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Roberts

Joe Roberts

출생 : 1984-01-01, UK

프로필 사진

Joe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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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품

크러쉬
Brendan
Three 40-something women in a small English town meet weekly for a ritual of gin, cigarettes, and sweets -- and swapped stories arguing which of them has the most pathetic love life. Kate is headmistress at the local school; her best friends are the town's police chief and a cynical, thrice-divorced doctor.
Madame Bovary
Justin
A young woman in her late teens, a reader of novels and with high hopes of romance and passion, marries a widowed country doctor. Although he dotes on her, she is soon bored and discontent. First, she gives her imagination to a law student in town, and next she takes a lover. When he refuses to run away with her, she takes up again with the law clerk. Her spending on dresses and furnishings mounts; these debts and her ill-advised professional counsel to her husband bring his ruin.
Cider with Rosie
Laurie Lee
Made by Carlton Television for ITV (UK) , this adaptation of Laurie Lee's autobiographical novel follows a young man's maturation in the country town of Gloucestershire near the end of World War I. As young Laurie (Dashiell Reece) comes of age under the protective eye of his mother (Juliet Stevenson), he learns to live with an eccentric collection of friends, neighbours, and relatives. As he enters his teenage years, Laurie (now played by Joe Roberts) discovers women, specifically Rosie Burdock (Lia Barrow). Veteran screenwriter John Mortimer adapted Lee's book, with Lee narrating.
비고
Tomas
장 비고(Jean Vigo: 제임스 프레인 분)는 대학을 졸업하고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푸레니스(Piremess)에 있는 요양소에 들어간다. 그는 요양소에서 제라드와 리두를 만난다. 요양소 감독관 제라드(Gerard)는 환자들을 '돈이나 내는 돼지'로 여기는 사람이다. 또 2년 동안 요양소에서 지낸 리두(Lydu)는 미래에 대해 아무 희망 없이 오로지 담당 의사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여인이다. 그런 리두에게 장은 반하고 삶에 대한 희망과 즐거움을 일깨워 주려고 노력한다. 장 비고는 대학을 졸업하고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요양소에 들어간다. 그는 리두라는 여성을 만나는데 요양소에서 몇 해를 보낸 그녀는 미래에 대해 별다른 희망없이 사는 상태다. 장은 리두에게 사랑을 느끼고 두 사람은 담당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 신혼살림을 꾸린다. 평소 영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있던 장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첫 작품을 발표하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안은 온통 아수라장이 된다. 관객들로부터 "3류감독"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 것. 실망한 장에게 리두는 따스한 애정으로 용기를 불어넣고 장 비고는 계속해서 작품활동에 전력을 쏟게 된다. 장은 옥사한 아버지에 대한 강박관념과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자신을 버렸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세인들은 장 비고를 미치광이라며 비웃는다. 어려운 생활과 관객들의 비난에 맞서 장은 영화를 제작하지만 이번엔 상영불가 판정과 검열의 덫이 그를 조여든다. 리두는 잠시 장의 곁을 떠나고 장은 어머니와 화해한 뒤 정신적 평온을 얻는다. '채널4'를 비롯해 영국과 스페인 등이 합작한 은 천재감독 장 비고의 일대기를 영화로 옮긴 작품. 장 비고는 와 등으로 프랑스 영화계가 낳은 최고의 '시인'으로 대접받았으며 후에 누벨바그 감독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던 장본인이다. 하지만 요절한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그렇듯이, 장 비고의 삶 또한 궁핍했으며 재능있는 자를 질시하는 세인들로부터 손가락질 받았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John Webster
1593년, 촉망받는 작가인 셰익스피어(죠셉 파인즈)는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할 정도로 슬럼프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는 연극 오디션에 재능을 보인 한 소년에게 순식간에 매료된다. 그런데 사실 그 소년은 '여자는 연극무대에 올라갈 수 없다'는 법규 때문에 남장을 한 바이올라(기네스 팰트로)였다. 소년을 뒤쫓아 우연히 바이올라의 집에 들어간 셰익스피어는 첫눈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쓰기에 이른다. 그러나 바이올라는 아버지와 여왕의 명령에 의해 이름만 남은 귀족 웨식스와 정략결혼이 예정돼 있는 처지이다. 이 사실에 괴로워하던 셰익스피어는 원래 해피엔딩의 코미디로 구상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창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