 실체를 알게 되고, 바로 도망쳐 나오려는 순간 그녀와 마주친다! 결국, 집을 빠져 나오지 못한 남자는 아내의 강제적인 보살핌을 받고, 아내는 급기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잃었던 기억을 찾아주겠다고 나서는데…
더 뮬: 죽음의 질주
Writer
야심 찬 미국의 여성 리포터 ‘소피’. 어느 날 갑자기 남동생 ‘아론’이 행방불명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무작정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다. ‘아론’의 직장을 찾아간 그녀는 그의 동료 ‘로베르토’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아론’을 찾기 위해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 중 하나인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으로 향한다.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는 잔혹한 사건들이 넘쳐나는 곳에서 동생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그녀. 그러나 밀입국자, 마약 밀수업자, 그리고 냉혈한 살인자들이 몸담은 치명적인 지하세계의 덫에 걸린 ‘소피’는 점차 겉잡을 수 없는 위험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