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 Prime Minister
1970년대, 위장한 인도 스파이가 목숨을 건 임무에 나선다. 파키스탄 한복판에서 비밀 핵무기 프로그램을 찾아내기 위해.
Smriti
Tell It Like A Woman comprises of seven segments that are directed by female directors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and shot in Italy, India, Japan, and the U.S. Each segment is an inspirational and empowering story about women, by women, for everyone.
Indira Gandhi
On the 25th of June 1983, the Lord’s Cricket Ground witnessed one of the biggest underdog stories in the history of sports. Fourteen inspired players - led by a man's self-belief and conviction - fought against all odds and orchestrated India’s greatest sporting triumph by beating the two-time World Champions West Indies.
Tara Devi
A DJ encounters a beautiful woman at a club, goes back to her home, and finds himself thrust into a nightmare odyssey of ritual magic, patriarchal death customs, and family conflict most unusual.
Indira Gandhi
Based on the life of Keshav Thackeray, an Indian politician who is also known as Balasaheb Thackeray.
A family prepares for their patriach's birthday
Sunaina's Mother
각자의 목적으로 황혼기에 인도를 찾았던 에블린(주디 덴치), 더글라스(빌 나이), 뮤리엘(매기 스미스) 등 여섯 명의 영국인들은 자이푸르의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머물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뮤리엘과 함께 호텔을 공동으로 경영하는 소니(데브 파텔)는 호텔 확장 제안서를 미국 투자자에게 제출한 뒤, 손님으로 위장하고 호텔을 방문할 심사원을 기다린다. 마침내 호텔의 운명을 좌우할 심사원으로 생각되는 가이 챔버스(리처드 기어)가 도착하자 소니는 극진한 친절을 베푼다. 또한 코앞으로 닥친 결혼식을 제쳐두고 챔버스의 한심을 사는 데만 골몰하여 약혼녀를 실망시킨다. 그런데 소니가 구입하여 확장하려는 호텔을 라이벌인 쿠샬이 먼저 손에 넣는다. 이처럼 소니가 호텔 확장과 결혼식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동안 노년의 투숙객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Miss Prasad
인터내셔널 카드사에 근무하는 발랄한 성격의 프리야. 어느 날 뉴욕의 한 고객에게 전화 상담을 해주던 그녀는 그 남자의 위트 넘치는 매너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목소리만큼이나 멋진 그 남자, 그랜저에게 오늘도 업무를 핑계 삼아 전화를 건다. 이 사람… 내 남자로 만들면 안될까? 항상 일에 빠져 사는 훈남 그랜저. 여친 마저 떠나버린 어느 날 카드사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통화 중 기침을 하는 나에게 감기약 처방까지 해주는 센스 있는 그녀, 프리야. 통화할수록 끌리는 그녀에게 만나고 싶다고 말해볼까?
인종차별정책이 막 시작되던 195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 흑인 사업파트너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아미나는 인도 이민자 커뮤니티의 전통과 인종차별적 규제들을 수시로 어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 헌신적인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미리엄은 자유로운 아미나를 만나자 그녀에게 강렬히 이끌리고, 자신을 얽매던 규범들에 의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감독은 1950년대 할리우드 멜로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는 서사와 미장센을 통해 이성애 규범의 정상성을 뒤엎고 레즈비언 멜로드라마를 구축한다. 여성억압이 만연한 사회에서 두 여성의 비밀스런 사랑은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뛰어넘어 그녀들을 위한 자유의 공간을 창조한다. 카메라는 아름다운 남아프리카의 풍광과 재즈 선율 속에서 인종혐오, 여성억압, 섹슈얼리티의 문제를 생생하게 포착해내고 있다. 감독 자신의 유명한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정통 멜로드라마의 규범을 전유한 웰메이드 레즈비언 멜로드라마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Ashwini (Judge)
입만 열면 욕설을 내뱉는 게이 랩퍼와 인도말을 할 줄 몰라 항상 캐스팅에서 밀리는 인도계 여배우 사니아, 온 가족의 기대를 짊어진 청순한 여고생 파텔, 돈과 권력으로 경쟁자들을 서서히 탈락시켜 나가는 교활한 부자 사모님 등 참가자들 대부분은 인도계 미국인이지만 그 중 한 명은 인도문화에 빠져 있는 백인 유태인이다. 칵테일과 미녀라면 사족을 못 쓰는 수다르시 보카드의 사회 속에 이들은 상금 25,000달러와 유명세가 확보된 일생일대의 기회에 도전한다. 감독인 마니쉬 아차르야 또한 노래 실력보다는 통계에 의존하여 우승을 꿈꾸는 미래의 금융분석가 비크람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Vi
A young Indian woman works as an operator for a US bank that outsourced its call center to India. The bank's young local manager becomes interested in her and offers her to help him game the system and make some real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