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 Klausner

참여 작품

그린 북
Second Unit Director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Wanderland
Writer
A New York City man, Alex, takes an off-season trip to the Hamptons in attempt to escape his routine life in the city. While trying to spend his time relaxing, Alex ends up lost, putting him in contact with some life-changing locals during his night of adventures.
Wanderland
Director
A New York City man, Alex, takes an off-season trip to the Hamptons in attempt to escape his routine life in the city. While trying to spend his time relaxing, Alex ends up lost, putting him in contact with some life-changing locals during his night of adventures.
슈렉 포에버
Writer
슈렉이 아름다운 공주 피오나와 겁나먼 왕국을 구해낸 이후. 그들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과연 슈렉에게도 모두가 바라던 해피엔딩이 올까? 한 가정의 평범한 아빠와 남편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따분함을 느끼던 슈렉은 마을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진흙 목욕도 실컷 하던 시절의 자유를 꿈꾸게 된다. ‘단 하루라도 자유로워진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어’라며 일탈을 꿈꾸던 슈렉은 ‘겁나먼 왕국’을 차지하려는 악당 럼펠의 그럴싸한 계략에 속아 넘어가 ‘완전 딴판 겁나먼 세상’에 떨어지고 만다. 완전 딴판으로 바뀌어버린 세상에서 절친 동키는 슈렉을 미친 괴물 취급하며 줄행랑 치고, 단 하나의 사랑 피오나는 하이킥을 날리고, 장화신은 고양이는 더 이상 장화를 신지 않는 D라인의 고양이가 되어 있다. 친구들과 왕국, 그리고 하나뿐인 진실한 사랑을 되찾기 위한 슈렉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브로큰 데이트
Writer
필과 클레어 포스터 부부는 각각 세무사와 공인중개사를 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뉴저지 거주 중산층 부부이다. 직장일과 어린 아이들에게 시달리는 둘은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 나잇’을 정해 동네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며 레스토랑에 있는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를 짐작하는 것으로 직장과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친한 친구 브래드의 이혼 소식을 알고 나서 자기 부부도 그렇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 필은 옛날의 로맨스를 되살리기 위해 ‘데이트 나잇’에 클레어를 데리고 맨하탄의 인기 시푸드 레스토랑에 간다. 하지만 예약하지 않고 간 이들에게 자리가 있을 리 만무. 기약없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되자, 필은 대기자중 이름을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트리플혼 부부인 척 테이블을 잡는다. 이때부터 둘 앞에는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식사도중 갑자기 테이블에 나타난 두 남자가 이들을 레스토랑 뒤 골목으로 끌고가, 갱두목 조 밀레토에게서 훔쳐간 USB 메모리가 어디에 있냐고 추궁한다. 자신들은 트리플혼 부부가 아니라 포스터 부부라고 말해보지만 두 남자는 총을 들이대며 막무가내. 할 수 없이 센트럴 파크의 보트 선착장에 USB를 두었다고 둘러댄 필과 클레어는, 그곳에서 가까스로 두 남자를 따돌리고 보트를 타고 탈출한다. 경찰서에 상황을 신고하러간 둘은 자신을 협박하던 두 남자가 경찰이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Second Unit Director
몸매 좋고 예쁜 여자를 만나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할 라슨(잭 블랙). 여자에게 계속 차이던 어느날, 할은 우연히 유명한 심리 상담사 로빈스와 함께 고장난 승강기에 갇히게 된다. 로빈스는 할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특별한 최면요법을 선사하고, 바로 그날 할 앞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로즈마리(기네스 팰트로)가 나타난다. 늘씬한 몸매에 환상적인 금발. 게다가 성격까지 천사같은 그녀와의 시간은 완벽 그 자체이다. 헌데 왜 그녀가 엉덩이만 살짝 걸쳐도 의자들이 다 박살나고, 아름다운 그녀의 속옷은 낙하산만 할까...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Second Unit Director
찰리 베일리게이츠(Charlie Baileygates/Hank: 짐 캐리 분)는 로드 아일랜드주의 경찰관으로 경찰경력 17년의 베테랑이다. 찰리는 순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세 아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아버지로서 그야말로 나무랄 데 없는 모범시민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바로 그의 전처가 신혼 리무진을 운전하였던 아프리카계 운전사와 바람이 나서 달아나면서 맡긴 리무진 운전수들의 아이들로서, 단순하고 마음이 여린 찰리와는 달리 검은 피부를 가진 아주 지적인 아이들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15년을 참아온 찰리에게 드디어 자아분열증이 발생하고, 찰리는 약효가 떨어지면 자신이 갈망하는 또다른 자아인 행크 베일리게이츠로 돌변한다. 행크는 찰리와는 정반대로 거친 말을 구사하고 폭력적인 '뭍지마' 타입의 망나니이다. 이렇게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지킬박사와 하이드인 찰리와 행크도 어느날 공통점을 발견하는데, 바로 찰리가 호송하게된 여자 탈주범 아이린 워터(Irene P. Waters: 르네 젤위거 분)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것이다. 이제 찰리/행크는 바로 자기 자신의 다른 모습을 상대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한 바탕 싸움을 벌이는데.
4층
Writer
자신만의 아파트를 갖고 싶어하던 제인(Jane Emelin: 줄리엣 루이스 분)은 쎄실 숙모의 죽음으로 뉴욕 11번 가의 고풍스런 아파트를 상속받는다. 제인은 유명 기상 캐스터인 애인 그렉(Greg Harrison: 윌리암 허트 분)이 함께 살자는 제의를 거절하면서까지 11번가 아파트 5층으로 이사를 강행한다. 이사 첫날부터 수다스러운 1층의 마사와 정박아인 관리인의 괴이한 행동, 누군가 마주치면 허겁지겁 도망치듯 사라지는 3층의 콜린스, 그리고 맞은편 건물의 음울한 분위기는 제인을 압도한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 제인은 시끄럽다며 주의하라는 4층 노파의 쪽지를 보고 불쾌해 하지만, 자신만의 아파트를 갖게된 기쁨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긴다. 다음날 협박 편지는 계속되고, 제인은 급기야 4층 노파의 문을 두드리지만 묵묵부답에 돌아서고 만다. 4층과의 신경전이 급진전되며 급기야 부엌의 거실바닥 타일까지 튀어 오르자 제인은 경찰에게 신고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해 4층 문을 두드려보지만 아무 인기척이 없자 경찰은 보일러 관이 터진 것 같다며 그냥 돌아가 버린다. 다음날, 구더기와 쥐들의 출현에 놀란 제인은 방역사를 부르게 되고 그로부터 하수관 밑에 뭔가 썩어있다는 말과 함께, 쥐떼들의 출현은 4층에서 누군가가 구멍을 뚫어서 집어넣은 실험용 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제인은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들고 4층에 침입해 자신을 위협하는 증거를 촬영하다 소스라치게 놀란다. 4층 아파트의 천정에 자신의 집기가 놓여진 설계도가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시시각각 자신을 향해 덮쳐오는 위험에 제인은 이 사실을 경찰에게 신고하려 하지만 아무도 이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애인 그렉마저도. 범인은 누구이고, 그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이런 음모를 꾸미는가? 제인이 이제부터 할 수 있는 일은 그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이 실타래를 푸는 수밖엔 없는데...
4층
Director
자신만의 아파트를 갖고 싶어하던 제인(Jane Emelin: 줄리엣 루이스 분)은 쎄실 숙모의 죽음으로 뉴욕 11번 가의 고풍스런 아파트를 상속받는다. 제인은 유명 기상 캐스터인 애인 그렉(Greg Harrison: 윌리암 허트 분)이 함께 살자는 제의를 거절하면서까지 11번가 아파트 5층으로 이사를 강행한다. 이사 첫날부터 수다스러운 1층의 마사와 정박아인 관리인의 괴이한 행동, 누군가 마주치면 허겁지겁 도망치듯 사라지는 3층의 콜린스, 그리고 맞은편 건물의 음울한 분위기는 제인을 압도한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 제인은 시끄럽다며 주의하라는 4층 노파의 쪽지를 보고 불쾌해 하지만, 자신만의 아파트를 갖게된 기쁨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긴다. 다음날 협박 편지는 계속되고, 제인은 급기야 4층 노파의 문을 두드리지만 묵묵부답에 돌아서고 만다. 4층과의 신경전이 급진전되며 급기야 부엌의 거실바닥 타일까지 튀어 오르자 제인은 경찰에게 신고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해 4층 문을 두드려보지만 아무 인기척이 없자 경찰은 보일러 관이 터진 것 같다며 그냥 돌아가 버린다. 다음날, 구더기와 쥐들의 출현에 놀란 제인은 방역사를 부르게 되고 그로부터 하수관 밑에 뭔가 썩어있다는 말과 함께, 쥐떼들의 출현은 4층에서 누군가가 구멍을 뚫어서 집어넣은 실험용 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제인은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들고 4층에 침입해 자신을 위협하는 증거를 촬영하다 소스라치게 놀란다. 4층 아파트의 천정에 자신의 집기가 놓여진 설계도가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시시각각 자신을 향해 덮쳐오는 위험에 제인은 이 사실을 경찰에게 신고하려 하지만 아무도 이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애인 그렉마저도. 범인은 누구이고, 그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이런 음모를 꾸미는가? 제인이 이제부터 할 수 있는 일은 그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이 실타래를 푸는 수밖엔 없는데...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Second Unit Director
고등학생인 메리에게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 사교적이고 활달한 그녀는 학교에서 모든 남학생의 선망의 대상이다. 테드 역시 메리와의 데이트를 꿈꾸던 중 그녀의 약간 모자라는 오빠를 도와준 일이 계기가 돼 메리로부터 데이트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메리를 데리러 집으로 찾아간 테드는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던 중 지퍼 속에 자신의 심벌이 끼는 사고가 나는 바람에 구급대에 실려가고 결국 데이트는 무산된다. 13년이 지난 후, 여전히 메리를 잊지 못하는 테드는 그녀를 찾기 위해 사립 탐정을 고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