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핫스팟에서 시작된 사랑의 클라이맥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설렘 가득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꿈을 위해 잠시 서로를 떠나게 된 하딘과 테사. 각자 영국 런던과 미국 시애틀에서 롱디 연애를 앞둔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연애와 꿈의 갈림길에 선 둘은 서로에게 감춘 '누군가'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비밀까지 알게 되면서 사랑의 클라이맥스에 치닫게 되는데…
가정 폭력에 심신이 피폐해진 러시아 여성 니나는 어린 딸 다샤의 미래를 위해 인터넷 매칭 사이트에서 만난 은둔의 억만 장자 칼의 초대를 받아 다샤와 함께 결혼을 조건으로 미국으로 건너간다. 칼과 결혼 후 행복한 일상에 적응해 갈 무렵 니나는 조금씩 배우자 칼의 무서운 본성과 계획을 알아 차리게 되고 딸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는 친한 동료 맥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가 나타나는데...
Molly-Sue is the perfect wife and soon-to-be mother. Granted, she's a little peeved at the small annoyances in life... but she can always count on dinner at 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