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omi Kato
출생 : 1980-01-01, Aichi, Japan
약력
Hitomi Kato (加藤 ひとみ, Katō Hitomi) is a Japanese editor. She studied at Japan Institute of the Moving Image.
Editor
Hokkaido, Japan: An old woman -- formerly a man -- lives by a lake in the northern reaches of Japan, gazing at Nakajima Island in its center where her daughter's body was found long ago. She hasn't been able to visit for almost 50 years. Tokyo: A middle-aged man lives on an island where criminals were once exiled in the past, earning a sparse living as a cattle herder. He is descended from such exiled criminals. He raised his only daughter by himself after losing his wife in an accident. One day, the daughter comes home from the mainland, seemingly pregnant but unwilling to explain.
Editor
배우 지망생인 쇼타는 동료들과 함께 노인들에게 연극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위해 바닷가의 어느 노인 요양원을 방문한다. 쇼타의 고향 근처에 있는 이곳에서 쇼타는 타카라라는 젋은 요양사를 만나는데, 타카라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줄곧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함께 마을 축제에 가기 위해 타카라의 집에 들렀다가, 쇼타는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타카라와 함께 도망하는 신세가 된다. 신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주시지 않는다고 쇼타는 말했다. 어딘지 있을지 모르는 출구를 찾아 무작정 달리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지만, 쇼타와 타카라는 그들의 만남이 서로를 구원하리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아간다. 쇼타의 연기가, 즉, 그에게는 마치 수도의 과정과도 같았던 예술이 제 몫을 할 것이다.
Editor
15년 전의 사건을 계기로 각자 다른 인생을 걷던 이나무라가의 어머니와 삼남매가 재회하면서 붕괴되었던 가족 관계를 회복하려는 모습을 그린 작품
Editor
After a man gets fired from his work at a printing plant, he moves with his couple to her hometown in Ishinomaki, Miyagi Prefecture. There, the woman opens up a beauty salon. They enjoy peaceful days, but small problems occur which leads to an irrevocable situation.
Editor
대담하고 급진적인 핑크 영화를 만드는 와카마츠 프로덕션은 1960년대와 70년대 전성기를 맞았다. 영화사 사무실을 찾아온 꿈 많은 소녀 메구미는 와카마츠 코지 밑에서 일하기 시작하는데…. 실제로 와카마츠 코지의 조감독 경력이 있는 시라이시 카즈야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Editor
쇼와 63년(1988년), 히로시마의 쿠레하라에서는 폭력단 조직이 거리를 주름잡고, 신 세력인 히로시마의 거대 조직 '카코무라 파'와 지역 조직인 '오타니 파'가 서로 적대시하고 있다. 어느 날, 카코무라 파과 관계된 기업의 사원이 행방불명 된다. 베테랑 형사인 형사2과 주임 오오우에 쇼고 경사는, 살인사건의 냄새를 맡고 신참인 히오카 슈이치 형사와 함께 수사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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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been 14 years since the murder of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by a classmate. At the time, Akari was deified by the name Sunny, "the cutest murderer in criminal history". Two men, abduct Akari. Holding her captive, they upload pictures and video of her on the internet. Meanwhile, Akari makes every effort to escape from her prison.
Editor
인생의 낙이라곤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 불평이나 퍼붓는 것이 전부인 여자 '토와코'는 가진 것 없고 볼품없지만 그녀를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다는 남자 '진지'에게 얹혀사는 신세다. 어느 날, 그녀는 컴플레인을 걸다 알게 된 백화점 직원 '미즈시마'를 상대로 불륜에 빠지게 되고, 그와의 장밋빛 미래를 꿈꾸던 그녀에게 한 남자의 실종 사건을 조사 중인 형사가 찾아오는데... 뒤늦게 알게 된 옛 연인 '쿠로사키'의 실종, '미즈시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의심쩍은 사건들, 지나칠만큼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진지'. '토와코'는 왠지 모를 기시감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녀가 모르고 있는 비밀의 실체는? 한 여자를 둘러싼 가장 미스터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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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들에게 쫓기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마사코’(이히타 주리), 어린 아들을 둔 미혼모 ‘유이’(마우에 사츠키), 그리고 불임으로 인해 남편의 외도를 묵인할 수밖에 없는 ‘리에’(미치에)는 유흥업소인 ‘어린 아내 천국’에서 일하며 낯선 남자들을 상대한다. 서로 다른 이유로 본명을 숨긴 채 이케부쿠로의 밤거리로 나온 세 여인들은 각자의 아찔하고 은밀한 이야기에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사랑받기 위해 더욱 강하게 살아남아야만 하는 그녀들은 이 도시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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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훗카이도 경찰본부 기동수사대
유도 특채로 경찰본부에 입대했지만 유도 외엔 특출난 것 하나 없는 신참내기 ‘모로보시’. 직속 선배의 구박과 함께 조서만 베껴 쓰던 그는 ‘무라이’ 선배에게서 성공을 위한 조언을 듣게 된다. “사회의 안전은 누구도 지킬 수 없어. 그보다 중요한 건 바로 점수야. 점수를 채우거나 아님 형사를 그만둬야지.”
1993년 도경 본부 총기대책실 제2계장에 임명
야쿠자 ‘구로이와’의 관계로 실적을 쌓아가던 ‘모로보시’는 ‘구로이와’의 소개로 뒷골목 정보 전달책 ‘타로’를 만나게 된 후 팀 에이스로써의 활약을 더해간다. 한편 권총에 의한 강력 범죄가 늘어나면서 총기대책실이 신설되고, 대책실 제2계장으로 임명된 ‘모로보시’는 그의 배후 일당들과 큰 건수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설계한다. “형사에게 필요한 건 변소에 뛰어드는 용기야. 똥도 된장도 다 삼키고 쓸 수 있는 건 뭐든 써야 돼!”
Editor
뛰어난 통찰력으로 모든 진실을 꿰뚫어 보는 '만능감정사'인 린다 리코(아야세 하루카)가 루브르 박물관으로부터 모나리자에 대한 감정을 의뢰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ditor
연쇄살인을 저지른 대가로 사형 선고를 받지만,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한 스도. 그러던 그가 지금껏 숨기고 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을 기자인 후지에게 모두 고백한다. 전혀 밝혀지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3건의 살인사건과 공범자의 존재를 폭로하며 이 모든 것을 다 기사로 써달라고 한다. 하지만 편집장은 사형수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무시하고, 이에 후지는 스도의 파편과도 같은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홀로 파헤쳐가는데…. 사건이 재구성될수록 밝혀지는 추악한 진실, 극악무도한 진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한 후지는 이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까?
Editor
홋카이도 츠키우라,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 이곳에 도시 생활을 접은 젊은 부부, 리에(하라다 토모요)와 미즈시마(오이즈미 요)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 주민들의 일상으로 채워져 간다. 소머즈보다 더 밝은 ‘지옥귀’를 가진 유리 공예가 요코, 리에에게 반해서 매일 같이 들르는 우체부 총각,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아베, 스트레스 받으면 술 대신 빵으로 푸는 훈남 토키오군은 카페 마니의 대표 단골 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 외지고 외진 카페 마니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맛있는 빵과 요리를 통해 카페 마니의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리에와 미즈시마. 손님들을 위한, 이웃들을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행복 레시피 만들기가 따뜻한 빵 굽는 소리와 향긋한 커피 내리는 향기와 함께 시작된다!
Editor
Former punk rocker Jonen, now a Buddhist priest, seems to have lost the meaning of his life. His manic depression handicaps him further. Music seems to be the only solution for him to exorcise his demons, against all obstacles and sound volume controllers.
Editor
고교생인 하루카(遙)는 어릴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인 거울이 자기도 모르는 새 사라진 사실을 깨닫는다. 어릴 때 자주 놀러갔던 신사(神社)에 꼭 찾게 해달라고 빌러 가는데 버려진 장난감을 실어나르는 이상한 '여우'를 목격한다. 그 여우를 쫓던 중 숲속에서 물 웅덩이를 발견한 하루카는 거기에 손을 넣었다가 순식간에 '홋타라케 섬(ホッタラケの島)'으로 오고 만다. 그곳에서 오래 전 자신이 애지중지했던 봉제 인형 '코튼(コットン)'을 만난 하루카는 여우로 보이는 섬 주민 테오(テオ)까지 끌어들여 거울 찾기에 나선다. 그런데 얼마 후 인간이 들어와서는 안 되는 '홋타라케 섬'을 통치하는 남작이 하루카의 존재를 눈치채게 되는데…. 하루카는 거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 불가사의한 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