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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우차오’는 현금수송차 탈취범들을 혼자 힘으로 일망타진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범인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정직처분을 받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살해된 시신을 발견하게 된 그는 살해된 피해자의 몸 속에서 발견된 휴대폰에 주목하게 되고 정직처분을 받은 상황임에도 피해자가 연루된 보석밀거래 현장을 혼자 찾아간다. 그 곳에서 폭력조직 삼합회의 조직원 ‘슈다푸’를 만나게 되면서 우형사는 상상도 못했던 대형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