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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ine is the Head of HR of a big company. Managing people is his thing, so when his overwhelmed wife suddenly decides to go on holiday and leave him with the responsibility of the house and their four kids, he knows it will be a piece of cake for him. But Antoine has drastically underestimated the mess that four mischievous kids can 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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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 decides to settle at his grandma’s place to compose his first album. There he meets So, a mysterious investigator working on behalf of the startup Digital Cool. She will persuade Jerem to try out Yves, a new kind of smart refrigerator gifted with an 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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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ne and Yvan divorce. While his financial situation does not allow him to find a home, Yvan remembers that he owns 20% of his ex-wife's house. He then returned to live with Delphine, in his 20%. The two ex will discover the joys of forced house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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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심리학자 ‘메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식물인간 판정을 받는다. 아들의 간호를 위해 집에서 아이들의 상담을 시작한 ‘메리’. 그런 그녀의 앞에 청각 장애를 지닌 아이 ‘톰’이 나타나고 상담을 반복하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갈수록 ‘메리’의 주변에는 섬뜩한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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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호도로프스키의 자전 드라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전작인"현실의 춤"에 이어 청년기 알레한드리토의 예술적 의지와 고뇌, 동료 예술가들과의 조우, 그리고 그 중심에 자리잡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호도로프스키 특유의 화법으로 펼쳐진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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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능력 있는 비서로 밤에는 보스와 불륜을 즐기며 이중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데니’. 보스의 장기 출장을 계기로 낯선 곳으로의 짧은 일탈을 꿈꾼다. 드라이브를 즐기다 우연히 방문한 시골 마을. ‘데니’가 가는 곳마다 모든 남성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온 동네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즐기던 ‘데니’는 핫바디의 남자와 뜨거운 원나잇을 즐긴다. 자신의 화려한 삶을 만끽하던 ‘데니’는 차 트렁크에서 의문의 남자를 시체로 발견하고 경악한다. 더군다나 자신이 이전에도 이 마을을 방문했었다는 것과 모든 사람이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낯선 동네에서 점점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헤어나올 수 없는 덫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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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약왕의 실화 국가는 '악마', 국민들은 '수호자'라 불렀다. 콜롬비아에 온 닉은 마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삼촌인 마약 카르텔의 대부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알게 된다. 세계 최고의 마약 제조업자인 파블로 에스코바르에게 위기를 느낀 국가는 체포령을 내리고 그는 즉각 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닉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대한 음모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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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의 나이에 선보인 신작 은 동명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칠레에서 보낸 그의 유년기를 보여준다. 현실은 우리의 상상력이 빚어낸 춤과 같다는 그의 생각이 은유, 신화, 시로 점철된 그의 일대기와 함께 영화 속에서 펼쳐진다. 조도로프스키 특유의 마법과 같은 이미지와 사운드가 독특한 서사 안에서 한 편의 시와 같은 감동을 준다. (2013년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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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reporter Dan Geraldo (Alain Chabat) arrives in Palombia to hunt for a scoop, he never suspects that he is about to make an incredible discovery... With his resourceful local guide Pablito (Jamel Debbouze), D an has one surprise after another during a thrilling adventure that allows him to bring the world some spectacular news: the Marsupilami, a mythical and mischievous animal, really does exist! You too will believe in furry 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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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 rabbi and his talking cat, a sharp-tongued feline philosopher brimming with scathing humor and a less than pure love for the rabbi's teenage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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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세르주 갱스부르(1928-1991)의 전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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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변호사 베르트랑은 남편살해혐의로 재판 중인 갑부 노부인을 변호하러 모나코에 오고, 의뢰인이 붙여준 보디가드 크리스토프로 인해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받는다. 그러나 베르트랑은 금발의 백치미녀 오드리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녀는 그의 지위와 명성을 알고 더욱 그를 성적 매력으로 옭아 맨다. 마침내 그는 보디가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제 오드리는 크리스토프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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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on a joyride with the headlights turned off, two men hit and kill another man carrying a satchel full of money. The two men decide to take the money and throw the body into a pond and bury the money in a coal hill. The next morning the police discover the body of a kidnapped 12-year blind girl, Melody, in a warehouse near the site of the hit-and-run. They determine that the kidnapper saw the girl's father bringing the ransom to him and also witnessed the hit-and-run and the men stealing the ran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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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척의 배가 엘리스섬을 지나 뉴욕항으로 들어가는 풍경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민자들에 관한 영화에서 수없이 사용된 신화적인 이미지이다. 엠마누엘레 크리알레세가 들려주는 이민 이야기에는 전작 [레스피로]에서와 마찬가지로 신비와 경이가 가득하다. 1913년, 시칠리아 농부들은 신세계로 떠난 사람들에게서 소식을 기다린다. 마침내 남아있는 가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줄 낯선 미국인이 나타난다. 이제 그들이 할 일은 역사를 버리고, 신앙을 내던지고, 새로운 국가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이다. [황금의 문]은 “버려진 과거와 변화하는 사람들, 새롭게 만들어지는 역사, 새롭게 태어나는 인간의 오디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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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oung and promising genetics researcher Thomas Nielsen will stop at nothing to become the first person to identify the elements in man that trigger aggression. To achieve faster results he performs illegal tests on the convicted mass murderer Iparrah. But when Thomas one day gets caught, he injects the unauthorized test agent itself. This turns out to have unexpected effe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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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초반, 나치의 프랑스 파리 점령이 시작되는 시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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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ouple of friends, one very rich, the other almost homeless, decide to go on Holiday. Julie, a single mother, joins them too. Once at seaside, it starts a complicate love cross among them that will involve also a transsexual, a jealous brother, a Latin Lover and another nervous stressed couple. Not to mention about the daughter of one of them that is secretly in Chicago with one of her father's employees... At the end of the summer, all of them will join the sam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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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처럼 웅크린 자세의 시체가 알프스 산 정상에서 발견된다. 시체의 주인공은 게르농 대학의 교수 겸 사서. 사건 해결을 위해 연쇄 살인사건의 베테랑 니먼 형사(장 레노)가 파견된다. 게르농 대학 학장과 교수들이 중세 영주처럼 권력을 누리며 살아왔고 근친상간을 통해 우성인재만 양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니먼. 시체를 처음 발견한 파니와 그 장소를 찾은 니먼은 같은 방식으로 죽은 또다른 시체를 발견한다. 한편 다른 곳에서 초보경찰 막스(뱅상 카셀)가 소녀의 묘지 훼손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이 풀리지 않자 막스는 소녀의 고향인 알프스까지 찾아가고 니먼을 만난다. 결국 묘지 훼손사건이 게르농 대학과 관련됐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들은 사건을 원점으로 돌리지만 세 번째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지는데...
Editor
A movie about a middle aged french man who after a family crisis travels on the spur of the moment to London only to get caught up in the male prostitution business and eventually drugs.
Editor
A series of seemingly unconnected events and 50 important speaking parts make this film a jigsaw puzzle to be solved by the viewer. Martin and Claire were separated in childhood, and are brought together by a series of coincidences. A tragic car crash is central to the story, but seemingly unimportant events can hold great significance. Through a montage of different film stock and techniques director Diane Bertrand creates pieces of a puzzle, from which the viewer has to piece together a story. That's the premise of the film, and it is solvable. You just have to work a bit...
Editor
영화가 시작되면 여배우 캐롤 부케가 실명으로 등장해 위기에 처한 남자에 관한 증언을 한다.
그 남자는 유명한 코미디 배우이자 감독인 미셸 블랑. 이제 영화는 그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 1년 전으로 돌아간다. 경찰이 찾아와 무임승차했다며 체포하질않나, 예정에도 없던 칸영화제에 나타나 마틸다 메이를 덮치려들고 샤를로트 생스부르의 지갑에서 돈을 훔치기까지 한다. 정작 미셸 자신은 이런일들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기억조차 할수 없다. 정신병이 아닐까 고민하던 그는 캐롤의 충고에 따라 시골로 가고 마침내 그와 똑같이 닮은 패트릭 올리버가 자신의 흉내를 내고 다님을 알게된다. 그런데 , 문제는 이제부터. 언제부턴가 주변사람들이 패트릭을 진짜 미셸 블랑으로 블랑을 뻔뻔스러운 사기꾼 패트릭으로 오해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Editor
Fausto enters an orphanage and is initially bullied, but then makes friends with a new bunkmate, Raymond. He is apprenticed to Mietek, a tailor in the Jewish quarter, who teaches him the trade. Fausto charms everyone in the quarter, and falls in love with Tonie, the mechanic's daughter. He starts making outrageous suits for publicity and, after dressing Tonie, decides that he wants to be a famous couturier.
Assistant Editor
앙트완은 12살의 소년. 그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즐거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혹적인 셰퍼부인이 운영하는 이발소에 가는 일이다. 그녀의 향기와 말투에 반한 앙트완은 머리카락이 길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에게 달려가곤 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도중 아버지가 앙트완에게 진로에 대해 묻자 그는 서슴없이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말한다. 그로부터 40년 후, 미용사의 남편이 될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던 앙트완은 우연히 마틸드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주인이 은퇴하면서 물려준 이발소의 주인이었고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신념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되뇌이며 앙트완은 그녀에게 끈질기게 청혼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그녀는 승낙한다. 미용사의 남편이 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앙트완과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앙트완에게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렇게 결혼한 둘은 십년 동안 단 한차례 사소한 일로 다투었을 뿐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며 함께 살아간다. (그 한차례 다툼도 앙트완에겐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큰 사건이었다.) 그러던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둘은 사랑을 나누었고, 마틸드는 폭풍우 속으로 사라진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이 앙트완이 마틸드를 본 마지막이었던 것이다. 오직 한통의 편지만 남긴 채. '사랑하는 이여, 먼저 떠납니다. 사랑을 남기고 가려구요. 아니 불행이 오기전에 떠나렵니다. 우리의 숨결과 당신의 체취, 모습, 입맞춤까지 당신이 선물한 내 인생의 절정에서 떠납니다. 언제나 당신만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이 날 잊지 못하도록 지금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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