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ki Adachi

참여 작품

에쿠스테
Screenplay
미국영화 킬빌(2003년)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여배우 쿠리야마 치아키(21세)가 데뷔작 사국(1999년)이후 다시 공포영화로 돌아온다. 이 영화에서 쿠리야마는 멋진 미용사를 꿈꾸며 분투하는 유코역을 맡아 어머니의 학대를 받는 동생을 지키는 강한 면을 선보인다.
환생
Writer
일본 오사카의 한 호텔에서 무자비하게 살해된 11명의 원혼에 대해 다룬 영화 35년 전 일본의 군마 호텔에서 11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대학교수로 범행 직후 자살, 범행 동기는 미궁에 빠진다. 당시 언론은 미치광이 교수의 살인극 정도로 떠들었다. 그리고 35년이 지나 공포 영화 제작으로 유명한 마쓰무라 감독이 당시 사건을 영화화하며 기괴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주인공 역에 캐스팅된 스기우라 나기사는 사건 현장을 방문해 35년 전 사건을 목격하고 기절한다. 한편, 영화화 무관한 곳에서도 사람이 실종되는데 평범한 여대생인 야요이는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한 호텔이 나오는 꿈을 매일 반복해서 꾼다. 원인을 밝히려 할수록 야요이의 주변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동물원
Director
첫번째 에피소드(カザリとヨㅡコ). 엄마로부터 미움을 받고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받는 요꼬, 어느날 잃어버린 개를 찾아 주인에게 돌려 주면서 개주인의 다뜻한 배려로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엄마 방에서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요꼬는 자신의 짓이 아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엄마로부터 죽임을 당할것이란걸 직감한다. 그리하여 다른 쌍둥이 형제에게 옷을 바꿔 입자고 제안하는데..... 두번째 에피소드(Seven Room). 사토시와 누나가 눈을 떴을 때 둘은 철문이 굳게 잠겨진 작은 방안에 있었다. 방안에는 식빵 한조각과 출입문 반대편에는 배수로가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사토시가 배수로를 헤엄쳐 들어가 알아 온 정보는 배수로를 따라 모두 일곱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에는 영문도 모른채 잡혀 온 여자애들이 있었고, 한 방이 비어 있었는데 이 방이 다른 여자애로 채워지게 되면 한명씩 차례대로 무자비하게 살해 된다는 것. 며칠뒤 방이 채워지면서 무서운 비명소리와 함께 배수로를 타고 벌건 피가 흐르는데...... 세번째 에피소드(So-Far そ·ふぁㅡ) 가족간 소통의 단절과 회복을 그리는데.... 네번째 에피소드(陽だまりの詩). 남자는 연인의 형상으로 안드로이드를 만듭니다. 안드로이드는 기계이지만,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다섯번째 에피소드(Zoo). 남자의 손에는 한 여인의 시신이 부패하여 빼만 앙상히 남을때까지의 순차적인 사진이 들려 있다. 여자를 처음 만난건 104일 전이었다. 그녀는 키스를 하며 남자의 입술을 깨물어 피를 흘리게 하고 남자의 피가 묻은 자신의 입술로 와이셔츠 가슴에 입술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그녀와 남자는 폐쇄된 동물원을 방문하게 되는데....
주온 2
Assistant Director
'납량 특집 방송!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의 실체' 라는 여름 특집극 방송을 위해 일본 연예계의 호러퀸, 쿄코와 스탭들은 한적한 시골의 한주택을 찾는다. 그 집에서는 오래 전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남편도 집 근처 도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당시 6살이던 토시오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날 이후이 아이마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후 이 집에 다녀간 사람들은 누구나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섬뜩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촬영은 무사히 끝이 났고, 스탭들은 하나 둘 해산하게 되는데...
주온
Assistant Director
자원봉사자 리카는 병든 노파 사치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이고 2층 다락에선 의문의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곧 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Sadistic and Masochistic
Assistant Director
Documentary on Nikkatsu's Roman Porno film series, with a heavy focus on prolific director Masaru Kon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