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이었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엄마 사라를 위해 딸 클라리스는 엄마의 동업자 이사벨라와 한동안 교류를 끊은 채 살았던 할머니 미미를 설득해 베이커리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자들을 겨냥, 각국의 이색적인 빵을 만들어 그들의 향수를 자극해 ‘러브 사라’는 대박을 터트리고, 삐걱거리던 그들의 관계도 풀리기 시작한다.
Kath, a shy young woman, befriends Bob, the reclusive gardener at a seaside hotel where she's getting married. Kath has never come to terms with her mother leaving home when she was eight and that her overbearing father, Ken, never talks about her. Now she is getting married to escape, only to discover that her fiancée, Steve, is completely dominated by Ken as well. Bob is a gentle, eccentric man with a dry sense of humour and a troubled past. He spent a long time in prison and in the years he's worked at the hotel he has never ventured beyond the gardens, which he tends with obsessive care. Kath sparks a connection to an unresolved relationship from Bob's past with a girl called Louise which resonates so strongly that he feels compelled to leave the safety of the hotel and confront his past.
Norway, 1942, during World War II. After being separated from her family, Esther, a young Jewish girl from Trondheim, arrives at an isolated farm where she must assume a new identity in order to survive the Nazi persecution.
2039년, 파놉티콘TV를 통해 누구든 죄수들을 감시하고 조종할 수 있는 세상. 그 중 최고 인기 재소자 ‘하딘’이 먹고 마시는 것들은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다. 교도소 책임자 ‘닐슨’은 이런 ‘하딘’을 이용해 더 큰 파놉티콘, 뉴타운을 만들려 한다. 한편, 파놉티콘TV에 반대하는 ‘디비전19’는 ‘하딘’의 탈옥 작전을 세우고 드디어 ‘하딘’이 뉴타운으로 이감되는 날, 행동을 개시한다. 그러나 갑자기 ‘하딘’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그 행방이 묘연해지는데…
Revealing bio-documentary giving an exclusive look into the life of one of the world's most admired and respected musicians as Bruce Springsteen explores and explains his greatest influences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 미국 군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언한 뒤 마치 그들이 승리를 거둔 듯해 보인다. 그리고 점차 도시는 질서를 되찾는다. 런던을 떠났던 시민들은 점차 도시로 돌아오고, 헤어졌던 가족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시금 도시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