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harrem Gülmez

Muharrem Gülmez

프로필 사진

Muharrem Gülmez

참여 작품

재래시장을 지켜라
Director
부동산 개발업자의 대형 상가 신축 계획으로 목욕탕이 철거될 위기에 놓이자 어리숙하기만 했던 목욕탕 주인이 마을 사람들을 소집한다.
재래시장을 지켜라
Tuncay
부동산 개발업자의 대형 상가 신축 계획으로 목욕탕이 철거될 위기에 놓이자 어리숙하기만 했던 목욕탕 주인이 마을 사람들을 소집한다.
윌
Co-Producer
"월"은 화가 덱스터 달우드 그림안에 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135번째 소네트를 퍼포먼스화한 단편이다. 법의 적용과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2012년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끝나지 않은 희망곡
Director
지역 밴드를 이끄는 음악가가 우익 군부를 위해 공연을 하라는 압력을 받게 되고 그의 딸은 이 상황을 역이용하기 위해 계획을 꾸민다.
미치고 싶을 때
Production Manager
‘시벨’은 개성과 생기가 넘치는 스무살 여자. 하지만 그토록 꿈꾸는 자유 만큼은 온전히 그녀의 것이 될 수가 없다.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시벨에겐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 남자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우악스런 오빠들이 있으며 강압적인 부모 역시 딸이 밖으로 나도는 것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자유를 만끽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야생화 같은 여자. 시벨이 답답한 집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같은 터키 출신의 남자와 결혼해서 집을 나오는 것 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구원의 존재가 나타났으니, 바로 ‘차히트’다. 아내와 사별한 후 살아가야 하는 의미를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를 고독 속에 갇혀 살던 그는 자신과 위장 결혼을 해달라는 시벨의 간청을 고민 끝에 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결혼 후 약속대로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의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 하지만 그건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사건들의 시작에 불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