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상도 수상한 천재 소설가 츠다 신이치. 츠다는 어느 바에서 담당 편집자인 토리카이 나호미에게, 쓰고 있는 신작 소설을 읽게 했다. 토야마의 작은 거리에서 경험한 "어떤 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진 츠다의 신작에 마음이 설렌 토리카이였지만,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아무래도 소설 속 이야기라고만은 생각되지 않았다. 토리카이는 츠다의 말에 의지해 소설이 정말로 픽션인가를 [검증]하기 시작하지만, 거기에는 [경악의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In a fading village in the Japanese countryside, the school is about to be closed, which weighs heavily on the students. Freshly arrived from Tokyo with his father after an acrimonious divorce, the shy Akira escapes into drawing and agrees to participate in a mural project to mark the end of the institution.
Kawayama Reiji
아버지를 잃고 십 대에 야쿠자가 된 겐지. 그에게 야쿠자는 삶의 방식이었고, 조직은 가족이었다. 1999년, 2005년, 2019년, 일본의 세 시대를 야쿠자로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Cute Construction Worker
일본의 승무원 학원에서 영어발음 교사로 일하는 마가렛은 술에 의존하며 삶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낯선 도시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으려는 그녀에게 `가즈`라는 일본남자가 다가온다.
Shunsuke Kaga
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강지영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액션영화. 어렸을 때 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여인은 언젠가는 그 범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것이라고 맹세하며 킬러가 된다. 한편, 전직 야쿠자인 남자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한다.
Yuki Miyazaki
길고 길었던 싸움과 긴장의 연속이었던 나날. 힐링이 필요한 시간이다.
이제 DTC 삼인조는 여행을 떠나 청춘을 만끽하려 한다.
이때 우연히 들른 한 온천 여관. 이곳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은 수증기일까, 사랑의 예감일까?
과거 상사의 비리를 고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번에서 추방된 신베이. 18년 만에 귀향하게 된다. 번을 추방된 뒤에도 동행한 아내 시노가 병으로 쓰러져, 죽음을 맞이하면서 마지막 소원으로 남편에게 남긴 말 때문. "고향으로 돌아가고, 사카키바라 우네메 님을 도왔드렸으면 좋겠어". 두 사람은 과거 시노를 둘러싼 연적이며 신베이의 번 추방과 관련된 큰 인연을 가지고 있었는데....
Jiro Uewase
쇼와 63년(1988년), 히로시마의 쿠레하라에서는 폭력단 조직이 거리를 주름잡고, 신 세력인 히로시마의 거대 조직 '카코무라 파'와 지역 조직인 '오타니 파'가 서로 적대시하고 있다. 어느 날, 카코무라 파과 관계된 기업의 사원이 행방불명 된다. 베테랑 형사인 형사2과 주임 오오우에 쇼고 경사는, 살인사건의 냄새를 맡고 신참인 히오카 슈이치 형사와 함께 수사에 착수한다.
Shotaro Mineyama
성인이 된 후 재회한 소꿉친구 미카와 이즈미
그들은 출구가 없는 호텔에 갇히게 되고
탈출구를 찾던 그들은 어느 방 앞에 멈춰 선다 666 그 때, 방 문이 열리며 기모노를 입은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 그 곳에서 한 약속이 떠오르는데… “나와의 약속 잊지 않았겠지?" 평범하고 조용한 성격의 이즈미는 부모님과 함께 치매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를 돌보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동창인 미카로부터 SNS 친구 요청을 받는다. 미카에 대해 나쁜 감정만 있던 이즈미는 마지못해 친구 요청을 수락하고, 그녀를 만나기로 한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던 중,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할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어머니의 다급한 목소리에, 두 사람은 바로 자리를 뜨지만, 도무지 출구를 찾을 수가 없다. 그러다 갑자기 이들의 눈앞에 666호라 쓰여있는 방이 나타난다. 방 안에는 목이 길고 붉은색 기모노 차림을 한 여성이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름 끼치는 목소리와 함께, 로쿠로쿠라 불리는 이 여성의 목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그녀는 이즈미와 미카에게 “ 약속했잖아”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되뇌기 시작하는데…. 는 독특한 스타일과 줄거리가 돋보이는 공포영화다. 터무니없는 내용 그 자체가 매력으로 다가오는 작품으로, 독특한 심야 영화를 찾는 관객이라면 더 없이 좋을 작품이다.
Yumeji
Yumeji (Taro Suruga) is married to Tamaki (Tomoka Kurotani) and they have a son. Tamaki was a model for Yumeji. He makes a living by running a picture store. Due to his dissatisfaction as an artist and his own inner conflicts, he spends his days doing other things besides painting. Meanwhile, he has lots of female fans. They are fascinated by his sexual charm. He meets Hikono (Arisa Komiya) and falls in love with her.
Mikio Takasugi
Tomoko Ashimura types on a computer her memory of her late husband Goro, but Tomoko Ashimura succumbs to a disease. On behalf of Tomoko Ashimura, her grandchild Osamu collects Tomoko’s memoirs. He learns about the love between his grandparents for the past 50 years and the difficult life they faced during and after the Pacific War.
Susumu Igarashi
The body of Shinsuke Maeda, a wealthy older man, is discovered in his garden. While at first glance it appears that he missed his step while exiting into the garden and hit his forehead on a flowerbed rock, it is established that a safe installed in the living room has been emptied. It seems that, the night before, Maeda left the hospital he was staying at of his own will and came home, and was robbed immediately after returning. His daughter Yumie Nagano insists that Chikako Inui, a woman her father had been seeing, must be the perpetrator. She says that Maeda was thinking of getting married to Chikako soon. However, Chikako finds Yumie and her husband suspicious. Troubled by debts incurred by opening their ramen store, they pestered Maeda and he pushed them away. She calmly points out that Maeda gave her a will in which he left all of the 50 million plus yen hidden in the safe to her, so she had no reason to steal from him.
Takimoto
이 세상에 다신 없을 강‘철’멘탈 대인배 엄마 ‘후타바’와 가장 서툰 ‘철’없는 아빠 ‘가즈히로’, ‘철’들어가는 사춘기 딸 ‘아즈미’, ‘철’부지 이복동생 '아유코’! 누구보다 강한 엄마의 세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아가며 특별한 우리 가족은 웃고, 울고, 사랑하며 ‘행복 목욕탕’을 운영합니다. 모든 가족이 가지고 있는 것, ‘비밀’, ‘사랑’, ‘슬픔’, ‘행복’.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다른 가족보다 더욱 큰 비밀과 뜨거운 사랑, 깊은 슬픔 그리고 따스한 행복이 있습니다.
Susumu Igarashi
The dead body of Maki Tsujimoto, a popular stage actress, is discovered in a theater in Oji. After striking her in the back of the head with a bronze statue prop, the criminal laid the body on the floor and pointed a light at it, "directing" the crime scene as if it were a scene from a play.
Takimoto
Sana Haitani (Kasumi Yamaya) is a member of an idol group. She's following the dreams of her now deceased older sister who always wanted to become a top idol. Unfortunately, Sana's idol group is disbanded. She is then kidnapped and taken to an uninhabited island. What awaits for her is a card battle. If she wins in the card battle against other kidnapped idol girls, she can become a top idol. But, if Sana loses ... she will die.
Seikai Miyoshi
Set at the end of the Sengoku period to early Edo period, "Sanada Ten Braves" follows 10 members of a ninja group who all serve under samurai warrior Yukimura Sanada.
Tsutomu Saida
A female career banker shatters the glass ceiling of a mega bank by disclosing its shady business to light. Tamaki, the Gold Woman, has worked her way up to be appointed General Manager of the office regarded as the General Staff Headquar- ters of the Bank with an assignment to liquidate its subsidiary by laying off 200 employees in total. Such mentally challenging appointment was made via recommendation by her senior colleague Mai, a smart and foxy woman running ahead of Tamaki in her career. With the help of her male colleague, Tamaki, a lone female wolf dares to challenge the all-male executives to prove what a true business person is all about.
Shoda Sakuji
A man and a woman committed double suicide in Kanazawa City. Immediately after the incident, Yoshiko Shiota, a woman living in Tokyo, contacts the local newspaper of Kanazawa, saying she wants to read the novel serialized in it by Ryuji Sugimoto. How did this woman know the novel is serialized in the newspaper? And why does she want to start reading it in the middle of the story? Which article was she actually interested in? Sugimoto cannot help making his own investigations about Yoshiko, but the more he searches, the more astonishing facts come to light...
Sawada is an unpopular move director but he manages to win the grand prize at an indie film festival With the reward he decides to go big for his next film. Sawada will have to face many difficult situations while trying to make it happen as the production money starts to run out...
Akira Mochizuki survived a kidnapping as a child. Now, she's a detective, and there are signs that the kidnapper may be back again after 20 years.
Takuji Sakurai
Omnibus film that tells five stories from a radio station and its listeners.
Taichi Nishimura
타치야마 산맥에서 자란 료는 어린시절부터 산밖에 모르는 아버지의 엄격함에 반감을 사며 도쿄에서 사회생활을 하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몇십억이 왔다갔다하는 증권가의 스트레스에 염증을 느낀다. 어느날 산장에서 등산객을 구하고 사망한 아버지의 부고연락을 받고 급하게 고향으로 귀향한 료는 홀로남겨진 어머니는 여관과 스미레산장을 둘다 할수없다며 산장을 파노라고 얘기한다. 산장에서 일하는 아이 (사람이름)는 아쉬워하고 아버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산장을 본 료는 급작스럽게 산장을 맡겠다고 하지만 주변지인들은 만만치 않노라며 걱정한다. 의욕은 앞서지만 호락호락하지않는 산장일에 갑자기 도움의 손길을 건내주는 고로상. 료는 아이와 고로상과 함께 힘겹지만 보람차게 산장을 꿎꿎히 지켜나간다.
어느 날 데라모토 가에 생기 없는 눈, 전신의 엄청난 상처들이 가득한 좀비 사라(고마츠 아야카)가 배달된다. 사람을 해치지 않도록 상품화 된 좀비인 그녀는 기억과 감정을 잃은 채 데라모토 가의 하녀로 일하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탐욕스러운 시선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집의 어린 아들인 켄이치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익사하자 엄마인 시즈코(도가시 마코토)는 사라에게 켄이치를 좀비로라도 되살아나게 해 달라고 간청하는데……
Producer
A new female detective joins the special investigations team and dives into some of their hardest cases in this follow-up to the series 'Unfair.' The team investigates a grisly video circulating online that asks viewers to answer 'yes' or 'no' questions with potentially deadly outcomes.
Drama depicting two men and a woman, each with their own issues, who head for Fukui, and their maturity and rejuvenation through travel. Recently retired Nishina Kosuke goes to meet his first love, who he got to know as a pen pal 42 years ago. For Kagawa Yuika, raised by a single mother, Fukui is a place seeped with memories of her father. And, violinist Kuga Hikari is trying to break through a slump.
secretary
Ouran Academy is a prestigious school with most students coming from wealthy families. One of the few students who comes from a modest background is Haruhi Fujioka (Haruna Kawaguchi). Through unexpected circumstances, Haruhi Fujioka ends up joining the male "host club," while hiding her gender. Friendship and love grows between Haruhi Fujioka and the male "host club" members.
Morishita, who came to Tokyo from Akita, made her debut as an AV actress at the age of 18, and quickly became so popular that she was called an AV queen. After retiring from AV after 10 years of activity and publishing an autobiographical book, she made a movie based on it. Morishita looked back at the time in the process of making the script, but due to prejudice against the profession of an AV actress, the content of the script goes in an unexpected direction. Meanwhile, Morishita reunites with her hated father for the first time since moving to Tokyo.
Last Samurai
무대는 아라카와 하천부지. 그곳에서 시작되는 사랑이야기. 태어날 때부터 승자팀인 엘리트 청년 '리쿠'와 노숙자 미소녀 '니노'. 두 사람의 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이것은 희극인가? 아니면...?
Taichi Hirano
-하나와 앨리스- 아오이 유우 “엄마처럼 살긴 싫어” 1936년, 린 / 가부장적인 집안의 가풍에 어쩔 수 없이 순종하지만, 늘상 답답하기만 하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마음이 복잡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타케우치 유코 “사랑한다는 건 너무 멋진 일이야” 1964년, 카오루(린의 첫째 딸) / 도쿄의 대학을 졸업해 교수와 결혼했다. 평생 남편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았지만 뜻밖의 불행을 맞이한다.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다나카 레나 “정말 강한 여자가 될거야” 1969년, 미도리(린의 둘째 딸) / 커리어 우먼이 흔치 않은 시절, 남자에 지지 않으려고 지독하게 일한다. 하지만 연인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고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고쿠센- 나카마 유키에 “이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면 좋겠어” 1977년, 사토(린의 셋째 딸) / 남편,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면서 둘째를 임신하게 된다. 하지만 둘째를 출산할 경우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사토라레- 스즈키 교카 “마지막 기회야, 내겐 이제 피아노도 없으니까” 2004년, 카나(사토의 첫째 딸) / 뛰어난 재능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도쿄에 왔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악보를 넘겨주는 ‘책장’의 삶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던 중 오래된 애인과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갈등에 빠진다. -굿’바이- 히로스에 료코 “살아가는 것만으로 행복한거야” 2009년, 케이(사토의 둘째 딸) /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하여 남편과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재능 있는 언니와 비교 당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꿋꿋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엄마와의 아픈 사연을 마음 속에 숨기고 있다.
Fisherman
현재 세상은 대부분 오르페녹들이 지배하고 있는 반면 인간은 그들에게 쫓기고 있는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다. 오르페녹에 저항하는 '인간해방군'의 리더이자 성녀라고 불리는 소노다 마리는 사라진 구세주 '파이즈'의 전설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간신히 희망을 지켜나가고, 오르페녹에 대항하기 위해 오르페녹이 만들고 있는 최강의 벨트인 '제왕의 벨트'를 탈취할 계획을 짠다. 한편 '타카시(隆)'라는 이름의 청년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살아온 소녀 미나와 함께 구두공으로서 힘들지만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었는데...
스위트팝을 사랑하는 네기시는 멋진 뮤지션이 되기 위해 상경하지만, 악마 같은 여사장에게 속아 데쓰메탈 밴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MC)’로 데뷔하게 된다. 러브발라드를 좋아하는 네기시지만, 무대에만 오르면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DMC의 크라우저로 돌변하여 팬들을 광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전세계 데쓰메탈계의 교주로 추앙 받게 된다. 네기시의 러브송을 좋아했던 첫사랑 소녀 유리와 우연히 만나게 된 네기시는 “DMC같은 밴드는 정말 저질이야!”라고 하는 그녀에게 자신이 DMC라고 차마 말하지 못한다. 밴드와 그녀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해오며 갈등하던 중, 전세계 메탈계의 거장 ‘잭일 다크’에게로 부터 살벌한 대결의 도전장이 날아온다. 과연, 네기시는 스위트팝도, 그녀의 사랑도 차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