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Packard

참여 작품

비질랜티
Executive Producer
뉴욕의 평범한 공장 근로자 에디. 아내, 아들과 행복한 삶을 살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난다. 폭력배들의 그의 집을 습격해 아들을 살해하고 아내를 무참히 폭행한 것. 에디는 그들을 고소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무죄를 선고한다. 이에 분노한 에디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직접 그들을 벌하기로 결심하는데…어번 액션과 복수 내러티브의 절묘한 조합이 돋보인다.
매니악
Associate Producer
프랭크(조 스피넬 분)는 몇 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어머니를 항상 그리워한다. 매춘부였던 어머니는 그를 심하게 학대를 했지만 그는 어머니가 그립기만 하다. 그래서 그는 어머니를 곁에 두기로 한다. 젊은 여자를 죽여 그 머리가죽을 마네킹에 씌워두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아파트에 전시해 놓는다. 어느날 젊고 총명한 사진작가 안나(캐롤린 먼로)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프랭크를 사진으로 찍는다. 프랭크는 그녀를 쫓아가고 그의 정체를 모르는 그녀는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안나는 그의 새로운 사냥감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안나를 유인해 그 계획을 실행하려 했을 때 프랭크가 죽였던 여자들의 혼령이 나타나 프랭크에게 복수를 한다. 경찰에 의해 시체로 발견된 프랭크. 하지만 그것으로 프랭크의 살인은 끝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