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원숭이 미미와 사는 신밧드. 선원이던 아빠는 어릴 때 바다에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지만, 신밧드는 어릴 때부터 바다 건너편에 펼쳐진 미지의 세계를 동경해 왔다. 바하르 호의 선원 알리와 만나게 된 신밧드는 알리와 함께 신비한 목걸이를 줍게되고 목마를 탄 소녀 사나가 하늘에서 나타난다. 그녀가 악당들에게 쫒긴다는 것을 안 신밧드는 악당들에게서 사나를 도망치게 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모습을 보던 바하르호의 선장 라자크의 도움으로 신밧드는 꿈에 그리던 바다로 떠나게 되는데...
While one kid is being bullied, another one witnesses the revolting situation. Filled with guilt, fear, and powerlessness; he starts wondering if just minding his own business is the right thing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