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u-seung

Lee Ju-seung

출생 : 1989-07-20, Seoul -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Lee Ju-seung
Lee Ju-seung

참여 작품

미지의 세계 시즌투에피원
Jeong-im
평행우주가 발견된 가상의 70년대, 다른 차원에 사는 배우자와의 만남으로 이혼 위기에 놓인 한 희극인과 그의 변호를 맡은 가족법 전문 변호사의 모험.
돛대
Screenplay
항상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실패하는 은구의 마지막 계획은 멋진 죽음이다.
돛대
Director
항상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실패하는 은구의 마지막 계획은 멋진 죽음이다.
돛대
Eun-gu
항상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실패하는 은구의 마지막 계획은 멋진 죽음이다.
졸업반
Jeong-woo
프랑스 유학을 꿈꾸며 순수미술 전공 졸업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주희(강진아)’는 뛰어난 실력과 함께 외모를 겸비한,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웹툰 작가 지망생인 같은 학과 동기 ‘정우(이주승)’는 얼음공주로 소문난 ‘주희’를 좋아하지만, 그녀에게 다가갈 수조차 없다. 그러던 중 ‘정우’는 낮에는 대학생으로, 밤에는 텐프로로 이중생활을 하는 ‘주희’의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고, 비밀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진다. 넘치는 돈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원하는 ‘주희’를 ‘정우’가 물심물심양면 돕게 되는 것. 하지만 ‘정우’의 절친인 ‘동화(정영기)’도 ‘주희’가 텐프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교내에 ‘주희’에 관한 온갖 구설수와 엑스파일이 퍼지게 되는데..
동정 없는 세상
Joon Ho
Joon Ho is a third year high school student who just finished taking his university exam. His main interest is to sleep with Seo Yeong, his girlfriend, but, so far, she has turned him down.
대결
Poong-ho
취직은 진작에 포기한 달관력 99.9%의 취준생 풍호(이주승)는 리얼맞짱게임으로 용돈벌이나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의협심 100%를 탑재한 형사 강호(이정진)는 동생 풍호가 한심할 따름이다. 현피에 의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강호는 뜻밖의 제안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상대의 잔인한 수법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어쩔 수 없어, 있는 놈이 계속 이기게 되어 있어.” 형의 복수를 위해 범인을 쫓던 풍호는 겉모습은 게임회사 CEO이지만 실상은 승부에 미친 게임중독자 한재희(오지호)를 찾아내고, 형을 대신한 복수의 한방을 준비하는데…
소셜포비아
Young-min
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 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Lee Ji-yong
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기대하며 편의점 오픈! PM 1:00 우리 모두는 어딘가의 알바생이었다. 똑딱똑딱 시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작은 편의점에는 대학생, 자퇴생, 인디 뮤지션, 배우 지망생, 동성애자, 탈북자, 중년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알바생’이라는 이름으로 모여든다. 이들은 설레게 사랑하고 서툴게 이별하며, 껌딱지 같은 진상들에게 시달리기도 하고, 사장의 눈을 피해 몰래 음악 연습을 하거나 토익 공부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각양각색의 알바생들과 손님들이 시계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편의점의 하루는 오늘도 무사히 흐르는 듯 하다. PM 6:00 알바는 끝났지만, 오늘은 끝나지 않는다! 그런데, 24시간 편의점에 불이 꺼졌다! 하나 둘 손님들이 모여들지만 굳게 닫힌 문은 열릴 생각을 하지 않고, 편의점의 하루는 예상치 못한,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던 결말로 치닫는데……
셔틀콕
Min Jae
재혼한 부모님이 한날 한시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남이나 다름 없는 세 남매-민재와 은호, 은주는 부모님이 남기고 간 사망보험금으로 그럭저럭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누나 은주가 남은 전 재산 1억 원을 갖고 사라지면서 위태롭게 이어지던 삼각형의 균형은 깨어지고야 만다. 잘하는 건 반항 밖에 없는 고등학생 민재는 은주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누나를 꼭 닮은 여자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을 접하게 되고 망설일 것도 없이 동영상 속 마트를 찾아 고물차를 끌고 길을 나선다. 하지만 반나절 드라이브로 충분할 줄 알았던 민재의 여정은 뒷좌석에 몰래 탄 말썽쟁이 남동생 은호를 발견하게 되면서 예상 경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차에 오줌을 싸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집에선 보지 못한 행동을 일삼는 동행 은호와 덜컹거리는 국도에 몸을 맡긴 민재는 이 여정이 ‘내 몫의 유산을 되찾기 위함일 뿐이야’라고 되뇌지만 낯선 길목을 스쳐 지날 때마다 은주를 향한 떳떳하지 못한 감정과 혼란스런 어떤 날의 기억이 조금씩 고개를 든다. 서울에서 당진으로, 서산에서 전주로, 그리고 종착지 남해로 이어지는 짧고도 긴 여정. 이 길의 끝에서 어른을 앞둔 소년 민재와 소년을 앞둔 아이 은호는 과연 누나를 만날 수 있을까?
방황하는 칼날
Jo Doo-sik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철용을 발견한다. 순간, 이성을 잃고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인 상현은 또 다른 공범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무작정 그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수진이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억관은 철용의 살해현장을 본 후, 상현이 범인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High school students Chi-Hyun and Myung-Soo always takes care of their best friend Kyung-Sook, who is terminally ill with leukemia. Kyung-Sook's last wish is to kiss his first love before he dies, but he has never experienced falling in love. For Kyung-Sook, Chi-Hyun and Myung-Soo look for a girl who could become Kyung-Sook's first love. By chance, they meet Kook-Hwa and they succeed in connecting Kyung-Sook with Kook-Hwa. But, Chi-Hyun becomes heartbroken watching Kyung-Sook and Kook-Hwa falling in love.
작별들
Yong-kyu
매일 아침 여객 터미널로 달려가는 명희와 명호. 남매는 언제 올지 모를 엄마를 매일같이 기다린다. 얼마 남지 않은 생활비를 위해 폐지를 줍던 명희는 여객 터미널 대합실에 누군가 흘리고 간 지갑을 몰래 줍기 시작한다. 명희와 명호는 동네 어귀에서 불량소년들이 모여 본드를 흡입하는 폐가 앞에서 용규를 만난다. 이유 없이 겁을 주고, 불량해 보이는 용규를 경계하던 명희는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용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명호와 함께 놀아주고, 명희에게 옷을 갖다 주며 집을 드나들던 어느날, 집에 놀러 온 용규는 생활비가 든 봉투를 발견하고 몸이 아프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고민 끝에 생활비를 건 낸 명희는 그 돈으로 환각제를 사는 용규를 발견한다. 용규가 드나들던 폐가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온 명희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다음날이 지나도 눈을 뜨지 못한다. 명호는 아픈 누나를 두고 홀로 여객 터미널로 나갔다가 언젠가 명희와 함께 갔던 들판을 찾는다. 들판에 버려진 폐기물을 장난감 삼아 놀던 명호는 아늑해 보이는 냉장고 안으로 기어 들어간다. 명호는 애타게 누나를 찾지만 아무도 없는 들판에 아득히 목소리만 울린다...
누나
Jin-ho
어린 시절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빠진 자신을 구하다 죽은 동생을 잊지 못하는 윤희. 그 죄책감 때문에 장마 기간에는 외출을 하지 못해 늘 일자리를 잃고 만다. 어느 날 윤희는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간직해두었던 지갑을 동네 불량학생 진호에게 빼앗기고, 두 사람은 윤희가 급식 도우미로 일하게 된 학교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친다. 다른 삶을 살았지만 각자 내면에 가지고 있는 상처가 닮았음을 알게 되는 윤희와 진호. 윤희는 위험에 빠진 진호를 구하기 위해 여태껏 자신을 짓눌렀던 트라우마를 깨고 세상을 향해 다시 발을 내딛는다.
유에프오
Jung Soon-kyu
어느 날 밤, 학교에서 우연히 UFO를 목격하게 된 고등학생 순규, 광남, 기쁨, 진우. 성적도, 성격도 각각 다른 네 소년은 UFO 하나로 의기투합, UFO 괴담지역인 경기도 인근의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첫 날, 그들은 마을 어귀에서 외계인 같은 건 없으니 돌아가라며 일갈하는 여고생을 만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산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사흘간의 기다림에도 그들이 본 것은 외계인으로 짐작되는 흰 물체뿐. 더구나 순규는 마지막 날 밤, 심하게 취해 기억을 잃은 채 다음날 혼자 산에서 일어난다.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순규는 경찰에 불려가고, 먼저 경찰조사를 받고 있던 세 친구는 UFO를 탔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경찰조사를 받는 이유가 바로 그들에게 외계인 따윈 없다던 그 여고생의 실종 때문이라니?! 친구들은 뭔가 숨기는 것 같고 기억은 점점 더 얽히기만 하는데…
평범한 날들
Lee Soo-hyuk
하루하루의 권태와 이별을 견디며, 닮은 듯 다르게 살아가는 세 인물들 - 무능한 보험설계사인 30대 남자 한철, 5년 사귄 연인에게 차인 20대 여자 효리, 이제 막 고아가 된 10대 후반의 바리스타 청년 수혁-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만나는 마음의 위로. BETWEEN 보험설계사 한철(송새벽)은 실적 없는 밥벌이와 지리멸렬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역시 무능해 매번 실패하고 만다. 죽는 것도 피곤해서 못할 지경에 이르던 어느 날, 오래전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날 이다’ AMONG 5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이제 막 헤어진 효리(한예리)는 실연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고향으로 내려가 요양하며 괜찮은 척 씩씩하던 그녀. 거의 회복되어 상경해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잠이 오지 않던 밤, 자신이 사실은 괜찮지 않다, 라는 걸 깨닫는다. DISTANCE 수혁(이주승)은 오랜 기간 병상에 계셨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일을 정리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예약한 비행기 티켓을 손에 쥔 날, 수혁은 한 남자의 뒤를 쫓아 그의 집 앞에 선다.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그 남자는 할아버지를 병상에 눕게 한 장본인이다.
간증
Yoon Kyung Ho
홀로 사는 노인 박덕준은 매일 밤 과거의 기억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브로커 강일현을 통해 폐업한 목욕탕에서 청부 고문을 하며 생계를 이어 가는 그에게, 신앙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유일한 말동무인 이 권사가 간증회에 초대하며 건내 준 주보를 보고 박덕준은 깜짝 놀란다. 80년대 고문 경찰이던 박덕준의 상관, 임광한이 간증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임광한과 재회한 박덕준은 과거의 비극을 되새기며 절망에 빠진다. 이때 뜻밖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박덕준은 진실을 알기 위한 문답을 다시 시작한다.
원 나잇 스탠드
Young Man
Episode 1. 훔쳐보는 사람들의 집착의 밤. 한 소년이 낡은 아파트 복도에서 밤새 누군가를 훔쳐본다. 그리고 또 다른 여인은 같은 공간에서 그런 소년을 욕망한다. 그들이 마주치는 순간.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는 그 밤. Episode 2. 비밀과 함께 사라진, 혼돈의 밤. 한적한 별장에서 몸을 허락하지 않던 아내가 사라졌다. 낯선 공간, 매혹적인 여인의 유혹. 사라진 아내의 비밀은 조금씩 드러나는데…과연 그 밤은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 Episode 3. 여자 친구를 질투하는... 오해의 밤. 외국인 영화 평론가와 독특한 우정을 나누던 남자. 어느 날 그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고, 이후부터 알 수 없는 질투의 감정에 휩싸인다. 함께 밤을 지내고 싶은 상대는 그녀일까, 아니면 그일까. 당신이 경험한, 우리가 상상한 하룻 밤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로는 아련하고 때로는 격정적인, 한편으로는 유쾌한 도발의 트라이앵글. 이 밤을 다시 한 번.
Death of a Gay Teenager
The boy goes to the skating rink. Loss that can not be mourned does not disappear.
장례식의 멤버
희준의 장례식장에 한 가족이 모인다. 아버지, 딸 이렇게 두 사람은 각각 희준과의 추억이 있다. 아버지는 희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떡볶이 포장마차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희준은 그와의 이상한 만남을 소설로 쓴다. 어머니는 학교의 국어선생님으로 만났다. 희준은 그녀에게 자신이 쓰고 있는 소설을 보여준다. 딸과는 친구로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는 친구로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