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dair Mitchell

참여 작품

Kofi and Lartey
Co-Producer
Our story follows Abdallah and his fight for survival in one of the most toxic places on earth, Agbogbloshie, Ghana. Beyond the deadly fumes of the electronic dump and scrapyard, lies a community that wins his heart. Abdallah forms a special bond with Kofi and Lartey, two boys who look to Abdallah for dreams of a life beyond the dump.
모굴 모글리
Line Producer
어디 한 번 피부색을 비판해 봐 그래도 난 `진짜`야 영국계 파키스탄인 레퍼 제드는 대망의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쓰러진다. 그간 자신을 괴롭혀온 알 수 없는 통증이 심각하게 발현된 것. 어쩔 수 없이 2년 만에 돌아간 가족의 품에 남게 되지만 이미 고향에서 그는 이방인이다. 편하지 않은 고향 땅에서 공연은커녕 걷지도 못하게 된 제드는 파키스탄이 자신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만 같아 두렵기만 한데… 세계 뮤직 차트를 집어삼키고픈 래퍼로서의 정체성과 파키스탄인이라는 자신의 뿌리 사이에서 정체성 앓이를 시작한 제드. 그는 누가 될 것인가 아니, 무엇이 될 것인가!? 영국계 파키스탄인 레퍼 제드는 첫 번째 월드투어를 앞두고 2년 만에 런던에 사는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제드는 가족과 갈등을 겪게 되고,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이지만 오히려 이방인이 된다. 그러던 중 몸의 이상증세를 발견한 제드는 자신이 끔찍한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월드투어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간, 이제 걷는 것조차 어려워진 제드는 고통에 시달린다. 바삼 타릭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자아와 가족들이 지켜온 파키스탄의 전통, 두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주인공의 심리를 세심하게 담아낸다. 스스로 서기 위한 제드의 끊임없는 투쟁은 육체의 질병을 넘어 정신적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2021년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Days of the Bagnold Summer
Production Manager
Sue works in a library. Daniel eats crisps and listens to Metallica. This was the summer Daniel was due to spend with his father and his father's new wife in Florida. But when they cancel his trip at the last minute, Sue and Daniel suddenly face the prospect of six long weeks together.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Line Producer
자신의 꿈이었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엄마 사라를 위해 딸 클라리스는 엄마의 동업자 이사벨라와 한동안 교류를 끊은 채 살았던 할머니 미미를 설득해 베이커리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자들을 겨냥, 각국의 이색적인 빵을 만들어 그들의 향수를 자극해 ‘러브 사라’는 대박을 터트리고, 삐걱거리던 그들의 관계도 풀리기 시작한다.
Roger
Producer
Stephen arrives home after six months in Mongolia to discover his best friend Roy has replaced him with a ventriloquist doll called Ro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