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un-cheol

Kim Yun-cheol

출생 : 1966-01-01, South Korea

약력

Kim Yun-cheol (김윤철) is a South Korean director best known for his 2009 feature film After the Banquet.

프로필 사진

Kim Yun-cheol

참여 작품

결혼식 후에
Director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한 7명의 동창생들! 한적한 교외의 성당에 고급 승용차들이 들어온다. 대학 음악 동아리 동창 `지홍`과 `유리`의 결혼식을 위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그들. 일과 결혼에 모두 성공해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변호사 `성호`와 차가운 성격에 독신을 고집하는 대학 교수 `형우`, 방송국 PD이자 분위기 메이커 `경호`, 열두 살 연하의 남친을 대동한 잘 나가는 사업가 `성주`, 그리고 행복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린 `민희`.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서로를 잊고 지냈던 30대 중반의 이들은 즐거웠던 대학 시절을 추억하며 결혼식에 오지 않은 또 한 명의 친구, `정희`의 소식을 궁금해한다. 결혼식장을 뒤흔든 귀여운 불청객의 폭/탄/선/언! 4명 중, 아빠가 있다?! 결혼식이 끝나고 지홍과 유리가 운영하는 펜션에 모여 앉은 밤, 정희의 딸 `미래`가 찾아온다. 결혼도 안 한 정희에게 딸이 있었다니! 정희가 지난 달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미래는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아빠를 만나러 왔다”고 폭탄 선언을 한다. 대학 시절 정희와 사귀었던 성호를 비롯, 그녀와 저마다 다른 추억을 지닌 친구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회상과 의심이 계속되는 동안 행복하게만 보이던 그들의 겉모습에 가려진 고민과 갈등이 속속 드러나는데…. 과연 정희가 사랑했던 미래의 아빠는 누구일까...?
육담구담
Director
이조 중엽 촌부 강판술운 힘이 세다는 이유로 결혼에 몇 번 실패하자 친구들의 부추김을 받아 송도에 가고 허봉산으로 인해 소동녀와 인연을 갖게 된다. 기녀임에도 불구하고 한량패와 송도부사 황달수의 수청마저 거부한다. 황부사는 판술에게 누명을 씌워 소동녀와 판술을 옥에 가둔 후 강압으로 유린하려 한다. 한편 봉산은 실종된 아내를 찾아 나서지만 황부사의 후처가 되어 결국 죽음까지 당한 사실을 알게된다. 소동녀가 봉산의 아내와 황부사의 불륜관게 속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안 황부사는 소동녀를 죽이려고 하나 때마침 봉산이 나타나 결투로 인해 봉산과 함께 쓰러진다. 백일몽에서 깨어난 판술은 결합할 수 없는 아쉬움을 남긴 채 어디론가 멀리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