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Joo

Yoon Joo

출생 : 1989-12-04, South Korea

약력

Yoon Joo is a South Korean actress. Yoon was a 3rd Dan taekwondo player until middle school, when she ended her sport training due to an injury. She then attended Anyang Arts High School to learn acting. After graduating from Suwon Women's University with a degree in acting, Yoon got her first role in the 2010 theater play Catch him. In the same year, Yoon played the main role in the movie Bad Blood, after she was introduced to the audition by a person who worked with her on the play Catch him. However, the film was not released for two years after filming, during which Yoon struggled to make money while work on various part-time jobs such as serving in a coffee shop to move out of her parent's house who were against her career choice. In November 2012, Bad Blood was released and her performance received positive reviews. The Seoul Shinmun evaluated her performance, saying, "Yoon's strong acting is impressive as she plays a shocking and complex character in her debut which attracted our attention." Fashion magazine Arena Homme + named Yoon as the 2013 promising rookie actress.

프로필 사진

Yoon Joo
Yoon Joo

참여 작품

살인택시괴담: 야경 챕터2
의문의 택시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하고 피해자가 모두 같은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 괴담이 떠돈다. 해당 고등학교의 방송반인 연정과 진기, 그리고 이선은 괴담을 직접 취재하여 사실을 밝히고 취재과정을 업로드하여 백만 유튜버가 되려는 야무진 계획을 세우는데...
악의제국: 13일의금요일 챕터2
Yoon Cheong-ha/Yoon Jeong
'자살신드롬'으로 불리는 연쇄살인사건이 전편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사건을 조사하던 필립과 청하는 행방이 묘연하다. 한 편, 위기해 처한 청하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전달했던 청년경찰 재혁은 일본의 경찰과 미국에서 급파된 킬러에게 영문도 모른채 쫓기는 신세가 된다. 재혁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걸어오는 어느 여성의 정보에 의지해 위기를 모면하지만 상황이 진전될 수록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차 사건의 중심으로 다가가게 되고... 같은 시각 북한 평양의 한 병원에서는 죽은 시체의 세포가 되살아나는 기현상을 발견한 여의사가 당국에 쫓겨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과연 청년경찰 재혁이 갖고 있는 사건의 열쇠는 무엇일까? 미국에서 급파된 냉혹한 킬러는 왜 그를 쫓는 것일까? 일본의 외사경찰은 왜 한국의 ‘자실신드롬’을 수사하는 것일까? 북한은 왜 일본군 비밀프로젝트의 진실을 숨기려 하는 것일까?
디엠지:리로드
Yoon Cheong-ha
가까운 미래, 남한과 북한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그러던 어느 날, DMZ 인근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평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고 생각한 남북한 당국은 각각 특수한 비밀요원을 급파해 공동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은 북측이 보내는 기록영화 촬영팀에 의해 빠짐없이 기록하기로 한다. 그러나 수사가 진행될수록 점차 다가오는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 과연 이 모든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해답은 북측이 촬영한 촬영파일 속에 남아있다.
Friday the 13th : The Conspiracy Begins
자신을 죽여달라며 협박하는 무차별적 '자살신드롬'! 어느 13일의 금요일 밤,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재기를 노리는 뇌섹남 프로파일러 '김필립'과 엘리트 여형사 '윤청하'는 사건의 진실을 쫓게 되고, 조사가 진행되면서 알 수 없는 미스터리가 증폭되며 점차 거대한 음모가 다가오는 것을 직감하는데... 과연, '자살신드롬'은 묻지마 범죄의 우연일까? 아니면 '13일의 금요일'의 저주일까? 어쩌면 거대한 음모가 숨어있는 것일까?
아나운서 살인사건
Yoon-Joo
전직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지희’는 의도치 않게 방송국에서 잘리고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배중인 살인범에게서 자신을 취재해 달라는 의문의 전화를 받는다. 일생일대 특종의 기회라고 생각한 지희와 일행은 범인이 던지는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가며 우여곡절 끝에 약속한 장소로 찾아가지만 갑작스러운 습격에 정신을 잃게 되고...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범인은 자신이 ‘지희’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마치 스무고개와 같은 인터뷰를 시작한다. 범인은 거짓과 진실을 넘나들며 그녀를 궁지로 몰아가는데... 과연 특종 영상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려는 ‘지희’의 목표는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범죄도시
Kang Hong-seok's Fiancée (uncredited)
2004년 서울. 중국 하얼빈에서 활동하다 피신한 신흥 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 가리봉동 일대로 넘어온 장첸과 그의 일당들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눈에는 눈 방식의 소탕 작전을 기획하는데...
나홀로 휴가
Siyeon
소문난 모범 가장 ‘강재’의 취미는 사진찍기다. 나 홀로 취미인 탓에 아내는 때때로 불만을 토로하지만, 출사 여행은 그녀가 남편에게 허락한 건실함에 대한 작은 보상이다. 오늘도 강재는 홀로 제주도로 떠나왔다. 꽃, 바다, 해녀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잠시, 그의 카메라 렌즈가 단란해 보이는 한 가족을 좇고 있다. 불쑥, 클로즈업되는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강재가 10년 전에 놓친 사랑 ‘시연’이다. 강재는 그녀를 잊지 못해 지금까지 쭉 그녀 주위를 맴돌며 몰래 바라보고 있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시연이 며칠째 직장과 집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녀의 묘연한 행방에 불안해진 강재는 기어코 그녀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마는데… 10년을 하루처럼 옛사랑을 맴돈 한 남자의 지긋지긋한 사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의 시작과 끝. 그 찬란하고 애틋한 기억을 만난다!
나쁜 피
In-Sun
“내 몸에 당신의 피가 흐른다는 게 역겨워” 교환학생 자격으로 스페인으로 가게 될 인선은 출국을 며칠 앞두고 암에 걸린 엄마로부터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출생에 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자신이 강간에 의해 태어났으며 죽은 줄 알았던 친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깊이 상처받은 인선은 복수를 위해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한다. 전부인의 친척 동생이라고 거짓말하며 아버지의 집에 머물게 된 인선은 논문 준비로 한국에 잠시 들렀다고 둘러대고 아버지를 어떻게 죽일지 고민한다. 아버지 집에 머무르며 매일 밤 술에 취해 집으로 남자들을 데리고 들어와 관계를 맺던 인선은 아버지를 죽일 기회가 몇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죽이지는 못한다. 엄마에게도 받아본 적 없는 밥상을 나름 정성껏 준비한 아버지에게 받고, 더러운 수건을 깨끗한 새 수건으로 바꿔주며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도 길바닥의 달팽이가 밟히지 않도록 담장위로 올려주는 그의 모습들을 보며 아버지가 그렇게 밑바닥은 아닐 거란 생각에.. 그 집을 나오기로 마음 먹는다. 아버지의 집을 떠나기로 한 마지막 날 밤, 아버지는 자신의 딸인지도 모른 채 인선을 결국 겁탈하려 하고 끝내 실망한 인선은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으로 복수를 하게 되는데.. 난 범죄의 결과다..
블러드 사쿠라
Yoon Seul
촬영기사 오성길은 모든 취재팀이 실종된 ‘32번국도 택시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그는 스스로 범인을 찾고 자신의 취재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남기기 위해 증거와 증인을 수소문 한다. 그러던 중 의문의 여인에게서 제보를 받게 되고 성길은 곧바로 그녀가 현재 거주하고 있다는 일본의 소도시 ‘고쿠라’로 향한다. 그녀의 이름은 ‘윤슬’. 매력적인 그녀에게 반해 공과 사의 줄타기를 하며 지르는 행복한 비명도 잠시..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그녀의 이상한 말과 행동들이 점차 혼란스럽다. 때마침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는 만나야 하는 사람이 '윤슬'이 아니라며, '윤슬'이라는 여자는 이미 2년전에 죽었다는 충격적인 말을 전한다... 이후 성길의 행복했던 취재는 점차 잔혹하게 변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