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Director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Writer
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의문의 여성, 그리고 그곳에 자꾸만 누군가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쁜 놈 그리고 더 나쁜 놈들이 만났을 때 그들을 벌할 자 누구인가.
Director
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의문의 여성, 그리고 그곳에 자꾸만 누군가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쁜 놈 그리고 더 나쁜 놈들이 만났을 때 그들을 벌할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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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임'(김영애)은 큰 딸 '영희'(도지원)와 사위 '상호'(송일국) 그리고 고등학생인 작은 딸 '꽃잎'(김소은)과 살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영희'가 아기를 낳자 가족 모두는 행복감에 젖는다. 하지만 '순임'의 치명적인 실수로 아기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심한 죄책감과 공포감에 '순임'은 자신의 죄를 침묵하고 가족들은 그런 엄마에 분노한다. '순임'은 점점 감정조절이 어려워지고 가족 모두는 각자 직면한 자신의 고통 때문에 서로를 배려할 수가 없다. 그들이 맞이할 파국의 결말은 과연 무엇일까?
Editor
책임감이 강하고 착실한 스물여덟 살 성공은 작은 의류공장에 다니고 있다. 다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 하나 없이 늘 외톨이다. 어느 날 무언가에 홀리듯 교회에 나간 성공은 그곳에서 지난 10년간 단 하루도 잊지 못했던 장미를 만난다.
Writer
책임감이 강하고 착실한 스물여덟 살 성공은 작은 의류공장에 다니고 있다. 다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 하나 없이 늘 외톨이다. 어느 날 무언가에 홀리듯 교회에 나간 성공은 그곳에서 지난 10년간 단 하루도 잊지 못했던 장미를 만난다.
Director
책임감이 강하고 착실한 스물여덟 살 성공은 작은 의류공장에 다니고 있다. 다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 하나 없이 늘 외톨이다. 어느 날 무언가에 홀리듯 교회에 나간 성공은 그곳에서 지난 10년간 단 하루도 잊지 못했던 장미를 만난다.
힙합을 소재로 한 댄스 영화. 교복 냄새가 짙은 이곳은 어느 고등학교 교실.. 책상을 모두 밀어 놓고 학생들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아마도 내기를 한 듯. 역시나, 철민이가 모두를 누르고 오늘의 챔피언이 되었다. 내기에서 딴 돈을 다시 돌려주고 철민이는 사뭇 으쓱해 한다. 같은반 친구인 소연이가 보란듯이. 철민이는 소연이를 좋아한다. 그런 철민이의 마음을 알지만 소연이의 마음은 오매불망 선범이에게 가있다. 선범이가 자신을 소리개 감으로 밖에는 여기지 않는것도 모르면서. 힙합프로댄스팀 '볼케이노' 멤버인 선범이는 힙합 그룹의 댄싱팀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소연이를 찾아온 선범은 자신이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음을 알고있는 소연이에게 무시를 당하고 자연스럽게 소연과 철민은 순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철민이가 선범이에게 당했다는 것을 안 상교는 친구들과 선범이를 찾아가 쇼다운을 걸어 베틀을 겨룬다.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던 선범이를 무참하게 쓰러뜨린 상교는 사실, 미국에서 힙합을 배운 실력파 댄서이다. 청소년 힙합대회가 벌어진다는 학교 소식란을 듣고 상훈과 어렵게 친해진 대통령 딸 보경은 친구들과 같이 참가신청을 한다. 모든 친구들의 열의와 노력으로 힙합대회 준비는 이뤄지고, 힙합그룹의 오프닝 공연으로 청소년 힙합대회는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