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2020)
노팅힐에서 만나는 달콤한 기억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Eliza Schroeder
시놉시스
자신의 꿈이었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엄마 사라를 위해 딸 클라리스는 엄마의 동업자 이사벨라와 한동안 교류를 끊은 채 살았던 할머니 미미를 설득해 베이커리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자들을 겨냥, 각국의 이색적인 빵을 만들어 그들의 향수를 자극해 ‘러브 사라’는 대박을 터트리고, 삐걱거리던 그들의 관계도 풀리기 시작한다.
마녀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 키키는 13살이 되던 만월의 어느 밤,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집을 나와 마녀 수업을 떠난다. 평소 바다를 동경하던 키키는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게 되어 경찰에게 잡히지만 돔보라는 친구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된다. 키키는 빵가게 앞을 지나가다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 빵집에서 첫 배달이 시작된다. 어느날 비행선 사고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돔보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급히 현장으로 가게 되고, 청소부의 대걸레를 빌려 마법을 사용, 돔보를 구출하려 하는데...
슈퍼 악당에서 딸바보 슈퍼 대디로 180도 변신한 그루는 수다스럽고 사랑스러운 세 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거대한 자석에 의해 남극의 비밀연구소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알고보니 이 연구소는 생물을 야수로 만드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었고, 악당퇴치연맹은 이 짓을 벌인 악당을 잡기 위해 그루에게 조언을 구한다. 세 딸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루는 비밀요원 루시와 함께 위장 쿠키 가게를 차려 악당을 찾고, 이 과정에서 루시에게 마음을 뺏기기 시작한다. 한편 정체 모를 악당은 미니언들을 납치해 괴물로 변신시켜 세계를 정복하려 하지만 그루는 이 사실도 모른 채 루시와 딸들에게만 신경을 쓰는데...
19세기 말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 앵거리. 소피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자상점에서 쉴틈없이 일하는 18살 소녀이다. 어느 날 오랫만에 마을로 나간 소피는 우연히 하울을 만나게 된다. 하울은 왕실 마법사로서 핸섬하지만 조금 겁이 많은 청년이다. 황무지 마녀는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 주문을 걸어 소피를 90살의 늙은 할머니로 만들어 버린다. 가족을 걱정한 소피는 집을 나오게 되고 황무지를 헤매다가 하울이 사는 성에서 가정부로 낯선 생활을 시작한다. 4개의 다리로 걷는 기괴한 움직이는 성 안에서 하울과 소피의 기묘한 사랑과 모험이 시작되는데...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장 달콤한 곳 ‘이자벨 베이커리’ 100년 동안 골목골목을 빵 냄새로 물들였던 이모 이자벨의 베이커리를 물려받게 된 정반대 성격의 사촌 쥬얼리 디자이너 비비안과 스타 셰프의 보조 셰프 클로이. 베이커리의 전통을 지키려는 비비안과 현대적인 변화를 꿈꾸는 클로이는 사사건건 부딪히고 한 지붕 아래 두 가게의 빵집이 손님을 두고 경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설상가상으로 베이커리가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월레스와 그로밋은 최고의 빵집이라는 가게를 시작하고, 매일 아침 맛있는 빵을 구워 여기저기 배달을 한다. 어느 날 배달 도중에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나 위기에 처한 여인 파이엘라 베이크웰을 구해주게 된 월레스. 그녀는 그 사건 이후로 월레스와 친하게 지내다가 점점 사랑이 싹트게 된다. 그로밋 또한 그녀의 애완견인 플러플과 묘한 감정이 싹튼다. 한편 마을에서는 빵집 주인만을 노린 연쇄살인이 벌어지지만, 당사자인 월레스는 파이엘라 에 푹 빠진 나머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과연 그로밋은 월레스가 다음 희생양이 되기 전에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시골의 과자 공장에서 일하는 아이리스(Iris King: 제인 폰다 분)는 몇개월전에 갑자기 남편이 죽었지만 두 명의 아이와 여동생 샤론(Sharon: 스우지 쿠츠 분)과 그녀의 실업자 남편 조(Joe: 제이미 셔리단 분)를 부양하기 위해 필사로 계속 일하는 나날이다. 어느날 돌아오는 도중 버스에서 월급봉투가 든 가방을 날치기당한 아이리스는 스탠리(Stanley Cox: 로버트 드니로 분)라는 남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아이리스가 일하는 공장의 조리실에서 근무하는데, 어딘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그후 몇번인가 스탠리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 그가 글씨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을 안 아이리스는 조리실의 장부를 속이고 있다고 의심받고 있을 때 그를 비호하려고 그만 비밀을 말해버린다. 문맹임이 알려진 스탠리는 직장을 쫓겨날 궁지에 몰린다. 유일한 가족인 연로하신 아버지를 양로원에 보내고 일일고용자로 일하면서 고독을 참아내는 스탠리. 그러나 건강했던 아버지가 갑자기 죽은 충격에는 어쩔 수 없었다. 자신의 이름도 쓸 수 없어 생각한 대로 일을 할 수 없고 아버지의 사망진단서에 사인 마저도 할 수 없는 스탠리는 단 한명 마음의 문을 열었던 아이리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피해자의 목이 잘린 살인사건에 유독 흥미를 갖는 가브리엘라는 범죄현장 청소용역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마이애미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블루 블러드킬러 사건을 맡게 된 가브리엘라!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사건현장에서 범죄흔적을 지우려고 다시 현장에 나타난 연쇄살인마를 만나게 되는데...
사랑의 흔적을 찾아 이국 땅으로 향한 파티쉐 ‘토마스’ 사랑을 잃고 안간힘으로 버티는 카페 여주인 ‘아나트’ 사랑을 떠나기로 결심한 케이크 애호가 ‘오렌’ 그리고, 그들을 치유하는 달콤한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 사랑의 본질에 관한 가장 섬세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A Madison Avenue executive, Amy, discovers an unusual Christmas surprise when she inherits her Aunt’s hometown bakery. The real surprise comes when she learns the other half of the bakery was left to her long-ago boyfriend, Jack. Unresolved personal issues resurface between them, as the exes return home to co-manage the store, along with its traditional holiday cookie bake-off.
Natalie, the owner of a San Francisco food truck business selling cupcakes, and Eric, a finance manager and divorced dad are brought together when Eric’s aunt, also a longtime customer of Natalie’s, passes away and leaves them a building which happens to be the site of a once-famous bakery. Forced into this new partnership, they discover selling the building won’t be easy because it has been declared a historical site. Romance blooms as they spend time together in the process of renovating the old bakery. However, Natalie’s desire to keep things strictly business could put an end to the partnership before the grand opening.
When food stylist Holly returns home for Christmas, she learns that the elderly owner of her favorite childhood bakery is retiring and has started a contest to give the bakery away to whoever can recreate her famous 12 Days of Christmas recipes. When a local baker also enters the contest, the two adversaries end up cooking up something special together for the holidays.
Sarah is headed back to her hometown for Hanukkah with news of her engagement. Upon returning she finds out that her father had a heart attack and things have gotten out of hand.
Milo is a professional hit man living on the edge. When failing to fulfil a contract for the first time, Milo escapes the city to avoid the wrath of his employers. Hiding out in a remote rural village, the locals mistake him for the new baker.
단 것은 질색하면서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케이크 가게를 차린 엉뚱한 사장 진혁.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 자리잡은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해, 몇 백만 원짜리 앤틱 식기에 케이크를 담아 내오고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를 오픈하고 업계 최고라 불리는 파티쉐 선우까지 영입한다. 그런데 선우는 하필이면 고교시절 진혁에게 사랑을 고백해왔던 껄끄러운 동창생! 거기다 누구나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게이’로 끊임없이 남자 문제를 일으키는 통에 몇 달째 직원조차 구하기 힘들다. 결국 선우의 케이크 맛에 홀딱 반한 케이크광 기범이 주방 보조이자 견습생으로 들어오고, 진혁을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보디가드 수영이 서빙을 맡게 된다. 마침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앤티크는 잘생긴 남자들만 모인 케이크숍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일 성업이다. 그런데 이 네 남자, 멀끔한 겉모습들과는 달리 무언가 수상하다! 남자들과는 거침없이 복잡한 연애를 즐기는 마성의 게이 선우가 어찌된 일인지 여자 앞에만 서면 벌벌 떠는 심각한 여성공포증이 있고, 곱상한 외모와는 정반대로 거친 성격의 기범은 알고 보니 최연소 동양챔피언이었던 전직 복서로 밝혀지고, 몸짱 보디가드 수영은 허우대가 무색한 사고뭉치로 오히려 늘 진혁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가장 의뭉스런 일은 수다쟁이 호색한 진혁이 가족만 나타나면 품행 방정한 재벌 2세 도련님으로 돌변하는 것인데…! 겉만 보곤 도저히 알 수 없는 알쏭달쏭 네 남자, 다들 무슨 사연일까?
엘리가 일하는 작은 마을의 베이커리. 어느 날 그곳에 CEO가 찾아온다. 그런데 CEO가 품고 있는 남다른 포부 때문에 엘리가 간직해온 꿈도, 묘한 설렘도 산산이 조각날 위기에 처한다.
Antonio is a 30 year old family man, whose life finds an unexpected twist when he's suddenly dumped by his husband, whom he depends both psychologically and economically: he needs to find a new place to stay, a job and a new purpose in life. Antonio finds a room in an apartment owned by Denis and starts to work in a bakery owned by Luca, while attending pastry school. Through this process he discovers that it was wrong of him to give up his independence for the sake of his relationship in the past.
뱀파이어 부모와 대만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린소녀 키이라. 어느날 숲속에서 첫사랑 테츠를 만나게 되지만, 그날 의문의 뱀파이들이 공격해와 부모를 무참히 살해한다. 간신히 일본의 이모집으로 피한 키이라는 그날부터 평범한 제빵사를 꿈꾸면 인간세상에 동화되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엔 처사랑 테츠를 잊지 못하는 키이라. 우연히 빵집에 들른 '감슴이 커지는 크림' 외판원을 본 키이라는 그가 어린시절 헤어진 테츠임을 한눈에 알아본다. 그날부터 다시 시작죈 두 사람의 사랑. 그러나 키이라는 자신이 뱀파이어임을 밝히지 못한채 테츠와 불편한 데이트를 이어가는데...
Bakery owner Molly meets Josh, a widower who recently moved to town with his young son, but she is also charmed by a mysterious client whom she’s never met in person and she doesn’t realize that they’re the same man.
자신의 꿈이었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엄마 사라를 위해 딸 클라리스는 엄마의 동업자 이사벨라와 한동안 교류를 끊은 채 살았던 할머니 미미를 설득해 베이커리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자들을 겨냥, 각국의 이색적인 빵을 만들어 그들의 향수를 자극해 ‘러브 사라’는 대박을 터트리고, 삐걱거리던 그들의 관계도 풀리기 시작한다.
Reflects a depressing and hopeless reality by following some of the members of "la dieciocho", the so-called 18th Street gang in a poor San Salvador neighbor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