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연극배우이지만 존재감도 재능도 없는 반 백수신세. 결국 극단에서 쫓겨나고 여자친구에게서도 이별통보를 받는다. 지적 장애인시설에서 일하게 된 알렉스는 매일이 실수연발, 좌충우돌의 연속이지만 순수하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이들과 점차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된다. 알렉스는 이들에게 폐쇄적인 생활에서 탈피해 세상 밖으로 나갈 것을 권유하지만, 자식들이 상처받을까 두려운 가족들과 지원단체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다. 친구들이 세상에 나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좀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알렉스는 서로의 믿음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일생 일대의 결심을 하게 되는데...
Andersson's boatyard remains after 25 years, still chased by the same stringent, but misfortuned debt collector. TV producer Vonna Jigert wants Andersson to compete against an Italian company and their boat Fortuna in a race on Göta Kanal – live on TV. The race is broadcasted as a reality show. Same gangly canoer like 25 years ago also has a canoeing vacation on the canal when the race starts.
The arrival of a beautiful new stranger in town prompts two boys to spend their summer holidays enticing the young woman to act in a short-film. However their motivation is purely that of seeing her na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