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
Yuuna Tanaka
자신의 꿈이었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엄마 사라를 위해 딸 클라리스는 엄마의 동업자 이사벨라와 한동안 교류를 끊은 채 살았던 할머니 미미를 설득해 베이커리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자들을 겨냥, 각국의 이색적인 빵을 만들어 그들의 향수를 자극해 ‘러브 사라’는 대박을 터트리고, 삐걱거리던 그들의 관계도 풀리기 시작한다.
Braut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덮은 가운데, 독일에서 안전지역은 단 두 곳뿐이다. 그 중 감염자를 즉시 사살하는 도시, 바이마르에 사는 ‘비비’는 동생을 구하지 못했던 죄책감에 고통받다 무작정 다른 도시로 가는 기차에 오른다. 그곳에서 우연히 ‘에바’와 마주치게 된 ‘비비’는 그녀와 함께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좀비 떼를 피해 도망치게 되는데…
Stereo
On a journey to witness the final performance of a mythical musician thought long dead, a group of misfits navigate the barren terrain of a dystopian future, while constantly connected to the nihilistic DJ of radio station FNTN / Fonotune. Influenced by Japanese cinema, graphic design and Manga Comics, Fonotune: An Electric Fairytale is a film about strange encounters, lost connections and, maybe, the end of the world!
Keiko Oshimoto
우연히 낯선 섬에 갇히게 된 8명의 재벌 2세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범죄자들이 낯선 섬을 장악하기 시작하고, 인질로 잡힌 재벌 2세들은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Sakura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Suzy
Layla Fourie, a young single-mother in South Africa, receives a job assignment as polygraphist. In the constant presence of mistrust, lies and fear Layla soon becomes a suspect herself.
Mia
New movie by Andreas Z 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