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Lacassagne
Raulhac, Cantal, France, September 1, 1905. In the forest surrounding his hometown, the young seminarian Bruno Reidal murders a child and then surrenders himself to the authorities.
Le photographe
같은 시각 프랑스, 빚더미에 앉은 노부부는 록 대회에서 우승하려 하고, 장관은 탈세 혐의로 의심받으며, 어린 십 대 청소년은 성도착자인 남자를 만난다. 곧 긴 밤이 시작된다. 개들은 풀려났다.
Le Psychiatre
Eleonore Berthier, 34 years old, keeps living as a teenager, collecting odd jobs and one night stands. Following a burnout, her mother and sister decide to take action to help her make a fresh start.
A crossing guard has known too many misfortunes in his life to believe he is facing the on-the-run President of the Republic.
Le directeur de l'ESF
Wanda's life has gone awry since she had phlebitis. This mannequin legs is found unemployed. On a holiday in the mountains, she can not ski. Her husband does not understand her anymore. His children either. But her real problem is named: the ski instructor's syndrome.
Author of Marécage
'종이책과 E북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성공한 편집장, 알랭. '부부는 욕망만으로 살지 않는다' 아름다운 스타배우, 셀레나. '나의 연애사를 책에 썼다' 작가, 레오나르. '남편의 연애를 눈치챘다' 정치인 비서관, 발레리. '종이책의 시대를 바꾸고 싶다' 젊은 디지털 마케터, 로르. 모든 게 완벽한 쿨한 파리지엥들의 지적인 토크가 폭죽처럼 터진다!
Boris
Ulysses, a secluded artist who mysteriously retired a few years ago, meets Mona, a young art student full of life. The encounter will change them both.
Laurent
삶에 무뎌져 연주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바이올리니스트 ‘시몽’은 무대를 떠나 작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로 한다. 단 30초도 집중하지 못하는 오합지졸 아이들을 데리고 파리 교향악단 공연에서 ‘세헤라자데’를 연주해야하는 ‘시몽’은 도저히 제어가 되지 않는 아이들로 포기하려 한다. 어느 날, 몰래 수업을 엿보던 학생 ‘아놀드’를 보게 된 ‘시몽’은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그에게 그간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희망을 얻게 되고 천방지축 아이들도 점점 음악을 통해 변하기 시작하는데.. 탁월한 재능의 바이올리니스트이지만 어느덧 삶에 무뎌져 버린 시몽은 제자인 아르노에게서 신선한 영감을 얻는다. 통통하고 수줍음 많은 아르노는 타고난 음악가로, 그의 에너지와 열정은 반 전체를 이끌고, 결국 시몽이 계획하는 파리 교향악단 연말 공연으로 인도한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Mayor
Céline, Thomas and Maxence always go by three. Just like the republican motto. They want to get married, to get a house, work, good children and eat oysters every day. Rebellious and ill adapted to the furious economical and administrative reality, they ride their burning quad bikes and travel across an afflicted France, looking for new landmarks, deserts strewn with bipeds and moments of ephemeral bliss.
Alain
Constance, a 40-years-old real estate agent, gets fired from her job. With no options left, she contacts her former boss, from the small agency where she started her career. To her surprise, he is hiring, but explains he may have already found someone. Constance is convinced she will get the job because of her experience and extensive qualifications. But when Audrey, a younger and prettier woman, is hired instead, it proves too much for Constance to take.
Christian van Peteghem
1910년 여름, 북프랑스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슬랙 베이’. 이곳에 휴가를 온 여행자들이 연달아 사라지고 실종 사건의 조사를 위해 슬랙 베이를 찾은 두 형사는 마을에 살고 있는 두 가족에게 이상한 점을 느끼기 시작한다. 마을에서 가장 화려한 별장에서 지내는 귀족 집안 사람들. 그리고 실종된 여행객들을 배로 태워다 준 어부 가족.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귀족 집안의 딸과 어부 가족의 아들이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형사에게도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Dizier Deschamps
In 2020, the greatest minds in France gather at the President’s home in order to save the country from catastrophe.
Philippe
Patrick
Camille is eleven. She lives alone with her father Patrick. This morning, Camille secretly comtemplates the sleeping bodies of her father and a young woman, Jeanne.
Jean-Luc
Thomas, thirty-five, has decided that he will not go outside again. He llives in a caravan in a hanger in the middle of metropolis and invites to his place his family, friends, and neighbours. He organizes parties.
Paul Claudel
프랑스 남부의 한 정신병원에 수감된 까미유 끌로델. 그곳에서 그녀는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지도, 다시는 조각을 할 수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여있다. 메마르고 적막한 풍경과 병원 환자들의 절규가 하루하루 숨을 조여오는 가운데 남동생 폴 끌로델의 방문 소식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다. 하지만 그토록 기다려왔던 동생과의 만남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서로 어긋나기만 하는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비운의 예술가 까미유 끌로델, 유난히 쓸쓸했던 1915년 겨울의 기억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