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20xx년, 고대 화석들이 모여 만들어진 괴물이 도쿄를 향해 돌진해온다. 요괴들은 괴물에게 맞서기 위해 전쟁의 신, 부신을 데려오기로 하는데,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전설의 요괴 사냥꾼 와타나베노 츠나의 후손인 케이와 다이의 도움이 필요하다. 겁 많은 초등학생 케이는 처음에는 요괴들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남동생이 요괴 전쟁에 휘말리게 되자 남동생 다이를 구하기 위한 거대한 모험 속으로 뛰어든다.
Set Designer
Aoi, an aspiring filmmaker/ assistant director who visits the office of Toriumi, an independent film producer, seeking an opportunity to collaborate with him. Toriumi likes her screenplay and shows his interest in producing her directorial debut film. However, despite Aoi’s delight, the discussion starts to derail. When Aoi refuses to accept the producer’s irrational demands, he shows doubt in her ability to act on unexpected situations. Is he testing her aptitude or just trying to take advantage of her? Confused, she gets lost between doubt and desperation to believe in her dream opportunity.
Production Design
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1주일간 머물러야 하는 저승과의 경계 지역 림보. 이곳의 면접관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찾아오는 죽은 사람들에게 살아온 생애 중 가장 행복했던 한순간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면접관들은 그들이 선택한 기억을 영상에 담아 1주일 뒤 영원한 시간 속으로 사라질 때 마음속에 간직하고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만일 하나의 추억을 선택하지 못한 자는 계속해서 림보에 머물 수밖에 없다. 면접관들 중 첫사랑의 연인을 이승에 남겨두고 1945년 필리핀 해전에서 전사한 모치즈키도 그런 경우. 한편 후배 면접관 시오리는 그를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