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érie Bodson

Valérie Bo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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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érie Bodson

참여 작품

안녕, 소중한 사람
Mamm
엘렌과 마티유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커플이다.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엘렌이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함께하고 있지만 서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이 각자의 마음에 켜켜이 쌓여가던 중, 엘렌은 자신처럼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미스터’라는 남자의 블로그를 발견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연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의 풍광에 매료된 엘렌은 난생처음,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고요하고 장엄한 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신을 되찾게 된 엘렌은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마티유에게 전한다. 하지만 차마 이 사랑을 놓을 수 없는 마티유는 마지막으로 엘렌을 설득하기 위해 노르웨이로 향한다.
De Buttek
Valérie
Like every year, André, manager of a company named ALTER NATIVE that furnishes sanitary article, invites his seven employees to a quietly festive Christmas weekend. Yet, unlike the years before, André has bad news. He is terminally ill and wants to hand over his company to one of them. He will announce his successor in the course of the weekend. His collaborators immediately turn into competitors. When his own son, Philippe, whom nobody knew about, makes a sudden appearance, cards are redistributed, but suspicion quickly arises that André plays a deceptive game. While his employees, in a crazy race behind the back of the others, try to make their mark, Philippe tries to understand the obscure game his father is playing. And what role does the hotel owner play in all this? Jingle bells? Jingle bells!
Rusty Boys
Jackie
Four elderly men (Fons, Lull, Nuckes and Jängi) are fed up with being walked all over and treated like children. Together with their friends, they plan a future without old people's homes. But that's easier said than done.
소녀의 첫경험
Catherine
Diane is a mysterious and lonely teenager. Sharing special bonds with her father Christian, she takes care of the education of her brother Marc. The arrival of Julia in the neighborhood, a charismatic and liberated young British woman, is going to disturb Diane’s daily life. Desperately willing to become an adult, Diane is going to live, for a semester, the most shattering experiences of her life. The more she gets close to Julia, the more she gets irresponsible, ignoring consequences and limits to her desires.
어레스트미
Madeleine
어느 토요일 저녁, 당직 근무를 마친 여 형사 퐁투아즈 앞에 한 여자가 찾아온다. 10년 전 자신의 남편을 8층 아파트에서 밀어서 살해한 범인이 자신이라고 고백하는 여자.. 충격적인 자백 앞에 당시 사건을 되짚어 보던 퐁투아즈는 완벽하게 자살로 종결된 그녀의 남편 사건엔 한 점의 타살의혹도 없었음을 확인하고 여자를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하지만 유죄가 분명하므로 체포해달라며 완강하게 주장하는 여자.. 12시간 뒤면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자신의 유죄를 입증하려는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결혼 생활 내내 툭하면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던 남편에 대한 분노.. 아이들과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공포와 절망.. 그리고 사건 이후의 죄책감까지..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록 그녀보다 더 그녀를 이해하게 되는 퐁투아즈... 심문이 계속될수록 그녀를 체포하지 않으려는 퐁투아즈와 무슨 수를 써서든 유죄를 입증하고 체포되려는 여자의 팽팽한 심리가 부딪히는데...
화이트 스퀘어
Lise
Philippe lives in a world controlled by a caste system. Those who play the "game" correctly become higher and more powerful. Phillipe plays the game well but his wife wants him to return to reality. Its a love story after marri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