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on Reid

자신의 꿈이었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엄마 사라를 위해 딸 클라리스는 엄마의 동업자 이사벨라와 한동안 교류를 끊은 채 살았던 할머니 미미를 설득해 베이커리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자들을 겨냥, 각국의 이색적인 빵을 만들어 그들의 향수를 자극해 ‘러브 사라’는 대박을 터트리고, 삐걱거리던 그들의 관계도 풀리기 시작한다.

A teenager wakes to discover she’s the last person on Earth.

꽃집을 운영하는 캐시는 요가 수업을 듣고 나오던 중 정체 모를 괴한에게 납치된다. 남자는 캐시를 외딴곳에 있는 집에 데려가서 방음 시설이 완비된 작은 방 안에 손발을 꽁꽁 묶어 가둔다. 5만 달러를 주겠다고 해도 남자는 돈은 필요 없다고 하며 캐시에게 이름과 출생지와 가족 사항 등 개인적인 질문만 해댄다. 그러다 감추고 싶었던 캐시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어두운 과거, 그 과거가 현재를 위협한다!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한 남자가 자신의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사투! 청소년기를 차가운 거리에서 어두운 범죄와 부딪히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신의 여자친구 카일라와 아이를 함께 키우며 보통의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는 ‘샘 필’. 그는 자신의 과거와 멀어져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찾고 싶어 하지만 그에게 반감을 가진 적들은 아직도 많이 있다. 그의 과거가 샘을 사냥하기 위해 돌아오는 것은 어쩌면 그저 시간의 문제였을지도 모른다. 달아나고 싶은 그의 과거는 그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점점 위협으로 다가오고, 샘은 지금이야 말로 영원히 자신의 과거의 문제를 끝내야 하는 시간임을 안다.

The Draymen Estate has become an urban legend. Amongst the sinister stories of unsavoury locals and brutal violence, several people have apparently gone missing. Even the police won't go there. Eter two naive student filmmakers with a well-meaning plan to make a sympathetic documentary of life on the estate. The unlucky duo quickly discovers that problems of drugs and crime in this community go way beyond the norm. This is a community which is about to present the students with material of unimaginable horror - turning their final project int their darkest nightm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