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Caine

참여 작품

이탈리안 잡
Coco
감옥에서 출소하는 찰리 크로커. 죽은 동료가 미처 실행치 못했던 계획을 떠맡게 된다. 그것은 바로 교통정체를 이용한 4백만불 금괴 강탈 계획. 이 일생일대의 건수를 위해 찰리는 컴퓨터 전문가, 미니쿠퍼의 운전사, 행동대원을 모은다 금괴 탈취를 위한 그들만의 계획이 시작되고...
플레이 더티
German Officer
2차대전중 아프리카 사막에서 작전에 번번이 실패한 마스터즈 대령은 마지막 기회로서 독일군의 연료저장고를 폭파하는 계획을 세운다. 영국군 블로어 준장은 실제 작전에 앞서서 교란팀을 파견하는데 블로어의 의도는 이들이 작전에 실패하고 붙잡히는 것. 그 지휘관으로 더글라스 대위(마이클 케인)를 선발하는데 그는 대위 계급의 영국군복을 입었으되, 실은 영국 석유회사에서 파견된 직원이고 그 휘하의 대원들은 감옥에서 뽑혀온 범죄자 용병들. 이들은 자신들이 작전의 주인공인줄 알고 이탈리아군으로 위장하여 임무수행에 나선다. 더글라스는 사막전에 밝은 용병 리치 대위(데븐 포트)와 사사건건 충돌하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10억 달러짜리 두뇌
GPO Special Delivery Boy
해리 파머는 MI5를 그만두고 삼류 사립탐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정보국으로 복귀하라는 로스 대령의 요구를 무시한 그는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고 역시 정체불명의 소포를 핀란드로 배달하는데, 알고 봤더니 그 고용주는 그의 미국인 친구인 레오 뉴비겐이었고 소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계란들이었죠. 여기서부터 해리 파머는 바이러스를 되찾으려는 영국 정보국, 반공산봉기를 일으키려는 라트비아 왕당파, 전세계의 공산주의자들을 모두 죽여없애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믿고 있는 텍사스 출신 광신도 장군, 봉기를 막으려는 소련 정보국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려는 여러 사람들이 등장하는 지독하게 복잡한 음모에 말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