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
In a near-future time, the British government has come up with an environmentally friendly program that abolishes prisons. Criminals and undocumented immigrants are chemically transformed into trees and put on public display. A propaganda filmmaker is forced to question his work as he prepares to see his journalist wife be “planted” for crimes against the state. A grim and imaginative cautionary tale by British filmmaker Tony Hipwell, based on the short story by Yasutaka Tsutsui (PAPRIKA,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Sakura
일본에 살고 있던 킨지는 자신을 위협하는 야쿠자를 피해 가족들을 데리고 런던으로 떠난다. 런던에서 일식당을 하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킨지. 그러던 어느 날 구역을 관리하던 러시아 갱단이 킨지의 식당으로 찾아와 상납금을 요구하면서 가족을 위협하고,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킨지는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킨지의 행방을 찾던 야쿠자들도 런던으로 장소를 옮겨 도시 곳곳을 뒤지기 시작하는데...
Narusawa Young Woman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Japanese Woman
Georgie Godwin is the fattest man in Britain. A tourist attraction, thanks to greedy 'agent, cabbie Morris. Devoted neighbour Janice is Georgie's only other regular outside contact until he meets Amy, a pregnant teenager fleeing a violent boyfriend ,whom he takes in as a lodger. Amy tries to help Georgie change his lifestyle, but Morris is more than keen to stop her ruining his tourist attraction.
Japanese Announcer
트랙을 질주하고 급회전 커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숱한 레이싱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스피드 레이서’는 이름 그대로 오직 경주를 위해 태어난 천부적인 레이서다. 타고난 재능과 레이싱 본능, 두려움을 모르는 저돌성으로 무장한 그가 유일하게 극복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건 그의 우상이자 레이스 중 사망한 형 ‘렉스 레이서’와의 추억뿐이다. 아버지 ‘팝스 레이서’가 직접 설계한 분신과도 같은 레이싱 카 ‘마하 5’를 타고 형이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레이싱에 모든 것을 바친 가족들을 위해 나아가던 스피드. 그러나 거대기업 [로열튼]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면서 그룹의 회장 ‘로열튼’의 분노를 사게 된다. 그리고 소수의 거물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레이서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었던 레이싱 경주 이면의 추한 비밀과 맞닥뜨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