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Baudelaire
출생 : 1973-01-31, Salt Lake City, Utah, U.S.
Director
세 개의 짧은 이야기를 연결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영화로 아방가르드 음악가 앨빈 쿠란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 미국 출신으로 1960년 로마로 망명한 쿠란의 음악에서 출발한 에릭 보들레르는 쿠란에게 영향을 준 로마의 풍경을 배회했고, 음악가와의 마라톤 대화를 녹음했으며, 그 기간 동안 이탈리아를 뒤흔들었던 혁명적 정치 운동과 음악 혁명의 관계를 추적한다.
Screenplay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영화로 1막은 세계 최대의 꽃 시장을 촬영한 관찰 다큐멘터리, 2막은 피란델로의 희곡을 각색한 픽션이다. 불치병으로 괴로워하는 한 남자가 기차역 바에서 낯선 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가운데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성찰을 그리고 있다.
Director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영화로 1막은 세계 최대의 꽃 시장을 촬영한 관찰 다큐멘터리, 2막은 피란델로의 희곡을 각색한 픽션이다. 불치병으로 괴로워하는 한 남자가 기차역 바에서 낯선 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가운데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성찰을 그리고 있다.
Writer
Sometimes you feel like an inflated prophylactic glove, and you almost want to jump out the window.
Director
Sometimes you feel like an inflated prophylactic glove, and you almost want to jump out the window.
Producer
파리 북부 생드니 지역. 한 중학교 교실에서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모여 토론을 벌이고 있다. ‘나는 프랑스인인가’ 하는 물음에 답하는 학생들의 앳된 얼굴 뒤로 그들이 머무는 공동체의 생각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인종 차별, 사회 폭력 등 계속되는 토론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과 통찰력을 보이는데, 이는 다큐에 극적인 효과와 날것의 생생함을 선사한다. 아이들의 셀카는 미디어에 익숙한 십대가 보여주는 사적인 공간과 내적인 고민을 드러내며 ‘공동 작업’으로서의 영화적 형식을 구축한다.
Director
파리 북부 생드니 지역. 한 중학교 교실에서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모여 토론을 벌이고 있다. ‘나는 프랑스인인가’ 하는 물음에 답하는 학생들의 앳된 얼굴 뒤로 그들이 머무는 공동체의 생각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인종 차별, 사회 폭력 등 계속되는 토론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과 통찰력을 보이는데, 이는 다큐에 극적인 효과와 날것의 생생함을 선사한다. 아이들의 셀카는 미디어에 익숙한 십대가 보여주는 사적인 공간과 내적인 고민을 드러내며 ‘공동 작업’으로서의 영화적 형식을 구축한다.
Thanks
A delicate portrait of Mei Shigenobu, daughter of the founder of the Japanese Red Army in Beirut, Fusako Shigenobu.
Director
Holding the camera in front of him, Eric Baudelaire walks through Rome and Paris and records soldiers moving about in the metropolis in pairs or small groups. They are heavily armed but usually appear relaxed, observing their surroundings or chatting with each other. People populating the streets walk around them quite naturally, pursuing their everyday lives. They are listless passers-by, innocent civilians, residents of the city, and tourists.
Writer
IS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무슬림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 영화는 그가 프랑스에서 시리아로, 그리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실제 사건에 대한 법정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Director
IS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무슬림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 영화는 그가 프랑스에서 시리아로, 그리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실제 사건에 대한 법정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Writer
A record of the epistolary encounter between French artist and filmmaker Eric Baudelaire and Maxim Gvinjia, former Foreign Minister of the breakaway Caucasian state of Abkhazia, Letters to Max is both a chronicle of a developing friendship and an ingenious, unusual essay film about the inherently speculative nature of nationhood.
Director of Photography
A record of the epistolary encounter between French artist and filmmaker Eric Baudelaire and Maxim Gvinjia, former Foreign Minister of the breakaway Caucasian state of Abkhazia, Letters to Max is both a chronicle of a developing friendship and an ingenious, unusual essay film about the inherently speculative nature of nationhood.
Editor
A record of the epistolary encounter between French artist and filmmaker Eric Baudelaire and Maxim Gvinjia, former Foreign Minister of the breakaway Caucasian state of Abkhazia, Letters to Max is both a chronicle of a developing friendship and an ingenious, unusual essay film about the inherently speculative nature of nationhood.
Director
A record of the epistolary encounter between French artist and filmmaker Eric Baudelaire and Maxim Gvinjia, former Foreign Minister of the breakaway Caucasian state of Abkhazia, Letters to Max is both a chronicle of a developing friendship and an ingenious, unusual essay film about the inherently speculative nature of nationhood.
Director
Adashi, ex-member of the Japanese Red Army, narrates a story taking place in Beirut. The melancholy of war, the pain of disillusionment. A story being written and rewritten, open to interpretation. When the time comes, return to reality can only be cruel.
Writer
오시마 나기사, 와카마츠 코지와 같은 반체제 감독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아다치 마사오는 당시 좌파 급진 정치에 심취해 있었다. 그는 일본의 연합적군(連合赤軍)을 만나기 위해 레바논에 도착, 부대에 합류했으나 결국 2001년 일본으로 강제소환 되었다. 에릭 보들레르 감독은 일본 사회에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아다치 마시오 사건을 파고든다.
Editor
오시마 나기사, 와카마츠 코지와 같은 반체제 감독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아다치 마사오는 당시 좌파 급진 정치에 심취해 있었다. 그는 일본의 연합적군(連合赤軍)을 만나기 위해 레바논에 도착, 부대에 합류했으나 결국 2001년 일본으로 강제소환 되었다. 에릭 보들레르 감독은 일본 사회에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아다치 마시오 사건을 파고든다.
Director of Photography
오시마 나기사, 와카마츠 코지와 같은 반체제 감독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아다치 마사오는 당시 좌파 급진 정치에 심취해 있었다. 그는 일본의 연합적군(連合赤軍)을 만나기 위해 레바논에 도착, 부대에 합류했으나 결국 2001년 일본으로 강제소환 되었다. 에릭 보들레르 감독은 일본 사회에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아다치 마시오 사건을 파고든다.
Director
오시마 나기사, 와카마츠 코지와 같은 반체제 감독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아다치 마사오는 당시 좌파 급진 정치에 심취해 있었다. 그는 일본의 연합적군(連合赤軍)을 만나기 위해 레바논에 도착, 부대에 합류했으나 결국 2001년 일본으로 강제소환 되었다. 에릭 보들레르 감독은 일본 사회에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던 아다치 마시오 사건을 파고든다.
Director
An adaptation of Michelangelo Antonioni’s notes on un-made films published in “That Bowling Alley on the Tiber.” Starring French film critic Philippe Azoury in the role of “The Critic.”
Writer
Artist Eric Baudelaire constructed an ‘imaginary reality’ after a sojourn in Kyoto. In an art bookstore, a girl is responsible for ‘bokashi’: obscuring images. The entire book collection has passed through her hands. She determines what we can and cannot see.
Director
Artist Eric Baudelaire constructed an ‘imaginary reality’ after a sojourn in Kyoto. In an art bookstore, a girl is responsible for ‘bokashi’: obscuring images. The entire book collection has passed through her hands. She determines what we can and cannot see.
Director
The action takes place on a Paris metro platform where a billposter covers a large advertising billboard with a sequence of images that depict a car parked on a Parisian street that bursts into flames, becomes swallowed up in smoke, and then remains only as a skeleton of the former car. Using a laborious traditional system to mount the details of each image, this cinematic event gradually unfolds over the 72-minute film, offering a slow contemplative consideration of political violence as a counterpoint to the rapid barrage of images we typically experience in our news media. Despite its slow, nearly meditative pace, Baudelaire creates a haunting and provocative work that completely absorbs the viewer.