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hide Fukano

참여 작품

쇼킹 재팬: 색의 나라
Editor
어렸을 적, 어머니를 여의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던 요요추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자신이 살던 집이 매춘 여관으로 변해, 그가 숨쉬는 공간은 어느덧 색정으로만 가득한 곳으로 바뀌게 되었다. 사춘기시절 반항을 계속해 문제아로 낙인 찍혔던 요요추는 야쿠자의 길로 들어 서게 되지만, 구사일생으로 빠져 나와 도쿄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고, 그 때부터 요요추는 70년 대 후반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AV라는 장르의 포르노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그는 기존의 AV감독들과는 전혀 다른 포르노 장르를 개척하며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70세가 되어도 한 달에 한 편 AV영화를 찍는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공전의 히트를 쳤던 영화 장면이 혼재되어 영화는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게 되는데…. 우리가 미처 몰랐던 또 다른 뜨거운 세계가 펼쳐진다!
환상의 야마다이국
Editor
Kohei Miyazaki (Naoto Takenaka), a former railroad worker, has become obsessed with discovering the ancient country of Yamataikoku. His obsession sprouted from a day when he discovered ancient ceramics while repairing railroad tracks. Now completely blind, Kohei relies on his wife (Sayuri Yoshinaga) to guide him through the country and read the maps in their pursuit of Yamataikoku.
도로로
Editor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던 시대, 요괴에게 몸을 빼앗긴 비운의 남자, 48개의 빼앗긴 몸을 되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에 오르다 !! 어느 전란의 시대, 천하통일을 꿈꾸는 난세의 무장 다이고 카게미츠(나카이 키이치)는 48마리의 요괴들에게 힘을 빌리는 대가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들의 몸을 바친다. 신체의 48개 부분을 빼앗긴 채 버려진 아이는 한 주술사에게 구조돼 잃어버린 팔 대신 장검을 양 어깨에 이식 받고 ‘햐키마루’라고 이름 붙여진다. 요괴를 물리치는 장검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무사로 자라난 햐키마루(츠마부키 사토시)는 아버지와 계약한 요괴들을 죽이고 빼앗긴 몸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중, 요괴와 싸움을 벌이는 한 주막에서 그의 팔에 박힌 검을 노리는 소매치기 도로로(시바사키 코우)를 만나게 된다. 절망으로 마음이 닫힌 햐키마루도, 남자로 길러진 채 살아온 도로로도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머나먼 여정동안 요괴들을 처치하면서 조금씩 몸을 되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햐키마루는 자신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고, 마침내 자신을 요괴에게 던진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된다.
Déra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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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ysterious street-painter, Jouji, wanders aimlessly, homeless. Together with his homeless pals, he makes his living by selling his paintings on the street. His paintings, dynamically exploding on pieces of cardboard, catch the eyes of Kyoko, an art dealer. He can feel alive only if he keeps painting, but unable to find something to fill his void inside, he tries to drown himself in alcohol. Drawn to Jouji, Kyoko commissions him to paint for her. The two travel to a secluded mountain-side, and there Jouji becomes inspired both by the natural surroundings and Kyoko herself.
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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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hildren, each abandoned by their families, come together in the wake of the Sarin gas attack in Tokyo. Based on the true events of the deadly gas attacks perpetrated by members of the Aum Shinrikyo cult on the Tokyo subway system.
Onna no naka no futatsu no kao
Editor
2004 film
쇼와 가요 대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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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오카와 다섯 친구들은 밤마다 도쿄 교외의 한적한 부두에서 복고풍 의상을 입고 일본 쇼와 시대의 흘러간 노래들을 부르며 흥청망청 세월을 보내는 떨거지 청춘들이다. 어느 날 길에서 중년 부인과 마주친 스기오카는 장난삼아 그녀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녀가 거절하자 무참하게 칼로 찌른 뒤 도망친다. 그러나 희생된 그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니었으니,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는 친목모임이자 또다른 쇼와 시대 추종집단인 40대 여성들의 비밀결사 ‘미도리 클럽’은 곧 복수를 위해 스기오카 일행을 추적해 온다.
잼 필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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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감독 7명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다양한 장르와 촬영법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킬러, 뮤지션, 냉동 인간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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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야당 후보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끊임없는 위협을 받는다. 1972년 김대중은 차량 암살 미수사건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조심스럽게 정치 활동을 재개하나 1973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후 5일만에 풀려나게 된다. 누가, 왜 김대중을 납치했을까? 김대중 납치는 암살 계획까지 포함한 것일까? 한편 재일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일하는 중앙정보부 비밀요원 김차운은 중앙정보부로부터 김대중을 제거하라는 일명 KT공작의 진두지휘를 맡는다. 그러나 포박당한 채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김대중을 보고 김차운은 인간적인 갈등에 휩싸이는데...
Co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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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er brother's apartment where he died, Yuki finds a vacuum cleaner with its cord still hooked up to the outlet. She discovers that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her brother's supposed suicide are sketchy at best, yet no one has any answers. When she starts having hallucinations involving his ghost, however, she seeks some psychological help, eventually uncovering some things that she may have wished she'd left covered.
Face
Editor
Awkward and withdrawn, Masako kills her sister in an explosion of pent-up humiliation and rage that sends her tumbling into fugitive life.
Yamato Nadeshiko
Editor
The story of a young woman working in a bar, trying to get men to spend extra on her services.
Breakable
Editor
The story of a ménage à trois between the editor of a magazine, his girlfriend, and his young 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